황건적의 난 -> 팔왕의 난
갑자기 에필로그를 DLC로 내버려서 적벽대전 어디갔냐고 따지는 팬들이 꽤 많았음
이러고선 제작중단 때려버려서
삼국지 게임인데 적벽대전이 없는 희한한 게임이 되버렸음
p.s 웃긴건 관도대전은 DLC로 내줬다
...왜? 제작진들이 위빠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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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말하지만 저 게임은 “삼국지게임”이 아니라ㅜ 수많은 삼국지스킨 게임중 하나임 그 본체가 토탈워 였을뿐이고 삼국지게임은 크게 보면 전략시뮬이 아님 케릭터ㅜ게임임 근데 케릭성이 없음
해전 만들기 싫어서 그랬다는게 학계 점심
저때 세가가 뭔가 쎄함을 느끼고 빠따로 CA 대갈통을 후려갈겼어야 했는데
삼국지는 적벽대전이 끝이지! 하는 누구랑 손잡으면 완전판이겠군ㄷㄷ
이땐 ㄹㅇ 뽕찼는데
지금이라도 후려갈기고 삼탈2라도 다시 만들라고 해줘...
위빠인데 팔왕의 난을 낸다고?
삼국지는 적벽대전이 끝이지! 하는 누구랑 손잡으면 완전판이겠군ㄷㄷ
해전 만들기 싫어서 그랬다는게 학계 점심
내가 늘 말하지만 저 게임은 “삼국지게임”이 아니라ㅜ 수많은 삼국지스킨 게임중 하나임 그 본체가 토탈워 였을뿐이고 삼국지게임은 크게 보면 전략시뮬이 아님 케릭터ㅜ게임임 근데 케릭성이 없음
사실상 삼켓몬 게임인데 모드없이는 그게 안됨ㅋㅋㅋㅋ
전략게인을 좋아함 + 삼국지 뭔지는 대충앎 = 저겜 재밌음 중증 삼빠임 + 게임도 좋아함 = 저겜 삼국지 아님
당연하지, 저건 삼국지 게임이 아님. 그냥 토탈워 입문작 밖에 안됨(만약에 누군가가 모드로 저 dlc를 삼국구도 시나리오로 싹 다 바꾼다면, 삼국지 게임으로 바꾼다면 봐줄수 있음)
위빠인데 팔왕의 난을 낸다고?
위나라의 원수 진나라를 망친 팔왕의 난을 다룬다!
코쟁이 : 오우 차이니즈 게임 오브 쓰론 !!
삼국정립도 안된 게임이 뭔 삼국지야. 후한군웅전이지. ㅋㅋㅋ
없벽대전 ㅠㅠㅠ
저때 세가가 뭔가 쎄함을 느끼고 빠따로 CA 대갈통을 후려갈겼어야 했는데
이름이이름
지금이라도 후려갈기고 삼탈2라도 다시 만들라고 해줘...
이땐 ㄹㅇ 뽕찼는데
개웃긴건 여기 나온 전투들 게임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도까지만 나와서
(대충 잘 모르고 관심없어서 삼국지 다음 사건인 팔왕으로 냈다는 썰)
솔직히 삼국지 읽었던 사람도 '팔왕의 난이 뭔데?' 하는 사람 많았을 거임 ㅋㅋㅋㅋㅋ
정사라도 읽는 거 아닌 이상 팔왕의 난은 다루지도 않을 건데ㅋㅋㅋ
한 몇십년 파고 또 파는 중증 삼빠 + 역빠 아니먄 사마영월애옹치 가 누군지 관심이나 있을리가 없지 그리고 그게 일반적인거고
삼국지인데 팔왕의 난을 내는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다
실제 중국역사서로 본다면 황건적의난이 두줄 구푼관인법이 한줄 팔왕의난이 한줄반쯤됨
삼국연의도 제갈량 죽으면 책 덮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팔왕의 난?
토탈워 많이해본사람은 알거임 적벽대전냈으면 제대로 된 DLC로 나왓을까라는 의구심 적벽이후로는 게임이 루즈해질수밖에없는 구조로 흘러갈거라
솔직히 말하면 어크 사태 날 때 별로 안놀랐던게 이거 때문이었음. 그냥 얘네들은 이해할 생각이 없으면 이렇게 까지 엇나가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았거든.
저 새끼들은 전설의 스파르타의 분뇨도 냈으니....
토탈워 자체가 추구하는 방향이 여러 팩션이 난립한 상황에서 아웅다웅 하는 건데, 적벽쯤 가면 세력이 많이 정리되어서 꺼린 거 같기도 함. 쬬의 남정 전이라고 해도 위촉오 + 유표, 유장, 마등, 사섭, 공손강, 남만세력... 적다 보니 좀 되는데? 이 ca놈들 그냥 유기한거 맞네
나 이게임 아직도 못놓고있음 내 첫 삼국지 게임인데
저새끼들 팔왕을 첨부터 마지막 dlc라고 낸게 진짜 유머가 아님 뭐겠어.
저게 토탈워 시리즈가 메인시리즈있고 사가라고하는 미니시리즈있고한데 삼탈워가 미니시리즈로 기획됐다가 메인으로 튼거라 이상한 시스템이 많았음 모더들도 지금까지 못고칠만큼 능력치나 물리엔진이나 죄다 엉망이었고 유기엔딩...
'미래' (안계심)
대체 팔왕의 난은 본토에서도 노잼 구간이라 불리는 5호16국 돌입 분기인데 무슨 생각으로 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