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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는 좋은 캐릭터였지 근데 제가 저렇게 집중 받음으로 미도리야는 또 찐따가 되는 느낌을 받음 내가 히로아카 흥미를 잃어버린 시발점이 바로 밀리오가 저렇게 활약해서 미도리야의 비중을 많이 가져간 저 부분부터임
이 장면을 밀리오가 아니라 미도리야로 바꿔서 보여줬다면 모든 조형이 완벽해짐
밀리오가 아니라 왜 데쿠여야하는가? 를 무개성이라 어쩌고 억지전개를 걸어버리니 그럼 무개성탄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 가 되버려서 주인공이 주인공이어야할 이유조차 설명못한 괴작이 된 느낌
농담 아니라 이 때 역시 밀리오가 이었어야 한 거 아니냐며 여론 엄청 쏠렸지. 미도리야가 풀카울 100% 안 보여줬음 이거 못 뒤집었을 듯.
어느 의미로는 존재해서는 안될 캐릭터 얘의 존재로 인해 데쿠가 필요함? 이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생김
덤으로 에리의 저 밸런스 브레이커 개성은 결국 마지막까지 억지로 못쓰게 꾸겨넣어놨다가 제대로 쓰이는게 없다시피 했다 밀리오 개성복구 단 한번 빼곤 억지로 양손 날려버리고 그걸 바로 다시 복구시킨 정도?
밀리오까지 안 꺼내도 1화의 멋대로 다리가 움직였던 무개성 데쿠부터가 최종화의 데쿠를 전면 부정하는 캐릭임 그때의 데쿠는 개성이 없어도 근본적인 히어로의 마음가짐은 완성된 광기의 구원마였다고
이 장면을 밀리오가 아니라 미도리야로 바꿔서 보여줬다면 모든 조형이 완벽해짐
밀리오는 좋은 캐릭터였지 근데 제가 저렇게 집중 받음으로 미도리야는 또 찐따가 되는 느낌을 받음 내가 히로아카 흥미를 잃어버린 시발점이 바로 밀리오가 저렇게 활약해서 미도리야의 비중을 많이 가져간 저 부분부터임
장작의 왕
농담 아니라 이 때 역시 밀리오가 이었어야 한 거 아니냐며 여론 엄청 쏠렸지. 미도리야가 풀카울 100% 안 보여줬음 이거 못 뒤집었을 듯.
나도 저 시즌 이후로 보다가 하차햇음... 주인공이 너무 초라해서ㅜㅜ
밀리오까지 안 꺼내도 1화의 멋대로 다리가 움직였던 무개성 데쿠부터가 최종화의 데쿠를 전면 부정하는 캐릭임 그때의 데쿠는 개성이 없어도 근본적인 히어로의 마음가짐은 완성된 광기의 구원마였다고
난 저친구가 빌런내통자로 나오길 바랬는데
밀리오가 아니라 왜 데쿠여야하는가? 를 무개성이라 어쩌고 억지전개를 걸어버리니 그럼 무개성탄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 가 되버려서 주인공이 주인공이어야할 이유조차 설명못한 괴작이 된 느낌
사실 데쿠도 마지막 싸움에서는 자기가 가진 모든 힘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시가라키에 닿겠다는 선택을 했음 그런데 그런 선택을 한 댓가가....
저러니 8년뒤에 넘버원 히어로하지
점마 개성 결국 사라지나? 아님 다시 생기나?
에리가 치료해서 다시 생김
에리 능력으로 복구시켜줌
어느 의미로는 존재해서는 안될 캐릭터 얘의 존재로 인해 데쿠가 필요함? 이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생김
덤으로 에리의 저 밸런스 브레이커 개성은 결국 마지막까지 억지로 못쓰게 꾸겨넣어놨다가 제대로 쓰이는게 없다시피 했다 밀리오 개성복구 단 한번 빼곤 억지로 양손 날려버리고 그걸 바로 다시 복구시킨 정도?
엔딩 기준 넘버원 히어로가 ㅈ으로 보이냐 뭐 쟤도 사실 저러고 쭉 활동 못하다가 에리덕에 개성 회복하고서야 활동하긴 했음
애초에 투과 자체도 삐끗하면 사망 or 장애인데 컨트롤 난이도도 정신 나간 개성임 보통이면 몰개성 판정 나는 개성인데 극한의 단련으로 웅영 톱 먹고 후에 넘버 원 히어로 찍음 ...문제는 ㅅㅂ 얘가 주인공이 아니란거임 ㅋㅋㅋ
왜 조연으로 있는 힘껏 주인공을 깎아내리는지 모르겠음 ㅋㅋ 독자 입장에서 왜 밀리오가 아니라 데쿠인가? 라는 답을 명쾌히 내려주지 못한 느낌
누가 한 말이 있었는데 사예팔재회 편은 시가라키와 데쿠 각자가 왜 ~가 되어야 하나를 입증해야 하는 에피소드였고 시가라키는 자기를 상회하는 개성과 조건을 갖춘 상대와 대적하며 조직에 트롤러를 보내 괴멸시키고 적수는 개성을 못쓰는 팔도 없는 놈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데쿠는 적을 패서 쓰러트리는덴 성공했지만 정신적으론 밀리오에게 져버렸다고
개성특이점도 처음에 언급되고 나서나 몇번 나오지 최종전 끝나고 에필로그까지 한마디도 안나온거 보면 이거보세요 이거땜에 밀리오한테 주면 안된거라구요하고 만든 설정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