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다 읽을거야! 나중에! 유사품 : 프라탑 (이것도 나중에 다 만들거야!)
중세스팀
전자책은 진짜 스팀같긴함. 막 무슨 셋트 판매 어쩌고 하면 일단 사놓고 안읽음 ㅠ
의외로 전문직 중에 저런 유형이 많다. 막힐때 한번 찾아보고 답 찾으면 책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술서와 상관없는 인문서적도 저렇게 되버린다는거 ㅜㅜ
책플릭스
소장학파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출증 없는 도서관
인테리어 소품 수집가
중세스팀
이거다!
난 프라탑 요즘 부수고 있다!
책플릭스
찔리네. 조금씩 읽고있고 조금씩 만들고는 있지만. 소비하는것보나 쌓이는게 많으니.
단열재 시공인
전자책은 진짜 스팀같긴함. 막 무슨 셋트 판매 어쩌고 하면 일단 사놓고 안읽음 ㅠ
확실히 스팀보다 조금 많군 대여했던것도 뜨니
소장학파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쓴다!
할인할때마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사둔 스팀게임만 30갠데. 정작 지금하는건 활협전이야..
나무학살자
나무 굴라그
애독예정자
활자 스팀
수서가.
책곰팡잌ㅋㅋㅋㅋㅋ
사설 금고.
제목애호가
?? 아 나중에 다 만들거라고!
책덕
종이성애자
책을 왜 무작정 사 모으냐고? 절판되면 상태좋은 책 구하기 존나 지랄맞게 힘들기 때문이지
의외로 전문직 중에 저런 유형이 많다. 막힐때 한번 찾아보고 답 찾으면 책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술서와 상관없는 인문서적도 저렇게 되버린다는거 ㅜㅜ
기술서를 첨부터 정독은 잘안하니깐..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지..
대출증 없는 도서관
인테리어 소품 수집가
5권 사고 2권 읽음 ㅋㅋ
그냥 북스팀 이잖아 ㅋㅋㅋㅋ
책벌레의 둥지
책사가 책을 사가기만 하는 사람들
증보문헌비고ㅋㅋ
원래 책은 일단 사놓고 나중에 골라읽는거임. 암튼 그럼.
사해문서 보관서는 귀한 책을 사서 보관만 잘한다는거야?
리디북스에서 만화책 세일할 때 사놓고 안 본 것만 수두룩...
책을 사놓기만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
수집 취미하다보면 처음에는 모으는 것들이 좋아서, 사용하기 위해서 수집하다가 나중 되니까 수집 그 자체를 위해서 그것들을 모으게 됨..... 수집 그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난 넷플이랑 디플에 관심작품만 계속 늘어나는 중ㅋㅋㅋㅋㅋ
와우 소설책 거의 나올때마다 사는데.... 10장을 못읽고 표지만 봄.... ㅋㅋㅋ
장서가가 그나마 제일 유사한 명칭이긴할건데.
저두 소장학파요...
호더가 되버리는 취미... 나도 프라만들지만 쌓여가는 프라탑을 볼때마다 내가 호더가 되는거 같다는 생각만 한가득이야
출판사도 산 책 다 읽는 사람보다 안 읽어도 사는 사람이 더 고맙긴 하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