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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유를 하자면 저것만큼 담백한 게 없지 아버지가 사람 목 몇 썰어본 이슬람 극단주의자였던 사람이 미국에서 대유행하는 만화의 창시자가 될지 누가 알겠음. 하지만 아버지의 죄는 그대로인거고.
역지사지의 매콤함을 맛봐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일이라지만 이해하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어보이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느ㄴ게지 원더걸스 미국 진출 실패했을때 십년뒤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아이돌 빤다는 소리 들으면 피콜로 더듬이 빤다고 대가리 쳤겠지
참… 그렇네
암 치료제를 만들 가능성이 있는 ISIS는 모두 구워져버렸다 유감을 표하도록
ㅋㅋㅋ
참… 그렇네
암 치료제를 만들 가능성이 있는 ISIS는 모두 구워져버렸다 유감을 표하도록
파이어펀치..?
어쩌면 세상을 바꿀 기술을 가진 일본인이 태평양에서 피반죽이 되버렸을지도 몰라 ㅠㅠ
역지사지의 매콤함을 맛봐
굳이 비유를 하자면 저것만큼 담백한 게 없지 아버지가 사람 목 몇 썰어본 이슬람 극단주의자였던 사람이 미국에서 대유행하는 만화의 창시자가 될지 누가 알겠음. 하지만 아버지의 죄는 그대로인거고.
누구?
아니 미래에 그런일이 있을지 누가 알겠냐는 의미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일이라지만 이해하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어보이네
왜냐면 저 관중들의 조국은 세계사 기준으론 가해자에 더 가까운 나라였기 때문이니. 공감대 형성되기가 당연히 ㅋㅋㅋ 힘들겠지.
미국 엘리트들은 오만하고 (본인을 유럽 귀족이라는 마인드 갖고있음), 빈민층은 상식이 없어서 무지히거든. 중산층이 좀 관심 갖던데 2010년 리민파산,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 중산층이 많이 무너졌다더라.
... 피식 ... 남의 얘기하듯 ...
피식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 ㅋㅋㅋㅋㅋ
미래는 아무도 모르느ㄴ게지 원더걸스 미국 진출 실패했을때 십년뒤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아이돌 빤다는 소리 들으면 피콜로 더듬이 빤다고 대가리 쳤겠지
뭔가 주제를 잘못 이해했거나 미끼만 문 듯. 쟤는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일도 본인 일이 되면 받아들이기 힘들다..를 역체감시켜 준 것임. 본인(중국계 코미디언)도 막상 일본에 가보니, 일본에 대한 미국인들의 그런 감정이 이해가 되는 것 같다..라고 미국인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그러니 너희 미국도 IS를 예로 들어, 너희도 그들을 이해해줄 수 있겠지?..를 시전. 결국,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야유)를 미국인 본인들 입으로 토해내게 한 것.(똑똑함) 즉, 저 코미디언이 노린 건, 미래는 알 수 없다..가 아니라, 미국인들의 이중적인 잣대 (아시아인들은 왜 아직도 일본에게 화를 내? 일본? 일본이 뭘 그리 크게 잘못했지?)..를 후려친 것임.
... 님 판단만 다 맞다고 한다면 저기 앉아 있는 저 사람들(님 시각에서)이랑 님이 다를 것도 없음 ...
왜 일본이 갑자기 진주만을 치며, 미국의 뒤통수를 때렸을까..? 를 생각하면, 일본인의 나르시시즘은 타민족들과 다소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음. 나르시시즘은 보통 개인의 문젠데, 일본은 특이하게 이게 집단적으로 발발하고, 자존심화 되면,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집단적으로 똘똘뭉쳐 흉폭화 되는 측면이 있음. 관동대학살이 그 좋은 예.. 20세기에 나름 현대화 되었다는 나라에서 일본 정부에서 주도했다곤 해도, 민간인들이 그토록 대량 학살 범죄에 가담한 전례가 없음. 유태인 학살도, 아우슈비츠 근처의 사람들은 전쟁 끝나기 전까진 대부분 거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으니까.. 일본 추산 6,600명, 독일 외무성 추산 2만 3천명.. 그럼 안보이는데서 죽인걸 추산하면 대략 3만명 이상 조선인을 죽였다는 계산이 나옴. 그런데, 현재 도쿄 도지사는 그런 일이 아예 없었다 주장하고 있는 게 2024년 현재 일본의 현실임. 그런 지독한 거짓말쟁이들 보다야, 님이 ‘저 사람들‘이라고 표현한, 이중적 잣대가 차라리 낫죠. 최소한 평범한 어리석음이니까.. 기만적이고, 평화를 가장하다가 일순간 단체로 흉폭화되고, 자기 합리화에 빠지는 인간들의 집단 나르시시즘은 예측불가에 솔직함도 모자르니까요. 그래서 끝도없이 잔인해지고, 역겨우면서 동시에 차가운 비양심이 될 수 있는 것임.
ㅋㅋㅋ
TMI) 저 글의 작성시기 기준으로 이미 글에 쓰여진 기술들 상당수는 이미 존재했거나 상용화되었거나 좀만 더 기다리면 상용화 각이 보이는 것들이었다
이게 안드폰 나오기 2년전 이야기..ㄷㄷ
2008년에 이미 연아햅틱이 있었으니...
2045년 영생기술도 설마 ㄷㄷ
저 글올라올 당시엔 아이팟터치에서 좀 더 상상한 정도였음.저때분위기는 충분히 가능은한데 핸드폰치곤 스펙이 과하다 정도?
댓글에 액정접는것도 나오내 ㅋㅋ
빈라덴 아들은 예술가로 활동중이다.
애초 빈라덴 (빈은 ~의 아들이라는 뜻) 본가인 라덴 가문이 사우디 대부호니까....
외국 애들은 (서양 뿐만 아니라 중동 애들조차) 일본이 2차대전의 추축국이었다는 사실 자체부터 잘 모르긴 하더라. 심지어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임 (그러면서 더러운 중국 놈이라고 욕함 ㅋㅋㅋㅋ). 그만큼 일본이 이미지 세탁과 관리를 잘 해 왔다는 이야기도 되지.
일본이 외국으로 검은돈 엄청 뿌린다던데 이를테면 돌고래 학살 명분화 시킬려고 매수 한다고 다큐서 나오더라
전쟁 실패로 윗대가리들 싹 다 축출당하고 헛소리 못 하게 경제발전만 했으니 당연히 모를만 함 마치 힘없는 찐따가 일진이 되지 않은게 마음씨가 고와서가 아닌 힘이 없어서마냥
그것도 있지만 조선, 중국 넘어서는 버마에 막혀서 극단적인 수탈은 동아시아에 그쳤음. 그러니 전후 앤캐리 자금으로 공장 세워준 베트남 (여긴 프랑스가 트롤짓 해서 서양인들에게 악감정 가짐)이랑 대동아공영권 주장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인도 (그래서 뉘렌베르크 재판이랑 달리 도쿄 재판은 일본에 우호적인 판결이 나옴. 도쿄재판의 재판장이 인도계 판사라) 어찌됐든 일본의 지원을 받아 민족주의를 강화한 아웅산이 건국한 미얀마 등 반응이 갈리는거임. 미국은 일본을 제자의 국가로 생각해서 심리적 친밀감이 더 큼.
북유럽애들도 수백년전엔 영국인들 머리통 뽀개고 다니긴 했지
서양인 중 싸가지 밥말아처먹은 코쟁이새끼들이 꼭 일제 얘기하면 쿨하지 못해 왜그래 듀드 ㅇㅈㄹ 떨면서 ISIS나 나치, 9.11 얘기하면 개발작함. 정작 씹정색하던 9.11도 본토에선 나중에 지들도 블랙유머 소재로 쓰는거보면 걍 포기가 빠른걸수도.
IS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미국한테 개쳐발리고 정상화? 된 다음 몇십년 지나서 정상화된 그곳의 전테러리스트의 손자가 암치료제 개발할수도 있을수 있지ㅋㅋㅋ 마치 일본처럼ㅋㅋㅋㅋ
따지고보면 일본에서 반한 반중 먼저 시작했고 아직까지 유지하는게 제1원인 아닌가싶음
맞는 맞이긴 하군.
맞는 말이긴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