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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세상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절대반지가 내 코앞의 이 깡촌 아저씨한테 있다고?" "그리고 그 어마무시하게 강력한 타락죽에도 수십년을 멀쩡하다고?" "야ㅋㅋㅋ 그게 말이 되려면 일루바타르가 다 판 짜놓은 거겠다 ㅋㅋㅋㅋ"
수백년간 없어졌던거라매 바로 추측하는게 이상해
찾아보니 강바닥에 2천5백년이네
힘의 반지들 만든다고 찍어낸 마법 반지들이 수두룩한데 힘의 반지들에만 못 미치지 그 중에는 상당한 능력을 지닌 것들도 많아서 헷갈릴 법 했다는데 ㅋㅋㅋㅋㅋ
뭐지 이 조잡하고 동화스러운 썰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티버스의 간달프를 불러왔다면 반지 내 금속성분으로 금방 눈치 챘을텐데
반지의 제왕 특 좀 길긴 하지만 동화 맞다
수백년간 없어졌던거라매 바로 추측하는게 이상해
루리웹-7979797979
찾아보니 강바닥에 2천5백년이네
진정한 반지의 주인
뭐지 이 조잡하고 동화스러운 썰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반지의 제왕 특 좀 길긴 하지만 동화 맞다
"에이 설마. 세상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절대반지가 내 코앞의 이 깡촌 아저씨한테 있다고?" "그리고 그 어마무시하게 강력한 타락죽에도 수십년을 멀쩡하다고?" "야ㅋㅋㅋ 그게 말이 되려면 일루바타르가 다 판 짜놓은 거겠다 ㅋㅋㅋㅋ"
... 생각해보니 이거 냅두는게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 간달프
골룸과 반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최고신의 빅피처 ㅋㅋ
핵미사일 발사버튼이 내 주머니에?!
아무리 간달프라도 바로 눈치 못까는게 정상이지 ㅋㅋㅋ 해봤자 마법반지 좀 득템 했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절대반지인줄 알았냐고 ㅋㅋㅋ
멀티버스의 간달프를 불러왔다면 반지 내 금속성분으로 금방 눈치 챘을텐데
대신 금방 타락해서 (기존 사우론 치우고)딥-다크 사우론될 듯
??? : 겐~달쁘!! ??? : 매그니도라고 불러주게~
힘의 반지들 만든다고 찍어낸 마법 반지들이 수두룩한데 힘의 반지들에만 못 미치지 그 중에는 상당한 능력을 지닌 것들도 많아서 헷갈릴 법 했다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빌보 타락하는 속도보면 사우론이 그 반지를 봤어도 한번 정도는 '저거 절대로 내가 잃어버린 반지 아니다'고 했을듯
처음도 그렇고 마지막도 그렇고 큰 일은 역시 딸꾹이가
역시 먹는 거에 환장한 종족다워 ㅋㅋㅋㅋ
너무 쌘반지라 50년간 타락저항할리가 없다 생각햇겟지 근데 그걸해냄 아니 님 어캐함?
건달 Pooh 내가 뭔 반지를 탐낸다고 그리 의심하고 그러나……ㅠㅠ 카아아아악~!!!
이거 진짜 공포였다
타락시킨다는데 빌보가 좀 늙고 약해지니까 그제서야 약간 신경질좀부리고 짜증좀내는건데 그걸 눈치깔리가
사실 절대반지 들고 깽판 부린것도 없고, 티나게 뭔가 한 것도 없어서 큰 의심도 못했을듯. 그나마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안 늙는 거 보고 알아차릴 정도였으니.
저걸 가지고 동네에서 조용히 산 빌보가 대단하긴 함 ㅋㅋ
나같으면 저 반지 목에 걸고다니다가 여탕 훔쳐볼때 쓸거같긴하다.
너무 멀쩡해서 그냥 별거 아닌 짭이겠거니 했었는데 안늙으니 어? 이거 짭아닌데?? 이랬던듯.
절대반지 유혹을 50년을 버티는 빌보도 놀라워
간달프도 못 견디다며? 그런 반지를 수십년째 가지고 있는데 멀쩡?하니 의심을 할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