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주마는 쌍둥이면 영양분이 나뉘아져서 제대로 경주마로 못 성장한다던가
자마랑 모마가 둘다 죽을 수 있어서 보통은 쌍둥이로 임신하면 태어나기 전에 한 마리를 낙태함.
대표적으로 RTTT의 아야베가 그래서
쌍둥이 동생이 낙태된 사실 땜에 죄책감을 느끼고 정신병이 도진 거.
그래서 쌍둥이를 낳는다,
그것도 무사히 순산한다는 거 자체가 희귀한 일임.
말딸에서 그래서 쌍둥이 속성 네임드는 존재하지 않고,
그나마 모브 중에선 후진의 동생들이 쌍둥이 속성 말딸임.
이쪽은 낙태할 시기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쌍둥이인 채로 낳았다고.
근데 설령 쌍둥이로 무사히 태어난다해도 말딸에 실장될 만큼 쌍둥이가 둘다 명마로 성장 확률은 더욱 드무니까
경주마의 생애를 고증하는 말딸 특성상 앞으로도 쌍둥이 속성 말딸은 못 나온다고 보면 됨.
생각해보면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둘 다 성적까지 좋으면 말딸에 나오냐?로 화제가 되기전에 경마판부터 먼저 뒤집어놓겠네 ㅋㅋㅋㅋㅋ
보통 그런 경우엔 같은 경주에 안 나가게 하니까 그거자체는 문제 없음. 엄마가 같은 형제끼리 큰 대회 우승해서 둘다 명마되는 것도 조오온나 드문데, 쌍둥이면 더더더욱 드물뿐이야.
그래서 아쉽더라 쌍둥이가 씹덕계에선 참 쓰기 좋은 요소인데
아르당도 쌍둥이였다가 다른 한 쪽이 사산됬다고 언급되지...
쌍둥이 말이 같은 경주에 출주해서 우승한다면 둘 중 하나의 커리어는 꼬이는거니까
보통 그런 경우엔 같은 경주에 안 나가게 하니까 그거자체는 문제 없음. 엄마가 같은 형제끼리 큰 대회 우승해서 둘다 명마되는 것도 조오온나 드문데, 쌍둥이면 더더더욱 드물뿐이야.
그래서 아쉽더라 쌍둥이가 씹덕계에선 참 쓰기 좋은 요소인데
그~나마 도베르랑 브라이트가 아빠가 같다고 서로 장식을 나눠 입는 요소 채용은 함.
생각해보면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둘 다 성적까지 좋으면 말딸에 나오냐?로 화제가 되기전에 경마판부터 먼저 뒤집어놓겠네 ㅋㅋㅋㅋㅋ
저쪽세계선 말딸들도 평범하게 사람이니까 얼마든지 쌍둥이 엔피시 내지 모브는 있을수있는데 네임드 말딸은 그런거 없는거구나
후진도 쌍둥이 동생 태어난 게 고증이라 저리 묘사된 거고, 그거 말고는 말딸이 쌍둥이로 묘사된 거 본 적이 없음. 생일도 상반기에 몰려있는 거 고증하는 마당에, 쌍둥이면 뭐...
사실은 걸판급의 뇌절계 이기도 해서 넘기기 쉽지만 의외의 고증이 쎈 작품이라 우마무스메의 강력한 신체로 인한 문제로 넘길 수도 있음.
사람하고 신체 구조가 다르니 태생상 쌍둥이를 순산할 가능성이 매매우 희박하다는 설정일지도?
경주마는 상업적인 존재인데 그걸 잘 포장해서 감동적인 스토리에 넣어야하니 어렵긴하지
쌍둥이 임신도 드물고, 낙태 안 하고 태어나게 하는 것도 드물고, 쌍둥이 둘다 순산하는 것도 드물고, 둘다 경주마로 대성할 확률은 더더욱 드무니
쌍둥이 말 얘기가 나오니 유우키 마사미(패트레이버) 작가의 그루밍 업이 생각나네. 쌍둥이 말이 주요 얘긴 아니지만 스토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니까.
하필 비싼 종마를 붙였는데....
아르당도 쌍둥이였다가 다른 한 쪽이 사산됬다고 언급되지...
체내에 있는 태아를 어떻게 한쪽만 사산시키지? 궁금해졌다가… 좃간의 어둠을 볼 거 같아 그냥 삼키기로 했다
그래서 그런지 비욘드 투 소울즈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성 지닌 말딸 나올것 같다는 예감이 들기도 하죠.
말딸의 저주, 쌍둥이 말딸은 대성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