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공식 : 공식이 뭘 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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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가 판타지의 영역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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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분위기…2030 '술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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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엘리아스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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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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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여러 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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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칙칙폭폭 레이죠.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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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쎈 오사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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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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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쿠미즈의 아싸력 때문에 더 부각되는 거긴 한데 일본어에서의 친구友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개념보다 좀 더 좁고 친밀한 영역을 나타내는 느낌도 있는듯
걍 점마가 이상한거 아님?
걍 점마가 이상한거 아님?
내가 일본컨텐츠 접하는게 좀 편향되어있기는 한데 소설이고 게임이고 애니고 보면 저런게 되게 일반적인 모습처럼 보이더라고 메이와쿠 문화같은 소리도 있고 저 나라는 저게 일반적인걸까 싶어...-_-
부랄 까야 깐부인가바
친구가 아니라 이미 마킹까지 끝낸 사이라고 해야지
일본 만화 보면 유독 같은 반이라도 친구와 친구가 아닌 사람으로 구분하더라. 진짜 그런가 궁금함... 우리나라는 같은 반이면 자주 놀지는 않아도 다 어느 정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나...?
코드기아스 반역의 루루슈 감독이 밝힌 친구의 정의 "서로 만나서 웃고 떠들고 어울리는 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그저 친구 놀음 진짜로 친구라면 일주일 간 빨지 않은 더러운 팬티를 서로 서스름없이 바꿔입는 게 가능해야 진정한 친구"
저 놈이 특이한거야
누쿠미즈의 아싸력 때문에 더 부각되는 거긴 한데 일본어에서의 친구友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개념보다 좀 더 좁고 친밀한 영역을 나타내는 느낌도 있는듯
누쿠미즈 : 친구 허들이 엄청 높은 아싸 / 코마리 : 그런 누쿠미즈도 당황할 수준의 아싸
친구라고 번역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친구와 용례가 정확히 같진 않으니까
그런 차이까지 다 감안해서 번역하려면 앞뒤 문장들 혹은 대화 전체를 통째로 들어내서 다 바꿔버려야 하는데 그러면 일알못부터 시작해서 과한 의역이다 등등 온갖 이야기가 쏟아지니 그냥 친구라고 번역하고 늬들 알아서 해석해라가 되는 것
우리 나라도 많이 바뀌지 않았던가? 그냥 같은반 친구가 아니라 같은반 아는애라고 했던거 같은데 내가 씹덕이라서 주변도 비슷했던가
일본에서 친한 친구의 느낌이 결혼식에 초대할수 있냐 없냐에 달려있다고 하니 그 범위가 좁겠다란 생각을 하긴 했음.
코드기아스 반역의 루루슈 감독이 밝힌 친구의 정의 "서로 만나서 웃고 떠들고 어울리는 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그저 친구 놀음 진짜로 친구라면 일주일 간 빨지 않은 더러운 팬티를 서로 서스름없이 바꿔입는 게 가능해야 진정한 친구"
그런 친구가 있어서 이야기한거겠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