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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다가 에이스 죽이겠다고 저렇게 연출한게 에바였다고 생각함 중간에 저 장면 뺴고 아카이누가 급발진하고 루피 죽일려는거 막는것 만 넣었어도 덜했을껀데
주인공다운 혈통빨에 무모한 행적을 보여주지만 쟨 그냥 뒤지잖음 그게 쟤 운인 거임
주인공만큼의 운이 없었다는 거지
주인공이였음 저기서 날아가서 샹크스앞에서 착지했음
운이 아니라 인내심이 없어
애비보다는 운이 없었기 때문 애비도 앞뒤안가리는 미1친놈이었는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때까진 미친 운빨로 살아남았으니.
에이스 쟨 지 살릴라고 동료들이 죽어나가는걸 다 봐놓고 저딴 도발에 걸려서 헛고생 하게 만든것부터가...
주인공만큼의 운이 없었다는 거지
킬링머신고나우
주인공다운 혈통빨에 무모한 행적을 보여주지만 쟨 그냥 뒤지잖음 그게 쟤 운인 거임
루피만큼의 운아니라고 운 없다고 하면 에이스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다 그러니 의미가 없는소리임
킬링머신고나우
주인공이였음 저기서 날아가서 샹크스앞에서 착지했음
운이 아니라 인내심이 없어
그런데 저기서 급발진 안했으면 대성할 자질이 없는거지 상크스가 1권에서 보여줬듯이 동료가 모욕당하는 건 절대로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고 작중에서 딱 말하는 걸 심지어 우솝조차도
그건 샹크스 일당, 루피 일당이 로저 일당 성향이라 그런거고 흰수염은 검은수염 안 쫒고 오뎅 복수도 포기하고 에이스도 어쩔 수 없이 구하러간 대의 중시 타입의 보스였음. 백날 오야지거렸어도 마지막은 핏줄 따라 간거임.
그게 선장 명령과 동료들의 희생까지 무시할 이유가 되냐면 글쎄?라서...
사실상 오다가 에이스 죽이겠다고 저렇게 연출한게 에바였다고 생각함 중간에 저 장면 뺴고 아카이누가 급발진하고 루피 죽일려는거 막는것 만 넣었어도 덜했을껀데
그거 연장건으로 상하관계 설정까지도 좀 어거지로끼운느낌
루피는 같은 위기에 처해도 에이스 같은 실수로 패착하지 말라고 저런 각성제로 쓴 게 아닐까
애비보다는 운이 없었기 때문 애비도 앞뒤안가리는 미1친놈이었는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때까진 미친 운빨로 살아남았으니.
엄마 운 부터 타고난 색기이거늘(아무말
에이스 쟨 지 살릴라고 동료들이 죽어나가는걸 다 봐놓고 저딴 도발에 걸려서 헛고생 하게 만든것부터가...
흰수염을 아버지라 봤으면 후일을 기약하고 물러났어야지 백날 오야지 오야지 해봐야 오니라고 증오하던 지 친애비 핏줄 그대로 따라감. 문제는 친애비는 정면돌파과였는데 이 새끼는 어느시점부터 흰수염한테 자아의탁하고 전진을 멈춰서 그대로 죽었단거?
로저만큼의 운이 없었다.
로저였으면 저기서 갑자기 운좋게 패휘감 각성해서 아카이누 목따고 튀고 그런건가 ㅋㅋㅋㅋㅋ
로저보다 운이 없었다 = 팩트 어지간한 일반인보다 운이 좋았다 = 팩트
에이스는 루피 각성제로 쓰려고 만든 거 같아
거프가 거둠 흰수염 만남 루피가 구해줌 근데 지 화를 못이기고 뒤진거라 괜히 십년 넘게 까인게 아님ㅋㅋ
후에 나온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도 나오지만 에이스는 정말 과분할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 그갈 다 무시하고 죽으려 달려가서 문제지...
에이스가 대해적이 될 기연을 다 때려박은 캐릭터인것은 맞지만, 그게 인간 개인에게 있어서 과연 운이 좋은것인가 하는 의문은 있음. 에이스의 행동이 급발진이니 뭐니 해도 얘 생애를 곱씹어보면 그게 결국 필연적인 일임. 죽음으로 깔린 레일 위를 사는 삶이었지.
그나저나 에이스 죽음 관련 글은 늘 올라오는 걸 보면 이 사람들 에이스 죽었을 때 얼마나 충격받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