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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화책을 전자책으로보면 저꼴 난 책을 다시 절단스캔해서...
일본 판본의 상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우리나라 서적에서 양면의 압도감을 느낀적은 거의 없음 일단 중간에 짤리는게 너무 답이 없어서...
일본은 잡지로 먼저 나오니까 좀 다를순 있을듯
박력이 제대로 된 경우
옛날에 책방에서 책빌려볼때 몰입해서 보는데 저러면 몰입 팍깨짐
몇몇 책들은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던거로 기억함
웹툰도 스크롤 이용해서 하긴 하는데 책처럼 물리적으로 커지는게 아니니까 임팩트가 약한거 같음
오래된 만화책을 전자책으로보면 저꼴 난 책을 다시 절단스캔해서...
전자책으로 타블렛으로 봅
일본은 인쇄가 잘 되서 나오나?
지구별외계인
일본은 잡지로 먼저 나오니까 좀 다를순 있을듯
일본도 결국 케바케더라.
일본은 180로 펼칠 수 있었나 가운데 좀 띄어서 인쇄했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잡지는 생각 안해봤네, 잡지는 크니까 양면에 들어갈 거 한 페이지에 그려주기도 하나?
웹툰도 스크롤 이용해서 하긴 하는데 책처럼 물리적으로 커지는게 아니니까 임팩트가 약한거 같음
안해서 그렇지 스크롤 내리다가 특정 스크롤 도착하면 양면페이지 처럼 보이는걸 확대시켜서 보여줄 수는 있음...
그렇게 해도 디스플레이 물리적인 크기 자체는 그대로라서 한계가 있어서 웹툰은 차라리 스크롤 잡아늘려서 나름 연출 되는데 종이책 이북으로 보는건 책에서 효과 못내고
그것도 있고 사람의 시선은 좌우로 보는데 더 특화돼서 상하 스크롤식 연출은 좌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약함.
옛날에 책방에서 책빌려볼때 몰입해서 보는데 저러면 몰입 팍깨짐
일본 판본의 상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우리나라 서적에서 양면의 압도감을 느낀적은 거의 없음 일단 중간에 짤리는게 너무 답이 없어서...
저렇게 휘어지는 부분 감안해서 여백으로 띄어렇게 휘어지는 부분 감안해서 여백으로 띄어놓으면 더 별로였을려나
팥시루떡
몇몇 책들은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던거로 기억함
저렇게 중간부분 삭제돼서 이상하게 되는거보다 그냥 잘라서 여백으로 띄워놓는게 무조건 나음
ㅇㅇ 그렇게함 근데 그게 신경써야 나오는 부분이라 신경안쓰고 그냥 뽑아내는 경우가 많지
일본에서는 양면페이지 할때 그 간격을 맞춰서 판을 짜는데 우리나라는 출판사별로 인쇄가 제대로 안되는게 문제라고 하더라
E븍 초창기에 나온 만화라 그만ㅋㅋ
종이 책 잡지 매체 양면 위력 박력 어쩌구 와드 워드 ㅇㄷ
큰 태블릿으로 만화보는데 다르더라
복돌하지 말라니까 짜증나서 깡소주 하는 한국인 ㄷㄷ
박력이 제대로 된 경우
베르세르크 만화책이 딱 저건데 대군 이 양면에 꽉차게 도열되 잇는 장면이 섬세하게 그려진 장면에서는 압도될수밖에 없엇어
ㅎㅎㅎ 만화 기본작법서에 저런 경우에 재단선 조심하라고 나옴. 저 클립스튜디오 만화 기본 탬플릿에도 가장 안쪽의 재단선 탬플릿이 가능하면 이 안에 그려주세요 하는 선임. 인쇄하다 저 바깥은 잘릴지도 모른다고 ㅎㅎㅎ 6,70년대까지 재단선의 규칙은 거의 엄격하게 지켜졌음. 테즈카 오사무 만화 같은 고전만화 보면 재단선을 넘는 연출이 거의 없음. 근데... 재단선 넘어서 그리게 되면 뭔가 해당방향 쪽이 뻥뚫려 있는 효과를 가지게 되면서 70년대 후반~ 80년대를 거치며 넘나 일반화 되었음. 그래도 양면 페이지의 경우 재단선 규칙은 지켜야 하는데ㅎㅎㅎㅎ ㅎㅎㅎㅎ
양면 페이지로 임팩트 쎈 장면 내는 작품들도 있긴 한데 저 짤은 자기가 직접 저렇게 말하니까 되게 오글거린다ㅋㅋㅋ
그렇구나 태블릿 큰거 사야겠구나 거치대랑 같이 ㅋㅋㅋㅋ
그리고 저거 보면서 느끼는건데 그냥 책만큼 큰 스크린의 태블릿 쓰면 결국 다를 거 없지 않음.....? 게다가 작가가 그릴 때 책 특유의 왜곡도 고려하는 거 아니면 오히려 그게 더 원본 의도가 와닿는 거 아닌가
보통 그런 전용 태블릿보단 폰으로 쪼개서 보니까
구관이 명관
큰 태블릿으로 보니까 책보디 낫더라
저거를 역이용해서 비호감 캐릭터를 맨중앙에 배치한 만화도 있지 않았나? ㅋㅋㅋ
일부러 중요도 낮은 애를 가운데 넣고 주인공들은 좌우로 살짝 옮겨서 쪼개지지 않게 하는 팁이랬나
부정한다!
엥 전 갤폴드로 양면페이지 잘만 보는대용
결국은 폰이든 타블렛이든 "대화면 기종 + 가로로 보기" 하면 다 됨.
플랫폼 보다는 스마트폰 비율에만 최적화된 스크롤 형식의 문제라고 본다 모니터나 tv의 비율이 세로보다 가로로 더 긴 이유가 뭐겠나. 한 눈에 들어오는 가시성이 세로 위주 보다 가로 위주가 걍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