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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제로 백종원씨가 몇줌 먹고 바로 합격 때렸다고;;;
심지어 한복으로 힘을 절제한게 저거임
엄청 깔끔하게 만들어서 담앗네 정성이 보임..
90분인가 그런데 선착순으로 80명중 20명 합격하면 바로 종료라 좀 급함
백종원이 성질냄. 이유가 빨리 완성해서ㅋㅋㅋ. 심사 마지막이었으면 맘놓고 배부르게 먹었을건데 ㅋㅋㅋㅋ
극찬했던 이유중 하나가 각기 다른 반찬의 간이 동일했다 이거였지 ㅋㅋㅋ
저 소주가 플레이팅의 화룡점정이었음 ㄹㅇ
엄청 깔끔하게 만들어서 담앗네 정성이 보임..
그리고 몇줌먹고 나오는 결과
Ludger
아니 실제로 백종원씨가 몇줌 먹고 바로 합격 때렸다고;;;
Ludger
극찬했던 이유중 하나가 각기 다른 반찬의 간이 동일했다 이거였지 ㅋㅋㅋ
다 다른 반찬인데 간도 일정했다고 하니 그게 바로 내공이지 싶긴 하더라 ㅋㅋ
좀 늦게 만드시지 마지막에 먹게 라는 극찬도 ㅋㅋ
마지막에 했으면 소주까지 까고 먹어도 됐으니까.
백종원도 더 먹었으면 옆에 소주 깟을꺼라 컷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가봐도 소주 마려운 상임. 심지어 비벼먹으라고 밥도 줬어
내가 이 프로 안봐서 그런데 제한시간이 몇이엿음?
루리웹-6547893214
90분인가 그런데 선착순으로 80명중 20명 합격하면 바로 종료라 좀 급함
이건 100분
100분?
워메
저 소주가 플레이팅의 화룡점정이었음 ㄹㅇ
굴전 하신분하고 비교되는거 같음 ㅋㅋㅋ 밥반찬이면 밥을 소주안주면 소주를 완성도 기깔남
와.. 저걸 시간내에 다 만든거라고?; 진짜 대단하시다..
심지어 한복으로 힘을 절제한게 저거임
근데 여자 한복이 명절에 일할때는 생각보다는 편해요 저도 한복입고 일한적 있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좀 나풀거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요
빵은 또 언제 반죽하고 구우신거야 ㄷㄷ
식빵이야 기성품 썼겠지
빠른 것도 빠른 건데, 저렇게까지 하려면 머리 속에 순서가 다 계산 되어 있어야 함 ㄷㄷ
동선 낭비가 없어야 하는 수준 ㅋㅋㅋ
새 세트에서 저거 되는게 진짜 기적같은 일이지
생각해보니 그러네 늘하던 주방이 아니라 동선이나 준비에 더 힘들었을텐데
저걸 혼자서? ㅎㄷㄷㄷㄷ
와... 전설 맞네 ㅎㄷㄷ
백종원이 성질냄. 이유가 빨리 완성해서ㅋㅋㅋ. 심사 마지막이었으면 맘놓고 배부르게 먹었을건데 ㅋㅋㅋㅋ
심사 마지막이었으면 술도 하잔 적셨을텐데 ㅋㅋㅋㅋ
옆에 소주가 한병 있는데 마지막이었으면 한잔할텐데 아직 심사인원들이 남아있어서 약주를 못함 ㅋㅋㅋ
메뉴구성 보면 하나하나 크게 시간 많이 안필요한걸로 엄청 알차게 준비했네
이게 글로벌로 나가는 걸 제작진도 그렇고 참가자도 모두 의식한다는게 느껴지더라고.
술 진탕 마시고 다음날 기운 차리라고 차려주신 느낌이라 맛있어 보인다
100분만에 저 메뉴를 다 했다고? ㄷㄷㄷ
아니 이게 가능해....? 재료 미리 준비해오기 같은게 됐나...?
나물만 한시간 할거 같은뎨....ㄷㄷ
메뉴 하나하나 보면 밑손질 많이 필요 없는것들이라 가능은 함. 근데 경력이 어마무시해야함.
자세히 보면 나물들도 금방 무칠수 있는것들 근데 간이 전부 일정해서 백종원도 감탄함 ㅋㅋㅋㅋ
1라운드는 각자 사전에 할 음식을 알려줘서 재료를 준비해줌. 단지 미리 요리해두는건 금지고 전부 저 자리에서 처음부터 해야함
생선이나 보쌈은 시작하자 마자 일단 불 올려 놓고 나물 가비리 새우도 오래 데칠필요도 없는거니 올려놓고 이차저라 하면 되는데 머릿속으론 가능한데 어버버 할듯 ㅋㅋㅋ
시간계산 30초만 잘못해도 오버쿡 되거나 언더쿡 됨. 쉬운일은 절대 아님
ㅇㅇ 진짜 압도적인 경력만이 가능한 일임 ㅋㅋㅋㅋㅋ
아니 한복입고 저걸 다 차릴 능력이 ㄷㄷㄷ
한복입고 저렇게 음식을 정갈하게 담다니...흑백요리사 요리예능 재밌나보네
문어랑 가리비를 익히는 와중에 요리를 하는건 뭔 괴물이신건데 ㅋㅋㅋㅋㅋㅋ 초단위로 늦게꺼내면 망하는 식재료를 경연에 쓰시네 ㅋㅋㅋㅋㅋ
이론상 가능한데 백종원도 이게 가능해??? 할 정도 나물 먹고 보쌈먹고 합격 때림뒤 아쉬워 했지 ㅋㅋㅋㅋ
나중에 먹었으면 맘껏먹으며 소주 한잔 때리는건데 하면서 ㅋㅋㅋㅋ
수육이 되면 나머진 볼필요도 없다고 합격했었지
간 일정 수육 존맛탱 나머지는 볼꺼없다 (시발 소주 까고 싶다)
참이슬 ㅋㅋㅋ
와 진짜 예쁘다
40명 심사를 해야해서 골라서 맛 본 거고 여기를 마지막에 심사했어야 했는 데 라고 극찬할 정도니... 저분이랑 급식대가 두 분이면 진짜 일당백으로 손님 감당 할 듯.
굴전 아줌마도 요리내공은 높은데 경연 경험치 0이라 탈락한거 아쉽..
사진 보고 뭐지? 저거 갑자기 혼자 샌드위친가? 했는데 정말 한식 사이에 샌드위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