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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거 보면 왼쪽 이영숙 셰프가 만든 미소곰탕은 진짜 손이 많이 감. 그렇게 온힘을 다해서 나온게 저거라 괜히 무협지에서 오랜기간 수련한 고수가 횡베기 한번하면 다써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겉보기보다는 안에 담긴 내공의 차이가 굉장함
솔직히 저 대결에서 나온 흑수저쪽 메뉴는 블라인드 대결에 좀 어울리지않는 메뉴였던것 같음 저 메뉴는 맛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저 넓은 부분에서 펼쳐져있는 재료들을 보면서 보는맛, 샤브샤브로 먹어보는 먹는맛 두가지가 합쳐져서 합일되는 메뉴라고 생각되는데 블라인드 대결에선 이미 보는맛이 배제된 상태로 시작하니 이미 반정도는 지고 들어갔다고 봄 실제로 본인도 결과가 나오고나서 대가님께 덜어냄의 미학을 배워간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격겜같은거에서 뉴비는 자기가 아는 온갖 기술 다써가면서 비비는데 정작 고인물은 짠손 견제타 기상심리 같은거만 쓰면서 라운드 먹는거 보는기분
저게 심사위원들이 눈가리고 먹을 줄 몰랐데, 그리고 어느정도 먹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에 따른 요리를 구성했는데, 그것조차 할 수 없이 입으로 떠먹여 줘야 해서 놀랐다고.
당일 블라인드인거 알려줫으니 레시피 수정할 시간도 부족해서 그대로 가지 않았나 싶음
이건 어쩔수없지
걍 유망주 정도로 그쳐야지 저 사람이 왜 뉴비임 ㅋㅋㅋ
격겜같은거에서 뉴비는 자기가 아는 온갖 기술 다써가면서 비비는데 정작 고인물은 짠손 견제타 기상심리 같은거만 쓰면서 라운드 먹는거 보는기분
이건 어쩔수없지
실제로 이거 보면 왼쪽 이영숙 셰프가 만든 미소곰탕은 진짜 손이 많이 감. 그렇게 온힘을 다해서 나온게 저거라 괜히 무협지에서 오랜기간 수련한 고수가 횡베기 한번하면 다써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겉보기보다는 안에 담긴 내공의 차이가 굉장함
ㅇㅇ 내공 가득한 고인물 그 자체임
단 '일합'
솔직히 저 대결에서 나온 흑수저쪽 메뉴는 블라인드 대결에 좀 어울리지않는 메뉴였던것 같음 저 메뉴는 맛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저 넓은 부분에서 펼쳐져있는 재료들을 보면서 보는맛, 샤브샤브로 먹어보는 먹는맛 두가지가 합쳐져서 합일되는 메뉴라고 생각되는데 블라인드 대결에선 이미 보는맛이 배제된 상태로 시작하니 이미 반정도는 지고 들어갔다고 봄 실제로 본인도 결과가 나오고나서 대가님께 덜어냄의 미학을 배워간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우둔살 보고 요리 준비했는데 당일 블라인드인걸 알아서 그랬을까 ...
덜어냄의 미학...진짜 무협지에서 고수의 무공을 보고 감탄하며 깨달음 얻는 내용이잖아 ㅋㅋㅋㅋ
전국악당협회장
당일 블라인드인거 알려줫으니 레시피 수정할 시간도 부족해서 그대로 가지 않았나 싶음
사실 심사 당일에 안거라 크게 수정 못했을 부분이기도 해서 덜어냄의 미약도 곰탕쪽이 오히려 다른 재료 신경 안쓰고 우둔살에 집중한게 이영숙 쉐프고
블라인드인거 몰랐던게 큰듯 블라인드 인줄 알았음 레시피 바꿨을거라고 하는 사람 또 있던걸 생각하면
모든 것은 만류귀종 암만 화려함을 추구해봐야 결국 기본 초식 하나로 승부가 끝날지니
화려하지만 꽉차지 못함 vs 아담해보이지만 속이 꽉 찬 한수. 이게 무협이지.
완벽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도 없을 때 완성된다.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저게 심사위원들이 눈가리고 먹을 줄 몰랐데, 그리고 어느정도 먹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에 따른 요리를 구성했는데, 그것조차 할 수 없이 입으로 떠먹여 줘야 해서 놀랐다고.
사전에 심사방법을 안알려줫어? ㄷㄷ
저것도 눈감고 맛보는거야?
저 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은 눈 감고 맛만 봄. 1:1 되면 누가 만든건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 보고 재투표 할 수 있고.
저런 고기경단은 안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야 괜찮은데, 우둔살은 그런 부위가 아니라서 지방을 추가로 섞었으면 우둔살을 못살린거고 안섞었으면 정말 잘만들었어야 되는데..... 메뉴 선정에 조금 실수가 있었던듯
"최근 무공은 화려하니 보기에 참 좋소이다, 본녀는 그런 복잡한것은 모르니 단 하나의 초식만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근데 전립투하신분도 나름 장사바닥서 10년살아남은 베테랑이야..
ㅇㅇ 근데 먹는 방법이나 이런 걸 가이드 할 줄 알았는데 진짜 문자 그대로 아예 블라인드로 박아버리니 당황했지 승우아빠도 녹을 것 같아서 노른자 더 섞었다가 떨어졌잖아 ㅋㅋ
근데 이영숙 쉐프는 최소 그거 이상인 한식대첩서 압도적 우승을한 분이라
나도 이영숙쉐프나온단소리듣고 흑백요리사본거라 모르는건아님 근데 상대도 뉴비라는 소리붙일정돈 아니란거지.
나도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서 뺏어 ㅋㅋㅋ 뉴비는 진짜 괜한 사족이더라고 유망주만 붙읾걸
비교적 뉴비구나 했는데 밑 댓글보니 진짜 괜한 사족이더라
이 표 볼 때마다 경이를 느낀다
둘다 먹고 싶다.
걍 유망주 정도로 그쳐야지 저 사람이 왜 뉴비임 ㅋㅋㅋ
구러네 ㅋㅋㅋㅋ
몰아서봤는데 진짜 무협그자체더라
이영숙 셰프님은 그와중에 "이쁜거 골라드려야징~♬"
천지를 꽃잎으로 뒤덮는 화려한 환검 Vs 노고수의 직선 일검
국물, 고기, 국물+고기 콤비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