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사 최초 첫 100억 개발비 (오픈당시)
개발비 대부분이 회식비라는 밈을 만든 첫 게임
저 게임 자체는 딱히 100억 개발비를 마케팅 용어로 크게 써먹은 적은 없지만
이후 많은 한국 게임들이 100억 개발비를 마케팅 용어로 써먹고
마찬가지로 회식비 소리 들으면서 망했음
저때 워낙 놀리기 좋은 포인트로 99억 회식비 드립이 넘쳐나서
이제는 개발비로 홍보하는 한국 회사가 거의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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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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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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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다 쳐박은거 아님?
노래만 남은 게임
Always는 전설이다
원곡의 상큼함은 어디가고 어떤 등신이 프로듀싱했나 트로트마냥 뽕짝리듬을 처넣는바람에 누구도 만족 못시켰지
100억의 가치
무슨 트로트 유행에 편승해보려는건지 원곡보다 더 낡은 느낌의 반주가 나오드라;;
노래는 2021버전으로 새로 나왔는데 반응이 영..
OST는 좋았던
오프닝에 다 쳐박은거 아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노래만 남은 게임
찌찌뽕
흐읏
https://youtu.be/MTaYGTO_ELs?t=54 훗날 게임도 망하고 오프닝조차 표절판정으로 게임역사상 이런저런 의미로 레전드를 찍음
표절판정을 어디서 뭘 했는데? 걍 꼴랑 2년동안 조회수 200도 안넘은 유튜브 영상 하나 가지고 하는 얘기는 아니지?
노래만 남은 게임
노래라도 남았잖아 한잔해!
눈부시게 아름답기만 했던 게임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Always는 전설이다
Ost는 지금들어도 좋음
판치라
노래는 2021버전으로 새로 나왔는데 반응이 영..
darkcrash
무슨 트로트 유행에 편승해보려는건지 원곡보다 더 낡은 느낌의 반주가 나오드라;;
darkcrash
원곡의 상큼함은 어디가고 어떤 등신이 프로듀싱했나 트로트마냥 뽕짝리듬을 처넣는바람에 누구도 만족 못시켰지
나도 최근버전은 진짜 싫음 원곡은 진짜 젊고밝은청춘그자체였는데 최근건 걍 트로트로 퇴화해버려서 충격이 존내컸음 내 10대말의 인생곡중 하나였는데.....
노래방에서 디스코버튼같은거 누른듯한 노래
성대 결절로 인해서 리메이크는 그닥
노래는 전설이다
초반엔 나름대로 할만했어... 컨셉도 신선했고... 나중엔 컨텐츠 부재로 존망했지..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
로아가 개발비 얘기 있지 않았든가
천억
저 뒤로도 개발비 드립 꽤 나왔던거 같긴 한데
불 끄기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어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 때라 그런 거였겠지만
직원들이 컨텐츠는 안만들고 와우나 하고있었다며?
내가 아는 놈은 저 게임덕에 여친 생김 ㅅㅂ 이게 게임이냐
하지만 지금 개발비 1.5원신을 갱신하고있는 마비노기M은 개발비로 홍보중이다
마케팅은 좋았으나
군대서 저거 뮤비 나오면 다들 멍하니 봤었지
서든 삼백억 콘코드 오천억 개발비는 고꾸라지면 조롱수단이 되지
100억의 가치
저 장면이 있는줄 몰랐네 ㅋㅋㅋ
100억짜리 분홍색 ㅋㅋㅋ
노래와 MV만 남았지 당시 네오위즈와 레드덕이 운영도 여지간히 못하고 요구르팅만의 시스템들도 2학기에서 싹갈려나가고 그이후섭종하고 몇년뒤 태국서버로 몰렸던거 기억나네
저때 게임들이 컨셉은 재미있는게 많았지
걍 게임이 컨텐츠도 부족하고 허접스러운 부분이 많았음.
걍 존나 노잼이었음 다만 학원컨셉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붙잡고 있긴 했다던데 컨셉에 흥미 없는 사람 입장에선..
ㅇㅇ 일단 타격감부터가 개 쒯이였음ㅋㅋㅋ 개노잼
해봤던 사람말이 홍보했던 시스템중 하나가 당시 와우에서 말 많았던 공대에서 템 분배 관련해서 싸움나던걸 저격하는 얻은템을 시스템이 모두 일괄로 걷어가서 끝나면 무작위 분배 시켜주는거 였는데 외려 더 문제만 나고 아무리 기여하고 잘해도 운빨로 템 얻어간 유저가 강짜부리면 답이 없어서 되려 욕먹었다고 들었음
https://youtu.be/X3Nob_3LHTA?si=9weKBr95qlkEqwnu 유산
아...내가 첫 직장에 취업하고 출근할때마다 듣던 노래. 정겹지만, 그당시 업무 때문에 피토하던거 생각하면...지금 들으니 몸이 먼저 반응해서 우울함이 몰려오네.
https://youtu.be/X3Nob_3LHTA?si=2vy9bo1QnE5MlHN4 솔찌 지금봐도 퀄리티 좋음 ㅋㅋㅋㅋ 이게 무려 20년전에 나온...
난 이거 처음 봤을땐 게임이라고 생각 못했음. 그 당시가 또 한국 애니 막 투자하던 때라 우리나라도 개쩌는 학원물 애니메이션 나오는구나 했지.
맵상에 초호기 파쿠리한 뭔가가 바퀴벌래마냥 기어다니고 극초반 퀘가 그거 500마리씩 잡는 미친겜
이거 예전에 유게에 섭종직전까지 정리해둔 스토리글 있었는데 못찾겠드라 주인공이 사실 선생이었고 무한방학의 비밀에 다가선 그 순간 기억을 되찾으면서..! 라는 비밀이 밝혀지려는 순간에 섭종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재밌었는데... 필드 몹 등장부터 망하기 시작했었나...
해봤는데 재미가 없었던
저거 노래좋았어
회식비는 진짜 모르는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개발 몇번씩 밥상뒤엎기 하다보면 개발기간 길어지고 개발비 자연스레 높아지는 ㅋㅋ
비슷한 예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사실 나간돈 전부가 다시 탑이던 홍콩 액션 스턴트맨들 체류비랑 고용비로 다 나간거라는썰이 있다죠 매번 즉흥적으로 삘오는대로 찍으니 스턴트 맨 들 체류기간 길어지고 다시찍고 다시찍고 하니 추가금 붙고해서
2010년대 후반에야 겨우 먹힐 덕후겜을 저때 만든건 신기하지만 그 뿐이였지
게임 재밌었는디 이거
재밌었음. 이벤트 당첨되서 안나 열쇠고리인가 받았었음.
필드화는 독이었을까 득이었을까
2학기는 요구르팅의 사형선고임
노래빼고 없던 ㅂㅅ겜 진짜 저거때문에 옛날에 부모님께 각서쓰고 컴도 바꿨는데....
나도 요구르팅 때문에 내한달급여와 아버지의 지원금으로 컴터맞췄는데
???혹시춘추가...
그건비밀 당시 한달이 75였고 주연가서 99만원짜리 올인원맞춤
게임은 진짜 개노잼 그자체
솔직히 오프닝 때문에 엄청 고평가 된 게임... 실게임 자체는 그렇게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는데...
신지한테 50억은 줬어야 되는 물건
노래 표절이잖아
별 논란도 안되고 극히 일부가 주장하는 거 가지고 표절 운운하고 있네
들어보면 빼박 표절임
난 들어봤는데 별로 공감 못하겠던데
위에 있는데 모르겠는데?
노래는 잘뽑았어
게임도 플레이 자체는 나름 괜찮기는 했음. 근데 성장 요소도 없는 주제에 퀘스트 반복형 + 조작 요소가 거의 없음 콤보라... 섭종 직전에는 게임 특징도 고려 안하고 클타임제 스킬들이 추가되면서 특색도 없어지고... 아니 무기 별로 특색 강한 필살기가 강점인 게임에서 장비 옵션을 추가하고 회피랑 콤보를 넣어야지 MMO화 하는 건 도대체 뭔 짓이야...
게임은 안해봤고 게임잡지나 설정화보고 두근두근했었는데 당시 PC성능도 안좋았고 진득하게 온라인게임할 상황이 아녔어서 서비스 끝날때까지 못해봄 근데 폰으로 나온 미니게임방식은 해봤지
회식비밈은 테라가 원조인줄알았는데 아녔구나
추석에 친구 집에 와서 어 dj max 같이 했었는데 저 노래 있어라구
노래랑 광고비?
게임 컨텐츠가 되게 별거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무기 몇개 있고 무기마다 랭크좀 있고 몹은 다똑같고 없뎃하다가 인기 줄어서 섭종
재미있게 했는데.. 브금들 다 맘에 들었고 운영진이 관리 업뎃 안하고 와우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마케팅을 이렇게 해야한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지. 게임자체는 당시 흔하게 보이던 평작수준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