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전투
여기서 졌으면 그냥 전라도 뚫리고 이순신 장군도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뻔
권율 장군도 행주보다 이치전투를 더 중요했다고 생각할정도
중요성에 비해
영화 한산도 대첩이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웅치 이치 전투가 껴서 나오는게 다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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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때에는 서로(西路)가 꽉 막히어 소식이 통하지 않았고, 본도(本道)가 패하여 흩어져서 사람들이 대부분 도망쳐 숨어 버렸으므로, 내가 비록 공은 있었으나 포장(褒獎)해 줄 사람이 없어 조정에서 그 소식을 들을 길이 없었다. 그러니 비유하자면 마치 사람이 없는 깜깜한 밤에 자기들끼리 서로 격살(擊殺)한 것과 같았으므로, 공이 드러날 수가 없었다. 권율이 생각하는 이치전투가 묻힌 이유
이 이치 전투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가, 적장이 조선에 온 일본군 장수들 중 가장 직급이 높고, 능력도 뛰어났던 일본 최고의 지장 중 한 명인 코바야카와 타카카게였다는 거지. 그런 거물을 이겼다는 점에서 권율은 절대 과소평가되선 안될 인물
행주대첩에 묻혔나
웅치는 뚫렸지... 안타깝게도
이 글 몇번인가 보는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기억에 안남아서 볼때마다 새로움
이치전투 매우 중요했지.근데 제목만 보고 북관대첩 생각했음ㅋㅋ
안타깝게도. 행주까지 동원할정도로 극적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최후에 물자가 부족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패한다는건 있을 수 없을정도로 준비가 잘되어 있어서 극적이라는 인식과는 달랐다고.
웅치는 뚫렸지... 안타깝게도
행주대첩에 묻혔나
사미개덴노벨🎣🌲⚒🐚👁
안타깝게도. 행주까지 동원할정도로 극적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최후에 물자가 부족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패한다는건 있을 수 없을정도로 준비가 잘되어 있어서 극적이라는 인식과는 달랐다고.
그러나 이 때에는 서로(西路)가 꽉 막히어 소식이 통하지 않았고, 본도(本道)가 패하여 흩어져서 사람들이 대부분 도망쳐 숨어 버렸으므로, 내가 비록 공은 있었으나 포장(褒獎)해 줄 사람이 없어 조정에서 그 소식을 들을 길이 없었다. 그러니 비유하자면 마치 사람이 없는 깜깜한 밤에 자기들끼리 서로 격살(擊殺)한 것과 같았으므로, 공이 드러날 수가 없었다. 권율이 생각하는 이치전투가 묻힌 이유
진주성 전투도 중요하지 않았나..
본인도 이치 전투가 더 중요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행주대첩으로 공을 올려서 유명해졌다니 근래에 생긴 인식도 아니고 왜 그렇지
이 글 몇번인가 보는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기억에 안남아서 볼때마다 새로움
이치전투 매우 중요했지.근데 제목만 보고 북관대첩 생각했음ㅋㅋ
그래도 불멸의 이순신에서 볼만한 육상 전투 씬이었지.
불멸의 이순신에서 꽤 자세하게 다룬 전투라는게 기억남.(수달역을 맡았던 배우가 고바야카와역을 맡은게 기억남)
이런 전투도 있었구나
권율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나와준다면야...
이 이치 전투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가, 적장이 조선에 온 일본군 장수들 중 가장 직급이 높고, 능력도 뛰어났던 일본 최고의 지장 중 한 명인 코바야카와 타카카게였다는 거지. 그런 거물을 이겼다는 점에서 권율은 절대 과소평가되선 안될 인물
황진장군이 말도안되는 엄청난 활약을 하고 이후에 제2 진주성 전투에서 분전하엿으나 흉탄에 돌아가심 ㅍㅍ
진주성 전투도 잘 안알려졌지만 굉장히 중요한 전투로 알고 있음 1차는 막아냈고
솔까 황진장군 얘기도 영화 나올만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