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슴 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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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난 교토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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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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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뭐지..? 그냥 동네 중국집인 우리 가게에 왜 저 사람이..? 만족시키지 못하면 내 장사도 끝장이야...!
ㅋㅋㅋㅋ내가 사장이나 알바라도 챌린저가 왜 브론즈 구경왔나 싶을듯
"그가 왔습니다"
(중식당 사장님들 시점)
본인이 너무 유명해져서..
그럼 배달을 시킬 차례군
ㅋㅋㅋㅋ내가 사장이나 알바라도 챌린저가 왜 브론즈 구경왔나 싶을듯
??? : 뭐... 뭐지..? 그냥 동네 중국집인 우리 가게에 왜 저 사람이..? 만족시키지 못하면 내 장사도 끝장이야...!
루리웹-4721529391
아니 탑급 중식요리사를 만족시키면 동네중국집으로 남을 이유가 없잖아.
"그가 왔습니다"
본인이 너무 유명해져서..
그럼 배달을 시킬 차례군
사장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
어떤 중식당이라도 긴장할듯ㅋㅋㅋㅋㅋㅋ
나이 지긋한 노포집은 신경안쓸듯
(중식당 사장님들 시점)
최현석 솁 : "...그래서 저희 레스토랑에 오셨다구요?"
"아 자네는 안겹치자나"
새삼 쓰레기인 인성이 더 어두워지는 대머리 하나
근데 이연복이 와서 두 그릇이나 먹고 갔다고 하면 유명해지지 않을까...
이연복 왔다고 혼신의 힘을 다해 평소랑 다른 특별한 음식 내놓으면 그건 그것대로 다른 손님에게 실례가 되겠지
배달 시키면 되겠네
지겨운것도 있지않을까. 스시요리사는 스시안먹고 그러던데
점주 입장에선 '뭐지? 예능인가? 방송 타는건가?' 뭐 별 생각이 다들듯
음식 하는것만 봐도 배려만땅 찍으신거 같아서.. 쩔수 없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