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명 일본 알프스에서도 북알프스로 불리는 히다산맥은
3000미터 내외의 산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만년설과 고산지대 빙하가 존재하고 있음
백두산보다 높은 산들이 줄지어 있는 산맥 풍경을 보면
과연 별명의 유래처럼 영국인들이 보고 야 이거 완전 알프스같네 라고 했을만 함
빙하의 존재가 확실하게 확인된건 생각보다 최근인데
사실 한참 옛날부터 정황상 빙하의 존재가 반쯤 확신되기는 했지만
이런 산에 연구장비를 들고 올라서 연구하기가 원체 힘들다보니
기술이 발전하고 각종 소형장비와 위성관측이 발전하고 나서야 확정지을수 있었다고 함
한편 가깝고 여행도 자유로운 일본에 있지만
한반도 어떤 지형보다도 높은데다 산세가 상당히 험하고 기후 변화가 급격해서
밥먹듯이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함
당장 작년 겨울에도 한국인 등산객이 조난,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음
때문에 등산하기전 매우 상세한 등산계획서와 비상시 대책을 제출하고 승인받아야 하지만
특히 산에서는 모든 사람을 골든타임 내에 구조할수 있는건 아니다보니...
저기 한국 관광객들이 설악산 같은데 인 줄 알고 단체 등산갔다가 조난 많이 당했다 하던데..... 만화 '산' 보니 무섭더군...
백두산보다 높다고 하니까 말 다했지 ...
이래서 어중간하게 아는게 제일위험함 ㅋㅋㅋ 설악산따리나 가본사람들이 크레바스를 알겠냐고
도쿄가다보면 보이는 ㄷㄷ
산 위에 있는것도 빙하라고 하는구나.. 바다 위에 있는것만 그리 부르는줄..
등산하다 삭아버렸네 ㅋㅋㅋ
저기 한국 관광객들이 설악산 같은데 인 줄 알고 단체 등산갔다가 조난 많이 당했다 하던데..... 만화 '산' 보니 무섭더군...
안면인식 장애
이래서 어중간하게 아는게 제일위험함 ㅋㅋㅋ 설악산따리나 가본사람들이 크레바스를 알겠냐고
난 이거보고… 시발 일본에 저런데가 어디있어 했네 ㅋㅋㅋ
당장 오겡끼데스까 하는 영화도 설산에 조난돼서 죽는데 영화보면 진짜 끝도없이 눈밭이 ㄷㄷ
가미코지랑 그 옆에 있는 습지 이렇게 가봤는데 원숭이 살고있음 개신기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산 위에 있는것도 빙하라고 하는구나.. 바다 위에 있는것만 그리 부르는줄..
나도 처음 암
애초에 지구상에 있는 담수 중 70퍼가 빙하라고 알고 있음.
원래 육지 위에 있는걸 빙하라고 부름. 바다에 떠있는건 빙산 유빙 등등이지 빙하라고 부르면 안됨
덤으로 얘기하면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한다는것도 육지 위의 얼음이 녹아 바다로 흘러가니까 해수면이 상승하는거. 물 위에 떠있는 얼음은 녹아도 물 높이가 변하지 않음
고체같지만 엄청 천천히 아래로 흘러서 바다에서 조각나 끊어지면 그게 빙산이 되드라
백두산보다 높다고 하니까 말 다했지 ...
암덩어리 프로듀서
등산하다 삭아버렸네 ㅋㅋㅋ
후지산 올라가다 보면 중턱부터 저 너머로 미나미 알프스(남 알프스)가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후지산과는 또 다른 장관이더라 이 친구들도 3000m 넘어가는 고봉들임
도쿄가다보면 보이는 ㄷㄷ
핫코다 산 참사 같은 것도 있으니까.
지도상 나고야 위쪽이네
진짜 일본은..크기가 서유럽만해서 별게다있음 저런건 부럽다
산과 식탐인가? 거기서도 산에서 뭔 야영을 해 ㅋㅋㅋ 싶었는데 저런거 보면 야영 안하면 뒤졌겠네....아니 뭐 저리 산이 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