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항시 난 기차 예매해서 난 앉아 갔는데
그날따라 왠 아저씨가 내 옆자리 아줌마랑 아는 사이라고 자리 좀 바꿔달라 요청함.
그래서 바꿔 줬더니 잠시후 한 20대 중후반 쯤 보이는 남자가 와서 자기 자리라고 말함.
바꿔준 아저씨 가리키면서 난 원래 저 자리인데 저분이 바꿔달라해서 바꿔 줬다 하니
어이 없다는 표정 지으면서, 힘들까봐 양보했더니 자리를 바꾸셨네 이럼...
정리하면
자리 바꿔달라는 아저씨 < 입석
젊은 남자 < 아저씨에게 앉아 가라고 양보함
양보 받은 그 자리를 자기 자리 마냥 나한테 교환하자고 한거
결국 그 젊은 남자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떫떠름한 표정으로 그냥 서서 감.
양보하긴 했는 정작 자기 자리에 자기 보다 젊은 사람(내가 대학생 시절이니)이 앉아 있으니 존나 손해 크게 본 느낌이 씨게 들었을 거임.
양심없는 늙은이네
이런거 없애야된다봄. 정해진 자리에 무조건 앉는게 맞지 그럴거면 ㅅㅂ 차등가격은 왜해놓음
입석은 서서가되 남는 자리에 앉는게 맞는데 입석들이 존나 개뻔뻔한 경우가 많은거
양심 어디갔냐 ㅅㅂㅋㅋ 저레놓고 이러면 된다니깐 내 말 맞지? 하면서 좋아하겠네
자리 바꿔 달라고 할 때도 원래 상호간 표 확인은 기본임. 옛날처럼 종이티켓밖에 없던 시절에는 행선지가 같다면 아예 표 자체를 그자리에서 교환하기도 했음.
돈주고 산 자기자리 양보한 사람만 ㅂㅅ되는거지
Ktx 화장실 입석 들어가서 안나오는거 종종 겪는데 ㅈ같음
양심없는 늙은이네
개뻔뻔하네.ㄷ
이런거 없애야된다봄. 정해진 자리에 무조건 앉는게 맞지 그럴거면 ㅅㅂ 차등가격은 왜해놓음
입석은 서서가되 남는 자리에 앉는게 맞는데 입석들이 존나 개뻔뻔한 경우가 많은거
양심 어디갔냐 ㅅㅂㅋㅋ 저레놓고 이러면 된다니깐 내 말 맞지? 하면서 좋아하겠네
자리 바꿔 달라고 할 때도 원래 상호간 표 확인은 기본임. 옛날처럼 종이티켓밖에 없던 시절에는 행선지가 같다면 아예 표 자체를 그자리에서 교환하기도 했음.
?? : 양보 했으면 내자리지! 내자리 맘대로 하겠다는대 어쩌라고!
Ktx 화장실 입석 들어가서 안나오는거 종종 겪는데 ㅈ같음
저러면 무궁화 같음 KTX는 저런거 없던데 일단 비싼값을 어느정도하는거 같음 진상이 무궁화보다 확실히 적어서 조용하고 쾌적함
무궁화 정답
저런경우엔 차장님 불러야 됨
돈주고 산 자기자리 양보한 사람만 ㅂㅅ되는거지
그래서 저도 늦게 집에 도착하더라도 자리있는표로 구매합니다 ㅋㅋ
입석 그냥 없애야함
매너와 예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호의는 둘리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