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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때 포위망이 엉성한 이유가 중공군도 버티질 못해서 기동을 제대로 못함ㅋㅋㅋ
북방이민족: 와 오늘 되개 따뜻한데?
못버텨서 수시로 인구가 줄어들었어. 계속 남부에서 투입하고 온갖 복지를 해서 유지한듯?
여진족 : 어 시원하다-!
???:영하 2도면 살만한데 왜그러지??
저시절 북부지방에 살던 조선인들은 어떨게 버틴거지
미군과 중공군이 싸웠는데 동장군이 이긴 전투
장진호때 포위망이 엉성한 이유가 중공군도 버티질 못해서 기동을 제대로 못함ㅋㅋㅋ
심장이 Bounce
미군과 중공군이 싸웠는데 동장군이 이긴 전투
보급 제대로 안된 부대는 굶은채로 자다가 동사한 경우도 있었다더라. 역시 전쟁은 끔찍함.
반대로 미국이 털린 이유기도 한거 보면 ㄹㅇ 동장군이 다 이긴 전투
장진호 전투때 보면, 산 등성이에 중공군이 모인채로 단체로 동사한 곳도 있었다고 함. 문제는 이걸 최근에 나온 중국 중뽕 영화에서 "크흨...중국군은 추운 상황에서도 고지를 끝까지 지켰구나...!" 라며 미군이 감동 받아서 중국군 시체들에 경례하는 장면이 나옴...;
햐~ 보급 실패해서 생사람 목숨 날려먹은걸 고따위로 포장할 수 있구나. 싸구려 애국팔이의 단면을 보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만주 말박이 ㅋㅋㅋ
북방이민족: 와 오늘 되개 따뜻한데?
거란족:겨울때 털고 눈녹을때 돌아간다!
“야 오늘은 날이 그냥 선선하고 좋다ㅋㅋ”
우마뾰이 대제국
여진족 : 어 시원하다-!
저시절 북부지방에 살던 조선인들은 어떨게 버틴거지
어떻게
_azalin
못버텨서 수시로 인구가 줄어들었어. 계속 남부에서 투입하고 온갖 복지를 해서 유지한듯?
그래서 남부처럼 넓게 퍼져 살지 않고 옹기종기 모여살음. 게다가 조선 가옥이 작고 온돌난방 구조 (기록상으로 2중 구조 집도 있다고; 외병 안에 내벽으로 집이 2중으로)다 보니 일본의 층고 높고 서까래 밑에 구멍 뚫린 구조보다는 난방에 유리함. 가옥 구조부터 조선과 일본은 많이 다름.
북부로 갈수록 마루가 없어지고 창문과 문이 작아지고 벽이 두꺼워지고 집 사이즈가 작아진다고 하네. 북쪽 끝으로 가면 아예 각 별채마다 온돌이 들어간다고 하고.
말박이: 왕 강화도 도망가기 전에 하루 80km 진격한다
??? : 크하하하! 간만에 날씨좀 풀리니 달릴만 하구만~
첫 겨울에 동상으로 고역을 치뤘겠는데?
기후변화 하기전에는 한국은 중부지방까지 냉대기후대라고 봐야 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전부 동사했나요...?
지금도 개마고원 올라가면 그 일대가 그냥 건조 냉대기후긴 할거임
엄청 넓은 해발 2000미터대의 고원지대도 있는데 거긴 거진 툰드라일듯
???:영하 2도면 살만한데 왜그러지??
사실 조선인들한테도 그렇게 녹록한 환경인 건 아님 현대인들이야 워낙 온갖 방한구가 갖춰져 있으니 별거 아니어 보이는 날씨긴 한데... 근데 일본인들한텐 그냥 쥐약이었겠지
한반도도 과거엔 2층집이 있었는데 기후 변화로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온돌의 1층이 지배계층에게도 피료ㅜ가 되었다더라
인조: 이야압! 삼전도 해드스핀! 나의 이 현란한 해드스핀을 봐줘!
그래서 고려의 멸망 원인을 해외에서는 아시아 사를 대한민국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 중세 온난기 부근에 대대적으로 부흥하고, 중세 한랭 기후 때문에 외세 세력의 중국 침략과 함께. 무역 문제가 발생하고, 식량 문제가 발생하고, 그리하여 원나라 이후 명나라가 세워지고 등등으로. 멸망 이후 200년이 딱 지난 1592년까지도 급격한 한랭 기후가 가시질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사실 일본도 북한과 위도가 같은 도호쿠지방 까지 안가더라도 주부의 기후현이나 니가타현(우리의 서울 강릉 정도의 위도) 만 가도 겨울에 대설,폭설에 정말 춥다. 그치만 히데요시가 멍청해서 더운동네 사는넘들만 추려서 꼴박했쥬? 그것도 지 충성파일 넘들만 보내서 지 아들래미 털렸쥬? 아니 충성파인 넘들도 도쿠가와에게 붙어버렸쥬? 븅딱색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