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로
직역하자면 '모레' 다.
하지만 한국 배급사 측에서
"한국 사람들은 모레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면
그다지 위급하게 느끼지 않고 당장 내일 뭘 할지부터 고민한다."
라는 이유로 영화명을 투모로우(내일)로 변경해서 상영했고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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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특화 섹시한 아이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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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레망한데? 그럼 망하기전에 내일 에버랜드나 오래간만에 갔다올까?
원래 영어제목 길고 필요없으면 잘라버리잖아 ㅋㅋ
?? : 모레 망한다고? 그럼 내일은 출근하세요
거기가 헬이야. 전국민이 모두 있어.
원래 영어제목 길고 필요없으면 잘라버리잖아 ㅋㅋ
아 모레망한데? 그럼 망하기전에 내일 에버랜드나 오래간만에 갔다올까?
ㅇㅇ(106.101)
거기가 헬이야. 전국민이 모두 있어.
모레 망하면 어차피 조진거 술이나 한잔 하지 뭐
?? : 모레 망한다고? 그럼 내일은 출근하세요
이야.. 저 때만 해도 갑작스러운 빙하기에 대한 공포로 환경오염에 대해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반대 방향으로 걱정하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