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다는 걸 볼 수 있었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다라는 것을 듣고, 강정을 빠스처럼 '속이기' 위해 설탕실을 뽑아서 위에 가니시로 얹은거.
모르고 보면 예쁘게 플레이팅 하기 위한것처럼 보이지만, 노림수는 비주얼적인 게 아니라 철저하게 '속이기' 위한 계산으로 만들었다는 점임.
그냥 강정을, 빠스라고 착각하도록.
시식을 위해 스푼에 덜어놓을때도 강정 위에 설탕실을 충분하게 얹는 걸 보면 진짜 노림수가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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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걸 뽑아도... 무슨 소용이지? 블라인드(물리) 테이스팅인데... 했는데 그게 바로 의도구나 하는거 보고 무릎 탁 침 자칫 식어서 그저 끈적한 식감이 될 수도 있는데 그걸 아예 따로따로 만들어서 먹기를 한방에 먹여서... ㅋㅋ 심지어 시발 강정 재료가 시레기여!!!
에드워드리에서도 ㅅㅂㅋㅋㅋ 미국 28년짬인데 샐러드에 감을 쓴다고? ㅋㅋㅋㅋㅋ
에드워드리에서도 ㅅㅂㅋㅋㅋ 미국 28년짬인데 샐러드에 감을 쓴다고? ㅋㅋㅋㅋㅋ
블라인드 심사는 당일날 알았다고 했고 요리 어떻게 할지 준비는 다 그 전에 끝냈으니 그냥 ... 준비한대로 퍼포먼스 한거임 블라인드에 맞게 바꾼건 아닌듯
듣고 나서 방식 조금 바꾼 건 맞을껄. 원래라면 그냥 빠스로 만들었겠지만, 그걸 조금 변형해서 강정 위에 설탕실 얹기로 바꾸는 정도니까.
그냥 빠스로 만들었으면 백종원이 언급한대로 '내가 먹고있는 이게 진짜 빠스라면 조금이라도 오래 있었으면 눌어붙고 잘 안떨어지고 난리났을거다. 어떻게 한 거지?'라고 언급을 했음.
나도 저걸 뽑아도... 무슨 소용이지? 블라인드(물리) 테이스팅인데... 했는데 그게 바로 의도구나 하는거 보고 무릎 탁 침 자칫 식어서 그저 끈적한 식감이 될 수도 있는데 그걸 아예 따로따로 만들어서 먹기를 한방에 먹여서... ㅋㅋ 심지어 시발 강정 재료가 시레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