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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책 존나 읽으니까 국어는 재능의 영역 잘 안느껴지던데
저 트윗쓴사람이 책을 많이 읽은걸 노력의 영역으로 생각안하네 ㅋㅋㅋ
그건 너가 국어쪽으로 축복받아서 그럼
그걸 노력으로 해야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방안에 읽을 수 있는 무언가랑 같이 던져주면 뭔가를 무한히 읽는 종류의 사람이 있음
수학 그놈의 응용력문제 뭔가 내가보기엔 아예 다른 공식써서 푸는 거 같은데 응용이래 ㅅㅂ..
개인적으로 2등급?까지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다고봄 1등급부터는 ㅈㄴ많은노력or약간의 재능이 필요하다 생각함
재능빨은 수학이지
음..책 존나 읽으니까 국어는 재능의 영역 잘 안느껴지던데
아마자라시
수학 그놈의 응용력문제 뭔가 내가보기엔 아예 다른 공식써서 푸는 거 같은데 응용이래 ㅅㅂ..
아마자라시
그건 너가 국어쪽으로 축복받아서 그럼
아마자라시
저 트윗쓴사람이 책을 많이 읽은걸 노력의 영역으로 생각안하네 ㅋㅋㅋ
WhaTHell
그걸 노력으로 해야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방안에 읽을 수 있는 무언가랑 같이 던져주면 뭔가를 무한히 읽는 종류의 사람이 있음
아 그것도 재능이라 봐야되는거였어?
성격적 특성이라고 보는게 맞나싶은데 없는 사람이 보면 재능의 일종임
어릴때부터 가만히 앉아서 하나에 집중하는 애기와 시도때도없이 정신없이 싸돌아다니고 앉아있질 못하는 애기가 있음 지능이 둘이 동일하다면 전자가 공부를 잘 하지
여기에서는 밥 먹는것도 재능이고 걸어다니는 것도 재능이야
종의기원같은거 던져주고 읽으라고 하면 못 읽을 사람 많음
중딩때까진, 공식만 졷빠지게 외우면 못해도 80점대는 받는데, 고딩땐 공식 졷빠지게 외워도 못하게 되더라ㅋㅋㅋㅋㅋ
내 친구 국어1등급인데 미용실 가서 여성잡지도 존나 정독하는 거 보고 다르긴하다는걸 느낌
위장 잘 늘어나고 소화 잘 되는 것도 재능 맞고, 오래 걸어다녀도 무릎 연골이 든든하게 버텨주는 것도 재능 맞아
애초에 그 책을 존나 읽을 수 있는 것도 재능이니까… 사람은 지 재능 없는 분야에 그정도로 몰입이 안됨
접근방식이 다른거지 언어능력도 노력 및 책읽는거로 발전가능.
재능빨은 수학이지
그놈의 x가 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건지 모르겠었어
수능국어가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거면 안되는데 잼민이들인가바
잼민이 까지는 아니고 학식들은 맞을걸 ㅋㅋㅋㅋ
애초에 학식들이 아니면 저 글을 쓸일 있겠어?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건 아니어도 1등급 따는 건 또 다른 얘기긴 하지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2등급?까지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다고봄 1등급부터는 ㅈㄴ많은노력or약간의 재능이 필요하다 생각함
언어영역은 책을 많이 읽던 놈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거 같음.. 과외 가르치면서 언어 가르치는게 제일 난감했어 애들이 평소에 읽어놓은거 있냐없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훅훅 갈려서 그걸 모르면 재능빨이다! 이런 거 같기도 하고
??? : 63빌딩 어케 지었어요?!! ??? : 인강에서 버즈알아랍 짓는거 보고 따라했는데요
재능보다는 어릴때부터 텍스트환경에 많이 노출되냐가 중요.
어릴때 부터 책 많이 읽은 결과를 재능으로 보면 안되지 분명히 어릴때 주변 어른들중 부모든 선생이든 책 읽으란 소릴 한사람이 한명은 있을텐데
문법은 작정하고 공부 안하면 점수 받기 힘든데 그건 감으로 못풀겠더라. 모의고사때 항상시간이 남아서 엎드려 잤었는데 시간 모자르다고 하는 친구들 이해를 못했었지.
어...시발 국어는 존나 잘하는데 수학을 조진 건 딱 내 이야긴데...
국어는 정말로 어떤 지옥불 난이도라고 해도 전국에서 이상하게 점수 잘 나오는 사람이 꼭 있어서 인터뷰 대상이 될 때도 있고 그럴 걸
솔직히 수학 빼고 나머지는 전부 국어영역이라고 봐야...
나도 언어는 중세국어만 좀 보고 나머지는 공부 따로 안했던 거 같음. 그래서 내신은 낮았는데 모의고사는 매번 괜찮게 나왔었음. 반대로 나 3학년 때 반장은 맨날 언어 문제 풀고 인강 들었는데(제일 이해 안갔던 것) 맨날 3~4등급이었음
공부 하나도 안하고 판타지 소설만 주구장창 읽은 친구들이 국어 2등급 나오더라. 어릴때부터 활자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만 키워줘도 수능 국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야
나는 시 빼고는 다 쉬웠는데 시는 내 자아가 교과서 해석본이랑 충돌할때 못참아서 그만...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느꼈음. 국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어릴때 많이 본거랑 상관 없던데 현재 보고있냐가 중요한거같은 안 보면 퇴화함
아닌데 돈의 영역인데 일반인 수준의 지능만 가지고 있어도 유딩때부터 수능 대비하면 서울대 다 가고(그래서 서울대 집안은 서울대를 잘감 어릴때부터 서울대가는법 교육시킴) 똑똑한 사람이라도 아무것도 없어서 맨땅 해딩하면 못가고
국어도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필요하긴한데 ㄹㅇ 언어적감각이 좋으면 맞출수있거나 시간이 많이 단축됨 객관식이라는 틀 안에서는
책을 엄청 많이 읽는데 언어역영은 공부안해도 점수 잘나왔음. 근데 난 이과 ㅠㅠ
저게 나야. 국어는 공부하는 과목이라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수능도 만점 이였는데 수학은 하........ 그런데 대학은 왜 공대를 가서 스스로를 괴롭혔는지 모르겠네
사실 공부 머리도 다 따로 있음 같은 노력과 시간으로도 기억력이나 집중력의 발휘가 남다른 친구들이 있더라고 신체 조건이 눈에 보이는 운동 쪽과 달라서 다 노력하면 아무튼 돼! 라고 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나이 먹으면서 느낀건 다 자기 재능이 있더라고 일찍 자기 재능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노력 하는 사람이 축복 받은거야
고1까진 저게 맞았는데 개 그지같은 어법이 나오고부터 아니게됨. 이건 책 많이읽는거랑 별개로 다시 외워야되서 그지같았음.
언어는 비문학영역빼고는 문제푸는 방법만 외우면 점수는 그냥 뜯어서 모의고사 쥰나풀면서 시간관리했는데 수학은 뭐 공식하나 배우면 지금까지 배웠던거+지금외운 공식으로 복합적으로 생각하면서 풀어야하는 문제가 많아서..
책 거의 안읽고, (독서량 1년 1권 미만) 시험기간에 공부 거의 안해도 언어영역은 만점 내지는 한두개 틀렸음. 문제 읽어보면 출제자의 의도가 직관적으로 보여서 찍으면 거의 맞음. 지금 생각해보면 재능의 영역이였다고 생각함. 대신 노력이 필요했던 수학과 영어는 박살남... 특히 중학교때 영어 선생이 ㅁㅊㅁㅁ 아줌마였는데, 수업 시작할때 기도 시키고 끝날때 예수님 강제로 찾게 만들고 ㅁㅊ년 때문에 집어던져서 그 이후 영원히 박살남... 재능도 중요하지만 어릴땐 교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국어는 쉬웠음. 읽다보면 답이 보이니깐. 그런데 수학은 아직도 어렵다.
여기 문과 애들이 많아서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이공계 쪽인 내 관점에서 보면 수능 수학은 그낭 문제 좀 많이 풀면 다 풀 수 있는 수준임 결국 재능이 어느 정도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