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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갔다 나락갔던 유튜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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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도파민 돋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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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악성 제고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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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아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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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차림으로 집에서 쫓겨난 불륜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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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하는 남자 유형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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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오타쿠 빵을 결제하는 알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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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오카 유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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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발생한 매우 끔찍한 상황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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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복도에 흰빵 떨구고 갔오.j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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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인 1쌈장이 최고야
그래서 난 아예 고기집 가면 저거부터 인원수 맞춰서 세팅함 누구는 허용 가능하고 누구는 허용 못하고 하면 싸움 일어나고 그렇다고 사전에 저런거 맞추기도 좀 애매하고 그냥 사람수 맞춰서 준비하는게 제일이지
아 그거가지고 ㅈㄹ할시간에 한점을 더먹으라고!
보통은 쌈장 인원수대로 하는게 서로 속편함 나는 쌈장 떠서 먹는 스타일인데 다른사람은 아닐수도 있으니까
둘 다 설득력이 있어
요즘엔 확실히 친구간에도 타인의 입에 닿았던 것에대한 거부감이 커진 듯 함 나도 요즘엔 친구들이랑 고기집에서 찌개같은거 시켰을 때 서로 앞접시에 찌개를 덜어서 먹게됨, 친구들도 그렇고 어릴땐 고기집에서 찌개같은거 시키면 다들 아무렇지 않게 숟가락 푹푹 담가서 그냥 떠먹고 술집가서 오뎅탕 시키면 그냥 탕에 숟가락 푹푹 담궜는데 이젠 다들 안그럼
1인1쌈장, 간장이 답임
역시 1인 1쌈장이 최고야
아 그거가지고 ㅈㄹ할시간에 한점을 더먹으라고!
말 안하고 가만히 있던 한 명이 그 사이 1점을 더 먹었습니다
그래서 난 아예 고기집 가면 저거부터 인원수 맞춰서 세팅함 누구는 허용 가능하고 누구는 허용 못하고 하면 싸움 일어나고 그렇다고 사전에 저런거 맞추기도 좀 애매하고 그냥 사람수 맞춰서 준비하는게 제일이지
둘 다 설득력이 있어
친구끼리는 신경 안쓰는데 사석에선 상대편 하는거 보고 함
1인1쌈장, 간장이 답임
접시 따로줘라 좀
보통은 쌈장 인원수대로 하는게 서로 속편함 나는 쌈장 떠서 먹는 스타일인데 다른사람은 아닐수도 있으니까
난 그래서 마늘이나 고추로 찍음
마늘로 찍어먹으면 둘 다 만족함
위생적으로는 고기 친구 말이 맞고 맛 적으로는 젓가락 뜨는게 맞고 마지막에 각자 쓰는게 정답이고
정답은..! 1인 1쌈장!
쌈장 머리수대로달라하는게맞긴하드라
요즘엔 확실히 친구간에도 타인의 입에 닿았던 것에대한 거부감이 커진 듯 함 나도 요즘엔 친구들이랑 고기집에서 찌개같은거 시켰을 때 서로 앞접시에 찌개를 덜어서 먹게됨, 친구들도 그렇고 어릴땐 고기집에서 찌개같은거 시키면 다들 아무렇지 않게 숟가락 푹푹 담가서 그냥 떠먹고 술집가서 오뎅탕 시키면 그냥 탕에 숟가락 푹푹 담궜는데 이젠 다들 안그럼
코로나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어
셓스도 안 할 정도니…
맞어 20년을 넘게 아무렇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갑자기 찝찝해짐 사회인식 변화라는게 나한테도 스며드는구나 라고 느낌
그냥 1점 더 먹는게 이기는거임
역시 세번째가 정답
한국은 원래 독상문화였으니 1인 1쌈장이 맞다
조심스러운 자리에서는 젓가락으로 뜨는 편이긴한데 보통 셀프바에 있으니깐 걍 내꺼 떠옴 ㅋㅋㅋㅋ
그냥 1인 1쌈이 최고임. 셀프바에서 당장 세팅해옴
지켜보다 쌈장 더 시킨 친구가 MVP
이거 뭔가 웃기네ㅋㅋㅋㅋㅋ
자기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줄 아는 훌륭한 젊은이구만
그래서 난 마늘로 찍어먹지
훈훈하군
저래서 요즘은 인원수대로 쌈장 준다. ㅋㅋㅋ
찍먹 부먹도 그렇고 걍 밥먹으러 왔으면 처먹으라고 뭘 자꾸 처 싸우고있어
그래서 소스 같은 거 잘 안주는 곳 가면 새숟갈로 떠서 가져옴
모든 소스류는 개인당 1개가 편하다
그래서 나는 젓가락으로 마늘을 집어서 그 마늘에 쌈장을 찍고 그걸 고기에 올림
나는 마늘 찍어서 먹음!
저도 마늘이나 고추를 찍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