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폴란드 영내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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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카오루 꼬추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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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 갈리는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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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이 내린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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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이겜 쉽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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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카멜리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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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들켜버린 스페이스 마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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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전 : 와.. 육즙 장난 아니네 들은 후 : 와.. 핏물 장난 아니네
그소리가 아니구 그냥 굽기에 실패했다는 소리 굽기 완벽했으면 의도대로 나온거라 합격했을수도 있었음
이것저것 필요없고 걍 잘 굽는 게 짱이다 했을 때 다른 셰프들은 바보라서 스테이크 구울 때 버터 쓰고 향신료 쓰고 그러겠냐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각의 틀을 넓히라고 하더라ㅋㅋㅋ
저 요리 만든 애 좀 찌질하게 나오긴 했음
알리오올리오 만든사람이랑 비교되긴 했음
사실 심플한걸로 쇼부칠거면 완벽해야하는데 그릴에 고기굽는거 컨트롤은 파인다이닝에서도 100% 항상 딱 맞추지 못하는 난이도임 팬도, 전기도 아니다보니까 열 통제를 어찌 못하는 이유로 ㅋㅋㅋ
평가절하 "내 요리가 평가절하 당해와서 그렇게 지었다" 여기부터 얘는 현실도피형 나르시시스트구나 라고 생각했음 경연에서 스테이크에 소스, 가니시도 없이 내놓고 일침놓으니까 "맛있는 스테이크 한 번 먹으러 가겠습니다" 라고 3스타 셰프한테 비꼬는듯이 말함 유일하게 비호감 인물
저 요리 만든 애 좀 찌질하게 나오긴 했음
잘생겼으니 우리보단 인생난이도 쉽겠지
이미 자기 식당있는것부터 성공했지
듣기 전 : 와.. 육즙 장난 아니네 들은 후 : 와.. 핏물 장난 아니네
알리오올리오 만든사람이랑 비교되긴 했음
실제로 편집을 그사람이랑 대비되게 했었지
성공만 했으면 대단하긴 했을텐데 ㅋㅋㅋㅋ
지방이 적은 보섭살은 육회용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음 스테이크로. 레어,미디엄 레어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심사위원이 레스팅이 부족했다. 골고루 익혀지지 안했다. 이 설명이 화면으로도 판별 가능한것이 제대로 레스팅된 레어 스테이크 단면은 마이야르 겉면 경계에서 수박껍질 같은 두꺼운층이 안생김 핏물도 안생기는데 레어 단면을 온도계로 중심부 외부 모든부분이 50.5도로 균일한 색상을 보임
헐 멋짐...유게이들에게 미식의 지식 전파 감사해
잘쳐줘야 로스트 비프를 만들어놓고 소스도 없이 스테이크식으로 먹어보라 하고있으니..
Odentant
그소리가 아니구 그냥 굽기에 실패했다는 소리 굽기 완벽했으면 의도대로 나온거라 합격했을수도 있었음
걍 단면이 완벽이고 자시고 고기 굽기에서 궤를 달리하던데 ㅋㅋㅋ 합격은 개뿔이
그니까 그게 고기굽기에 실패했다는 뜻 이에요;;;
근데 굽기가 완벽해봤자 결국 그냥 고기 잘 구운 거 밖에 평가할게 없지 않나?
그렇게 따지면 알리오올리오 하신분도 잘 익힌 면에 올리브오일 맛있게 바른게 다임 심지어 비건사시미 하신분은 야채썰고 밑간한게 다고 ㅋㅋㅋㅋ 안성재셰프님은 이 맛이 셰프의 지향점에 얼마나 가까운가를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알리오 올리오는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 중 하나로 밸런스가 중요한 요리라고 설명함. 거기에 면 삶은 것부터 다르다고 했고 본인만의 개성을 살렸다고 했었지. 근데 간도 없이 굽기만 한 고기로 무엇을 더 평가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제대로 구워졌다고 해도 합격하긴 어렵지 않았을까?
간 했어 저분
그 완벽한 것이 엄청난 스킬이라. 완벽하게 구웠으면 통과했을지도.
온도계도 안써서 신기하긴했는데
이것저것 필요없고 걍 잘 굽는 게 짱이다 했을 때 다른 셰프들은 바보라서 스테이크 구울 때 버터 쓰고 향신료 쓰고 그러겠냐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각의 틀을 넓히라고 하더라ㅋㅋㅋ
알리오올리오좌랑 대조되더라..
사실 심플한걸로 쇼부칠거면 완벽해야하는데 그릴에 고기굽는거 컨트롤은 파인다이닝에서도 100% 항상 딱 맞추지 못하는 난이도임 팬도, 전기도 아니다보니까 열 통제를 어찌 못하는 이유로 ㅋㅋㅋ
ㄹㅇ 저거 굽는거 보면서 식객 소고기전쟁에서 성찬이 고기굽는 장면 생각났는데 정작 그 성찬도 찰나의 실수로 탄맛 한번 입혀져서 실패한 거였지 ㅋㅋㅋㅋ
심플 그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전무후무한 승부라 본인이 기대치를 너무 높혀 놓기도 했지
평가절하 "내 요리가 평가절하 당해와서 그렇게 지었다" 여기부터 얘는 현실도피형 나르시시스트구나 라고 생각했음 경연에서 스테이크에 소스, 가니시도 없이 내놓고 일침놓으니까 "맛있는 스테이크 한 번 먹으러 가겠습니다" 라고 3스타 셰프한테 비꼬는듯이 말함 유일하게 비호감 인물
나도 마지막 발언 진짜 찐따같던데 다들 비슷하구나 ㅋㅋ
잘생겨서 부럽드라
까짓 고기굽기냐고 할 수 있겠지만 회식자리에서도 고기하나 잘 굽는것도 쉽지않음 하물며 별3개 짜리 입맛을 만족시키려면...
단면 사진보면 맛있어보이던데
일반 사람들 기준으론 살살 녹았겠지..
고기 잘랐을 때 단면 보면 절반은 많이 익고 절반은 덜 익은게 보였죠
스테이크 굽는게 최상의 난이도라 좀만 잘못되도 실패!! 소리 들을수 있음
흑채요리사
고기만 굽는거 보고 뭔 자신감인가 하긴했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일반 요리 콘테스트였으면 좋은 반응이었을 거 같긴 함. 그런데, 흑백요리사 나오는 요리사들 중에 대다수가 사업체 가지고 그 쪽 분야에서 소위 한 따까리 하는 사람들임. 2시간 동안 빠꾸없이 생존을 최우선으로 자기의 모든 걸 보여줘야 생존할 수 있는 자리에서 스테이크만으로 쇼부를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