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부대찌개 알바모집 홍보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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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허벅지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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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고로 작가 사인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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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이쁘면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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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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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 교류회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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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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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치와와의 오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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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숙청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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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햄스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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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같은제품을 쓴 친환경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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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 주인공이 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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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를 3글자로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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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레전드 반달리즘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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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실험 했으면 여성은 뭐가 더 불쾌했는지도 말해줘 궤도양반
예전 고모는 엄마를 괴롭혔어.
아 이거 수능 공부때도 비문학 지문으로 접한 적있음. 예외적으로는 모계랑 정 떨어진 사람은 부계 쪽 친척들과 더 친하다고. 간단히 말해서 친한 사람의 친한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연스러운 논리를 따른다고 생각함.
이상할 정도로 이미지가 안좋은 고모...
고모 고모부는 나랑 놀아준적 없는데 이모 이모부들은 볼때마다 나랑 놀아줬어
고모...고모고모부
자기 유전자를 퍼트리려는 수컷의 본능이라고 봄. 그 착하다는 카피바라 조차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자마자 하는게 전대 우두머리의 씨를 타고난 미성숙한 새끼들을 전부 살해하는 거더라.
이상할 정도로 이미지가 안좋은 고모...
아마자라시
아니 근데 실험 했으면 여성은 뭐가 더 불쾌했는지도 말해줘 궤도양반
ㄹㅇ! 나도 궁금하다고오오오
사람이 빡치게 하는 방법은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것이고...
이모는 엄마가 임신했을 때 찾아가서 대화도 하고 놀기도 하고 상담도 주고 받고 뱃속의 아기와의 교감도 가능하지만 고모는 그게 덜하걸랑 막말로 고모랑 엄마는 남인데 이모랑 엄마는 자매야
고부갈등 있으면 이게 더 심해짐.
영상에 나올 텐데 기억이 안나네 그 남자가 다른 여자사람에게 다정하고 상냥하게 메시지를 보냈을 때였나? 그랬을 거임
남편이 빡촌에서 창녀랑 뒹굴다왔다고 하면 넘어갈수있지만 여친,애인 만들어서 호호낄낄 하는거 보면 눈깔 뒤집힌다는데... 그런 비슷한거겠지
아 이거 수능 공부때도 비문학 지문으로 접한 적있음. 예외적으로는 모계랑 정 떨어진 사람은 부계 쪽 친척들과 더 친하다고. 간단히 말해서 친한 사람의 친한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연스러운 논리를 따른다고 생각함.
예전 고모는 엄마를 괴롭혔어.
요즘엔 달라졌겠지만..
시누이라는 이미지지 아무래도.
하긴 모든 고모가 엄마를 괴롭히진 않았겠지만 이모가 아빠를 괴롭히기는 쉽지않겠지ㅋㅋ
고모...고모고모부
어허 참아 킹 오브 노스
고모 고모부는 나랑 놀아준적 없는데 이모 이모부들은 볼때마다 나랑 놀아줬어
그러고 보니 유리집도 고모랑은 안친하네. 이모랑은 자주노는데
사실 대다수의 생물은 육아를 상대에게 떠넘기려고 사력을 다해왔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모는 2명이 있는데, 고모는 없으셔서 나에게는 고모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다보니.. 그런 이미지나 그런건 없었음
그네. 식당고모는 없네.
막짤 영상 주소 가져왔어 : https://youtu.be/exrnu_NLFXs?si=Wj3jOqOP_mGjYROj&t=1390
자기 유전자를 퍼트리려는 수컷의 본능이라고 봄. 그 착하다는 카피바라 조차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자마자 하는게 전대 우두머리의 씨를 타고난 미성숙한 새끼들을 전부 살해하는 거더라.
우리나라의 경우, 고모가 어머니의 시누이로써 괴롭힌 일이 꽤 있어서 그런 이미지가 박힌게 아닐까
부계쪽 혈통은 구라일 가능성이 있어서, 형제의 자녀는 자신의 DNA와 일치할 가능성이 낮아지니깐, 본능적으로 형제의 배우자를 의심하면서 갈구게 된걸수도 있긴함.
외갓집 자체가 더 신경씀. 이모뿐만아니라 외삼촌도 마찬가지임. david m. buss 교수의 진화심리학 보면 유전자 전달 확률도 다 계산되어있음.
그리고 인간이나 침팬치는 다른 동물과다르게 수컷이 자기 새끼 아니여도 잘돌볼려는 '경향'(다그렇다는건아님)이 있음.
성이 다르니까 이모라고 부르는거지 무슨 더 가깝고 말고 그런거냐.
아하 그래서 장성택이...
그래서 2대 위로 봐도 할아버지를 가장 딱딱하게, 외할머니를 가장 따뜻하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게 그냥 심리적 인상이 아니라 혈통상 외할머니는 100% ㅡ 100% 혈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있는 반면 할아버지는 두 번의 의심암귀를 거쳐야 해서 실제로 다르게 대하는 거라는 연구가 있음. 진화심리학이 과학적 실증이 어려운 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지.
'부계불확실성'이라고 되게 재밌는 주제임 진화심리학 책을 보면 남녀 심리 차이 중 많은 부분이 이걸로 설명되는걸 알 수 있음
약간 본능적으로 외가쪽이랑 더 정이간달까... 난 그러더라고 외가친척은 몇년만에봐도 안어색한데 친그 친척으 서로 존댓말 함
여자입장에서 저 ㅂㅅ(남동생)의 아이 혹은 저 왠수(오빠) 의 아이와 여동생, 언니의 아이라 애초에 다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