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그린 웹툰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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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즉흥적인 급발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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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제압전 이로하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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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자업계를 살린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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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일일적립, 클릭 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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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부모님의 여행.m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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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루미 키사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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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준이 너무 널널한 인간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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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거래 파투낸 판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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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게이들을 저격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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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존맛탱인 간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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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건강춤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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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빵빵해진 키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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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명으로도 커피 수준은...
저건 뭔 시발 철권통치도 아니고 그냥 아직 뭘 잘 모르는 중학생들 망상정도쯤 되는 내 자캐 짱짱맨 장르잖아 ㅋㅋㅋㅋㅋㅋ
저거 현실에 저런 국가 있긴함. 태국이라고. 명목상 입헌군주제인데 군부가 왕 꼭두각시라서 민간정부 마음에 안들면 친위쿠데타로 갈아엎음.
꼭 일제와 같구만.
그 뭐냐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정인가 ㅂㅈ
헌법제1조 1항에 떡하니 군주는 권력의 소유자고 만백성을 보살필 권리가 있다 하고 딱 써버리면 진짜 뭐든할수있지
군주제가 아니라 독재정이구만 뭘
꼭 일제와 같구만.
태국왕실.
일제의 덴노는 걍 상징적인 위치라 대한제국과는 좀 다름
하지만 황명으로도 커피 수준은...
황실의 입맛이 저질이군
얘 주연인 작품 중에서 빠친코 말곤 멀쩡한게 없네 ㅋㅋᩚㅋᩚㅋᩚ
군밤 핏줄 아니랄까봐 커피는 또 존나 좋아하나보네 ㅋㅋㅋ
커피뿐만 아님ㅋㅋ 프랜차이즈 치킨도 황실이 놀라는 맛! 편의점 공장 김치도 황실이 놀라는 맛! 모든 PPL을 저따구로 해서 드라마 내용 상관없이 욕 먹었었지
헌법제1조 1항에 떡하니 군주는 권력의 소유자고 만백성을 보살필 권리가 있다 하고 딱 써버리면 진짜 뭐든할수있지
진짜 작가 누구냐 ㅋㅋ
놀랍게도 김은숙임ㅋㅋㅋㅋ 저거 내고 나온게 도깨비였을걸
놀랍게도 김은숙.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선샤인 까지 온갖 흥행을 찍어내던 작가가 귀신같이 스브스에서...
아.. 태양의 후예... 여기에서, 납득이 가는데요
대필 아니냐(도망)
그 뭐냐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정인가 ㅂㅈ
프로이센때도 황제한테 소송걸었던 사례가 있는거 보면 것보다 못한듯..
바이마르 공화국이 우스워?
저건 뭔 시발 철권통치도 아니고 그냥 아직 뭘 잘 모르는 중학생들 망상정도쯤 되는 내 자캐 짱짱맨 장르잖아 ㅋㅋㅋㅋㅋㅋ
시공간 여행이 가능한 설정이니까 뭐가 나와도 이상하진 않지 ㅋㅋㅋ
뭐 대역물 주인공인갑지. 한잔해~
군주제가 아니라 독재정이구만 뭘
저거 현실에 저런 국가 있긴함. 태국이라고. 명목상 입헌군주제인데 군부가 왕 꼭두각시라서 민간정부 마음에 안들면 친위쿠데타로 갈아엎음.
법에서 황제가 무한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하면 그건 이미 전제정임. 입헌군주제라는건 물론 헌법에 규정된 권력이라는 점에서는 맞을 순 있어도 전제군주적인 내용을 당연히 빼야됨
혹시 수도 평양임?
황실이 부산에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전제군주정이잖아.
주 시청층이 유게이들과 맞지 않은 드라마라 그런것 저런 설정을 이해하려 하면 안됨
권력 휘두르는게 이놈수준인데 ㅋㅋㅋ
일단 군주가 있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
하긴 대한제국은 전제군주정이긴했지...
라인하르트도 저렇게는 안하겄다ㅋㅋㅋㅋ 갸는 꽤 법치를 중요시함.
그 약간 푸틴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인데? 하는 느낌이군
군림하되 통치하진않는다 아ㅋㅋ 군림한다니까
옛날에 궁 이라고 드라마 있었는데 그건가
궁은 아님 궁은 저런 막장은 아니었음ㅋㅋㅋ
궁은 할아버지 대의 약속 지키려다가 개꼬인거 풀어내는거고 만화책으로 보면 볼만함.
음......드라마 짤만 봐선 걍 북쪽에서 하는거랑 비슷해보이는디?
이거 전작품이 미스터선샤인... 김은숙 작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쪽 장르에서는 김은숙보다 장나라 나오는 황후의 품격 쓴 김순옥이 차라리 낫다
헌법에 저 따위로 써있으면 입헌군주제 시행하기 전에 황제 목가지가 달아난다
더킹 영원의 군주 였나. 설정이랑 스토리 전개 괴팍해서 대충 초반만 보다 말았는데 시청률은 좀 나왔다더라.
여성향은 괴팍 해도 감정선을 잘 살리면 된다고 들음
프로이센식도 저런거?
하긴 뭐 북한도 중국도 러시아도 민중공화국이니까
민주공화국 그러고보니 이승기 나오는 왕정 한국 드라마도 있었는데
그건 더킹 투하츠 MBC거
저 세계관에서 황실이 일제랑 맞써싸워 나라 찾고 일본한데 빅엿 먹이고 2차세계 대전에서 특수누려서 한국 발전시키기라도했낭
중국이 한국 눈치 보고 희토류 존내 풍부해서 나라 자체가 존내 잘사는 한국임 ㅋㅋ 일본은 존내 눈치보면서 있다가 저렇게 밀고 들어와서 황제가 어거지로 승함 해서 지휘하던거고.
헤으윽
저 드라마 볼때 법이어쩌고 제헌정이 어쩌고 하는건 그냥 따질게못됨 그냥 '아 저 가상의 나라는 저렇게 굴러가는구나' 하고 그런 설정이로군...하고 넘기는게 속편함
애초에 시공간 여행이 가능한 시점에서 일반적인 한국의 헌법을 들이밀면서 설정 타령하는게 아예 안맞지
저런 세상이었으면 ㅆㅍ 나같은 놈은 존나 반정부주의자로 낙인 찍혀서 단칼에 저 세상 가겠네
애초에 저긴 만파식적으로 시공간 여행이 가능한 설정이라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거라서.
이 작품의 전작은 미스터 선샤인이고 이 작품의 다음작은 더 글로리였다.
로맨스에서 그런 거 따지면 안되긴 해... 사회에 대한 이해나 고증 같은 거랑은 안맞는 장르라 그냥 아 쟤가 능력 좋고 잘생긴 남자에 권력도 있구나 정도로 하는 게 맞지
이게 맞다고 하더라구 고증 보다 감정선만 잘 챙기고 그러면 된다고 하더라구
로판소설 보는 감각인거겟지
김은숙이 ppl받은거 정산 할려고 만든 드라마라는 썰이 돌 정도 ㅋㅋ
여성향 드라마로 아는데 이게 여성향식 사이다라서 그런 듯
그치 지랄을 하려면 당당히 해야디
SBS랑 작가로 드립치던짤생각나네ㅋㅋㅋ 똥볼만 기가막히게잡는 sbs...
가만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정치나 군사에 대해 아무 감각이나 관심이 없는 듯함 그러니 남자가 겪는 군대 문제에 대해 여자들은 아무 관심도 없고 서로의 괴리만 심해지는 거지
태국도 일단은 입헌군주제지만 왕의 권위는 상당하지.
이런 대체역사나 환타지물 볼때 한국은 입헌군주제나 군주를 견제하는 대귀족들이 있다는 봉건주의 설정인데도 왕권이 미쳐 날뛰고 반대로 일본은 역대급 왕권이라는 설정인데 하급 귀족도 왕권을 개무시하는 행동을 자주함.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주인공 쪽 까면서 반 정부 운동하겠네
황실 재산 어마어마 해서 국민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설정임 나라 자체가 존내 풍족함
산유국 중에서도 아주 축복받은 중동급 최고 산유국 설정이라도 되는 거 아닌 이상 너무 억지같은데ㅋㅋ
설령 그런 산유국이더라도 저기서 나오는 여러 막장스러운 문제들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중국 대신 희토류 존내 넘쳐나는 한국 설정이라 그럼. 게다가 만파식적으로 시공간 자체를 다닐수 있는 설정이라 현대 판타지라고 보면 답이 나옴. 저기 상궁 하나를 자세히 보면 답이 나옴 ㅋㅋ 이민호의 할아버지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으로 가있었을때 6.25로 가족 다 잃은 상궁을 측은하게 여겨서 대한제국으로 대리고 와서 궁에서 지내게 되서 제조상궁까지 올라감. 그러한 세계관인데 현실적인 요소 좀 안맞는다고 해서 그게 뭐 이상한 상황은 아님 ㅋㅋ 단지 저거 볼때 이민호 특유의 오글거림과 빙구같은 PPL때문에 보기 그래서 그렇지. 좀더 장편으로 풀어서 했으면 훨씬 호평이였을거임
솔직히 너무 이상한데, 댓글 정보나 검색하고 나온 내용을 보니까 현실성이든 개연성이든 핍진성이든 무너지더라도 아무튼 저런 배경인 거고, 저런 거할 수 있는 저런 높은 지위의 남자가 여자 주인공의 연애 대상인 로판인 거네
ㅇㅇ 남자들 취향은 아님. 설정 자체는 황위 찬탈 하려다 실패 한거고 거기서 시공간을 오가면서 생긴 인연 때문에 로맨스 나오는거니까
뭐 양판 웹소 스토리 같긴 한데 차라리 저걸 공중파가 아니라 ott에서 자체제작 으로 했으면 좀 달랐을거 같음.
양판 웹소도 저렇게는 못 하잖아ㅋㅋ 로판특)이라치고 그런가 보다 해야겠군 무틀딱 각혈하는 로판식 엉터리 무협 유머 글 느낌으로ㅋㅋ
웹소는 진짜 저런거 보다 심한거 많어. 저정도면 양반이야.
오히려 웹소 중에서 대역이나 현대 배경이면 장문의 고증 논쟁이 심심하면 들어가기 때문에 만만치 않음ㅋㅋ
일본 라노벨 게이트나 마고열 조목조목 까이고 포위섬멸진 이딴게 말 되냐고 조롱당하듯이 수틀리면 무한히 씹히잖아ㅋㅋ
현대 배경이든 아예 판타지든 까딱하면 두고두고 씹힘ㅋㅋ
나도 웹소로 종이책으로 환산 하면 달에 40권 이상 읽는 놈이긴 한데. 고증 안지키는 쪽으로 가면 애교고 고증 지키는 쪽으로 가면 어지간한 논문급으로 조사하는 인간들 널린게 웹소 마굴이니까 ㅋㅋ 근데 단지 저건 드라마화 하면서 전체적인 줄기가 스킵 된게 많아서 더 망작으로 보이는게 맞긴함. 그리고 남주인공 자체도 캐스팅 실수로 보이고.
먼가 실사화라서 더더욱 위화감 심한 느낌도 있는 건가
ㅇㅇ 내가 그래서 아까 말했던게 좀 더 장편으로 풀어서 했으면 저런소리 안들었을거라고 말한거. 그리고 sbs에서 한게 실수가 지상파는 무조건 로맨스 들어가야 되니까 찬탈로 스토리가 풀려야 되는데 거기서 어거지로 로맨스 넣으니까 더 망작이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