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날밤 공항가서 무료셔틀 타고 숙소방문했는데
숙서내부는 꼭 백룸에서 보던 느낌
후쿠오카 공항 > 기온 샴드뱅 > 스미요시신사 > 시나리우동 >
오호리공원 > 텐진 만다라케 > 이와타야 > 파르코 > 야키니쿠
바쿠로 하카타 > 후쿠오카타워
쪄죽는줄 알았던 날씨, 만다라케에서 국산 역수입도보고
이와타야 닷사이스토어에서 23 구매하고 밥먹는거는
개인적으로 미슐랭이던 시나리우동보단 저녁 야키니쿠가
더 인상 깊었음. 우설은 역시 우설이었다.
2일차 유후인 버스투어
유후인온천 > 가미도온천 > 유노하나 유황농장 > 다자이후>라라포트. 유후인 먼저코스
둘째날도 매우 더움. 유후인은 도착하자마자 히츠마부시로 달려서 바로 입장함. 표고버섯도 비싸지만 맛있었음.
가마도온천 관광이 온천지라 매우 더워서 사우나 느낌이었음
유노하나에선 시음한 카보스 리큐르가 달달해서 탄산수랑
먹으려고 구매함.
다자이후는 저 딸기랑 명란바게트, 사진은 없지만 떡 맛있음.
라라포트 건베 사이드f보고 저녁은 하카타에서 예약한 마따
해산물과 모츠나베 야무지게먹고 여행중 제일 비싸게 나옴
이후에 야식으로 이치란 먹고 종료
3일차 이토시마 버스 투어
하카타출발 > 후타미가우라 > 소금공방 > 이온몰 > 카가미야마
전망대 > 이마리마을 > 라라포트
3일차투어는 유후인과 달리 사람이적은 정적인 코스
소금공방에서 주는 푸딩이 단짠의 극치. 이온몰은 1시간이라
점심먹으니 구경만하고 끝남. 이후 전망대보고 도자기마을은
코스에서 빠져도 될거같음. 50분이라 마을돌고 커피마시고
시간때우다가 탑승함.
이후 라라포트는 전날 봤기때문에 하차한다하고 텐진으로 이동
애플스토어가서 1차에서 한국은 빠진 에어팟 확인함.
저녁엔 캐널시티 근처 구글평점 4.9 야키토리집을 방문함.
후쿠오카 여행중 가장 만족한 음식점이었음
염통이랑 타마고야키는 임팩트가 매우 컸다.
4일차 자유및 귀국
캐널시티 건베 오픈런 > 텐진 > 귀국
건베 오픈런 30mm 아머드코어를 노렸지만 여긴 들어오지않음.
아침 후 숙소에서 짐빼고 텐진으로 이동. 일행 한명은 이날
환율기준 더 싸단이유로 여기서 아이폰 구매.
확실히 여기는 먹으러 오는 동네같음.
이완용
수축용
아직 덥나보네
맛있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