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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자주 풀긴 했나봄
훌쩍임도 아니고 칸안에서 코푸는건...
일하는 사무실이야 어쩔수 없는게 맞는데 독서실은 걍 집에서 하거나 하면 되지 않나.. 1인실 되는 독서실로 옮기던가
빌런 끝판왕이 주변빌런들을 한심하게 보는 모습인가;;
이거보고 애들 결혼시키는 상상까지 했으면?
지도 그려준거 귀엽네 ㅋㅋ
엄청 자주 풀긴 했나봄
훌쩍임도 아니고 칸안에서 코푸는건...
ㅋㅋㅋㅋ
이거보고 애들 결혼시키는 상상까지 했으면?
? : '약도하나 그려줬더니 인생의 설계도를 그리고 있네 아 ㅋㅋ'
그 정도 모쏠아다가 있을리가 없지
지도 그려준거 귀엽네 ㅋㅋ
대체 얼마나 푼거야
유게 그만해야겠다.....
와! 댓글 230개!
ㅋㅋㅋㅋㅋ
나무랑 종이 잔뜩 있고 환기도 별로 안되는 공간에서 가스 태우지 말라고
녹차양갱이
빌런 끝판왕이 주변빌런들을 한심하게 보는 모습인가;;
소매치기 사기꾼 공갈협박범 있는장소에 등장한 만화속 슈퍼빌런
앞으로 내가 빌런의 정점에서겠다
해물라면 맛있지
약도까지 그려줬으면 좀 화장실 가라
비염 환자의 슬픔을 알기나 하냐... 좋아서 저러는 것도 아니라고. 수술 받고 약먹으면서 케어해도 심하면 1시간 아니 30분마다 들락날락 하면서 코 풀어야돼.
나도 화장실 가서 푸는데 수시로 들락날락거려서 엄청 눈치보인다. 또 사무실에서 풀기엔 소리가 들리고. 이거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른다 진짜.
사과태엽여우
일하는 사무실이야 어쩔수 없는게 맞는데 독서실은 걍 집에서 하거나 하면 되지 않나.. 1인실 되는 독서실로 옮기던가
이해는 가지만 그럼 그런 공간을 좀 지양 할 필요는 있어 보이는데... 어쩔 수 없는 공간이면 몰라도 독서실 글에 굳이...?
독서실을 안가면 되는거아님...? 아니면 카페나 다른데 가도 되잖음
생리 현상 조절이 어려운데 과하다면 그냥 집에서 하면 안됨? 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할 환경이 안된다고 할수는 있지만 바꿔서 본인이 너무시끄러워서 남들이 공부할 환경이 안된다는것도 알아야지..
알빠냐 공부하러 온 다른 사람들은 어쩌고
난 지금같은 환절기엔 심하면 3분마다 한번씩 풀어서 저 고통 이해함 이게 한번 발동되면 한시간동안 콧물이 줄줄나옴
난 그래서 독서실 같은 곳 안 감 나도 불편하고 다른 사람도 불편할 텐데 굳이 독서실에 갈까...? 직장이면 모를까;;
비염 심하면 진짜 하루종일 콧물 찔찔 짜는데 그런 날이었나보네. 나도 비염 심해서 이해되는 고통이긴한데 이럴땐 사람 많은데 자중해야됨 어쩔수없음. 콧물만 나는게 아니라 콧물이 코안쪽 타고 내려오면서 간지럽혀서 십중팔구 재채기도 같이 할 가능성이 커서 하루종일 훌쩍훌쩍 패앵 앳취앳취 난리임ㅋㅋㅋㅋ
"지도예 글씀다~"
나도 저래서 아예 조용해야하는 독서실은 별로 공부 잘 안되고 도서관이 더 잘 되더라구
그냥 적당히 소음 나는 환경이 서로 좋은 거 같음. 정 시끄럽다 싶으면 이어폰끼고 백색소음 틀어놓으면 되고.
솔직히 독서실은 정말 집중 못하는 애들을 극한 환경에 몰아넣어서 공부시키는 곳이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봄. 생리현상, 피치못한 상황 이 모두 거세를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되려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음.
얼마나 민폐면 저렇게까지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풀었나보네 ㅋㅋㅋㅋㅋ
비염인이라 수능도 휴지검사 받고 치뤘다고 ㅠㅠ 다행히 요즘 알러지약은 낮에도 많이 안졸려서 좋아!
비염 심하면 진짜 공부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난 독서실에서는 휴지로 막다가 못참고 풀거면 화장실 감. 진짜 문제는 막을수 있는 콧물이 아니라 콧물 흐르면서 계속 유발되는 재채기임.
도서관 독서실 빌런충은 어딜가도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