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운이 100만 보병을 돌파했구나 - X
연의를 보면 대놓고 보병 + 기병들도 우루루 튀어나옴
수십 수백명의 병사를 지휘하는 장수들도 우수수 튀어나오는데
말 탄 장수 50명이 조운에게 살해당함
조운이 보병들과 싸운 비중은 생각보다 얼마 안됨
아 조운이 100만 보병을 돌파했구나 - X
연의를 보면 대놓고 보병 + 기병들도 우루루 튀어나옴
수십 수백명의 병사를 지휘하는 장수들도 우수수 튀어나오는데
말 탄 장수 50명이 조운에게 살해당함
조운이 보병들과 싸운 비중은 생각보다 얼마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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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템도 루팅함
아니 알보병이 아니라 연의에서도 기병들과 싸우는데 그 기병들이 보통 기병이 아니라 조조가 아끼던 장수도 있었음...
연의중에서는 아에 장판파에서 장합이랑 붙는거 나오는것도있고하는데 떙100만 농민병으로알고 말하는게 너무보이니
글고보니 청홍검이었나 그거도 룻하고
기병중에 조조네 정예기병인 호표기도 있었다고 썻지
집중되어 있는게 아니면 오히려 돌파할 범위가 더 넓어지는거 아닌가?
하지만 뭔가 낭만 있잖아? 한 잔 해~~
연의중에서는 아에 장판파에서 장합이랑 붙는거 나오는것도있고하는데 떙100만 농민병으로알고 말하는게 너무보이니
+에픽템도 루팅함
연의 조운은 존재 자체가 그냥 치트키임ㅋㅋㅋㅋ
기병중에 조조네 정예기병인 호표기도 있었다고 썻지
조운은 알보병 100만을 제낀게 아니라 조조 친위대 1만을 제꼈다 했던가 암만봐도 친위병 제낀게 더 부서움 수가 문제가 아니라
아니 알보병이 아니라 연의에서도 기병들과 싸우는데 그 기병들이 보통 기병이 아니라 조조가 아끼던 장수도 있었음...
루리웹-9933504257
글고보니 청홍검이었나 그거도 룻하고
조조가 직접 본대끌고온 연의가 스케일에서 넘사벽이야 정사조운은 병사한놈이라도 땄는지도 알수없음
그렇구나 제대로 안봐서 몰랐넹 ㄷㄷㄷ
조조가 조운싸우는거보고 오ㅋ 생포해라 드립침
사실 생포고 지랄이고 죽여라 해서 화살 쐈으면 전위처럼 죽었을거야..
청홍은 에전 한문을 잘못 읽은 해석본들로 인해 퍼진 이름 청강검이 맞음
예전
아군 진영에 상대 한명인데 활쏘면 우리편이 다맞지 ㅡㅡ
저런놈을 휘하에 두고도 데리고 말아먹은 공손찬 수준
말아먹기 전에 조운이 튄거여 ㅋㅋㅋ
묘사보면 딱히 공손찬에 정도 없었고 유비를 맘에 뒀슴.
킹치만 조운은 평생 가절도 못받은 장수자너
+ 고전적 전투를 병력과 숫자로 이해할때 면적이라는 개념을 망각하면 벌어지는 흔한 오류임. 출전병력이 100만이더라도 그 병력이 집중가능한 면적에는 한계가 있고, 돌파햐야하는건 그보다 더 좁은 면적임. 따라서 실제 교전은 그보다 한참 적은 인원을 상대로 하게됨.
ㅍ.ㅍ
하지만 뭔가 낭만 있잖아? 한 잔 해~~
ㅍ.ㅍ
집중되어 있는게 아니면 오히려 돌파할 범위가 더 넓어지는거 아닌가?
100만명을 상대하는게 아니다 라는 이야기임. 100만명을 최적의 루트를 예측하여 일렬 종대로 세우는게 아니잖아. 100만명이라는 건 출전 부대의 병사수지 실제로는 지휘명령 체계의 전달속도-파발, 전서, 봉화-등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의 정밀도와 전파속도는 한계가 있어, 집중 운용도 쉽지 않음.
기병도 구라라고 이건 어디서 퍼졌길래 아직도 기병 뚫는건 정사라고 돌아다니냐
그 돌아다니는 스샷은 에펨코리아
100만 보병을 돌파함 - 잡졸 농민병이라 어차피 말타고 닥돌하면 도망칠수밖에 없음 조조의 최정예병인 호표기를 돌파하면서 적장 50명의 목을 땀 - ???
정사에서는 적장 못딴말은 없음 연의도 딱히 보병만보낸것도아니라는게 본문글이고
현실에 대입하자면 KCTC에서 신출귀몰하면서 폭파딱지 붙이고 부대복귀한 특수부대원의 최소 열배 규모 전장에 적군에 스치면 죽는 실전인데 갓난아기까지 안고 임무 성공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