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토샵 복돌이 논란
근데 이건 사실 디자인과나 기타 어도비 수트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단품으로 팔때는 가격이 ㅈㄴ 아스트랄했던지라 말만 안 했다 할 뿐이지 복돌이로 쓰던 작가들 많았을거라 그러려니 넘어감.
2. 차단기 사건
전기공사중인데 자기 작업이 더 중요하다고 전기올리고 작업한 걸 그대로 만화로 그림. 심지어 자기 행동때문에 전기기사가 감전될 뻔할수도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는 게 더 광기.
3. 전설의 불꽃 패드립
웹툰 "모두에게 완자가"의 인지도를 올려준 바로 그 짤
의도적인 악의 없는 순도 100%의 광기라 시간이 지난 지금도 웹툰작가 논란떡밥 나올 때마다 간간히 언급됨
근데 저거 뒷짤이 엄마도 웃었다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저게 집안 유머코드인가바
참 하나같이 주옥같네
진짜 뭘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있는건가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어서 연재했다는데 결국 작가가 이상한 사람이란 인식만이 남은
그냥 미친자 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