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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을 잡았다!!
...부원모집을 무슨 포켓몬잡듯이..
"그런데도 부원이 부족해!" "걱정마 회장의 라이벌 캐릭이 곧 검도부 왜 관뒀냐고 찾아올꺼야 걔한테 영업하자"
검도부 학생회장이면 최면같은거 당하느라 그렇잖아도 인생 피곤할거같은데 그냥 순순히 폐부당해줘라
지지마라 부장 애니부 하렘을 만든다는 원대한 꿈을 향해
적장을 잡았다!!
...부원모집을 무슨 포켓몬잡듯이..
지지마라 부장 애니부 하렘을 만든다는 원대한 꿈을 향해
"그런데도 부원이 부족해!" "걱정마 회장의 라이벌 캐릭이 곧 검도부 왜 관뒀냐고 찾아올꺼야 걔한테 영업하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선배님. 저는 선배님을 동경했는데... 어째서입니까!"
검도부 학생회장이면 최면같은거 당하느라 그렇잖아도 인생 피곤할거같은데 그냥 순순히 폐부당해줘라
점프 만화 보고 부녀자 루트 타는 패턴 아닌가
"아봐 그소식 들었나 검도부가 애니부하고 통합 되었다는군" "그런가? 우리 힙합부는 애니부를 흡수해주겠어!" [이후 힙합부원 전원 애니부에 들어갔다.]
뭔가 헬창이랑 오덕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긴 하더라 집요하게 하나만 파고드는거랑 혼자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은게 닮음
아직도 DVD 시대인가
일단 뭔가 도전해오면 받아는 주는 좋은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