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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하트튠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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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매넣기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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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 반응은 좀 웃겼네 ㅋㅋ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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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3화 예고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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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업은 백정이라며 까는 놈 현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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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키아라의 후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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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건 그... 평소에는 문학계를 뒷방 늙은이 취급하다가 노벨상 수상자 나오니까 갑자기 추켜세우는 세태를 비판하는 거야...
저분이 신랄하긴 한데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을껄.... 한강을 블랙리스트로 올린 인간들이나 한강을 외면하고 고은 면상만 쳐다보던 언론이나 평소에 문학도 세상돌아가는것도 관심없던 것들이 노벨상하니 우루루 몰려가는 모습이나 그 자체가 코미디지....
요즘 문해력 부족이 이슈라던데
위에 댓글 몇개보니 진짜 문해력 이슈가 싹다 농담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꼬아서 쓴거긴한데 와 한강 부럽다가 아니라 평소에 작가 한강도 한국문학도 세상돌아가는것도 외면하다 이제와서 노벨노벨 거리는 꼬라지가 우습다는걸 말하는거자너...
작년인가 제작년 밥딜런 아닌가 하고 찾아보니까 2016년이네 ㅋㅋㅋㅋㅋ
류근 시인이 뭐 구설수도 몇번 있긴 했지만.. 아니 돌려까는거 안보여?
좀생이네
Narthil
요즘 문해력 부족이 이슈라던데
푸하하 이부분 보자마자 감히 비웃어?이런듯
그... 글을 제대로 읽긴 함?
문해력부족1
어 다 읽었고, 저 사람이 한강 비판하는 게 아니라 다른걸비판하는 거라는 거 잘 알고, 난 저런 식으로 비판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적었고. ㅇㅋ?
자기비판과 사회비판 아니야? 언제 관심있었냐고 상탔다니까 개때같이 들이대는개 웃기다는거같은디
쿨찐
"좀생이네"가 담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야... 문해력 부족은 받아들이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님.
ㅇㅇ 알아. 그런데 난 저런 식으로 축하하던 사람들 비꼬는 거 별로 안 좋아함.
쿨찐
나도 비꼬는건 좋아하지는 않는데 좀생이는 또 아닌거같다
솔직히 말해서 언제 관심있었냐고 까는것도 별로인데. 그래서 이떄까지 관심없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관심없어야 함? 그건 아니잖음.
그렇개 이해했어도 좀생이란 말이 나오는건 이상한거지
좀생이네
이악물고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뉜데? 하고 악지르는거 좀 추하네 문해력 이슈이전에 인터넷글 걍 대충보고 오독할수도있는거고 걍 머쓱하고 넘어가도 괜찮지않나
축하를 축하만 해주는 걸로 끝나면 좋은게 좋은건데, 저 작가님한텐 뭔가 거슬리는 일이라도 있었나보네요. 그걸 하나하나 다 설명 안해주시니까 전후 사정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님처럼 보일수도 있는거구요... 노벨상 받았다는 이야기만 듣고 나머지는 뭔일있었는지는 몰루...?
진짜 쫌생이네
예시를 든다면 한강작가랑 친하다고 하면서 이득 취하려는 사람이 있어서 눈에 거슬렸을수도 있는거고... 원래부터 노벨상 받을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을수도 있고... 근데 그래도 칭찬은 칭찬이니까 그것보단 노벨상감이 아니라고 악플쓰는 무뢰한들이 더 거슬리던데...
특정인물들에 대해 저격하는 내용인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누군지 뭔말했는지는 몰루겠음
아! 뉴스 찾아보니까 한강작가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금지도서에 올라갔다던가? 그런 기사가 있네요. 아마 이 내용으로 쓰신 글인가봐요
순문학의 기성 원로들 이야기인 것 같음.
웃긴건 축하하던 사람들 비꼬는 게 아니란거임.. 이악물고 축하해주는척 하지만 속으론 부글부글하는 그런 사람들 저격하는 내용인데
그렇군요... 넘나 복잡한것
딴에 글쓴다고 존나 꼬아서 써뒀네 ㅋㅋ 걍 솔직하게 와 존나 부럽다 시발... 했으면 호감이라도 가지
iØRI♥
꼬아서 쓴거긴한데 와 한강 부럽다가 아니라 평소에 작가 한강도 한국문학도 세상돌아가는것도 외면하다 이제와서 노벨노벨 거리는 꼬라지가 우습다는걸 말하는거자너...
아조씨 어서 댓삭하던가 꼴짤달리세요!
문해력부족2
글쟁이는 본디 저런 족속이다 저런 족속이 아니게 되면 글도 못 쓰는겨
야..저건.... 아니다...
그 잘 읽어봐
뭘 비꼰건지도 모를거같네
요게 맞지 근데 글 말미에 아 부럽다도 있긴함 원래 작가들 질투하는 건 작가들 본성이라 그런가... 전체적으로는 축하 + 노벨 메뚜기들 까는 내용이지 뭐
밑에서도 썼지만 내가 보기엔 본인이 글에 대한 열정이 있고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경쟁심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알려진 동료작가를 질투하는 거임. 만화에서 혼자 하기보다 라이벌이 있을 때 못넘던 벽을 넘고 그러잖음. 그것도 일종의 질투임.
시인이 솔직하게 글을 쓰면 그건 시가 아니라 건조한 사실진술이겠지. 대충 시인의 직업병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셈.
작년인가 제작년 밥딜런 아닌가 하고 찾아보니까 2016년이네 ㅋㅋㅋㅋㅋ
허걱 ㅋㅋㅋㅋㅋ
이 유게이는 시간을 달립니다!
저분이 신랄하긴 한데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을껄.... 한강을 블랙리스트로 올린 인간들이나 한강을 외면하고 고은 면상만 쳐다보던 언론이나 평소에 문학도 세상돌아가는것도 관심없던 것들이 노벨상하니 우루루 몰려가는 모습이나 그 자체가 코미디지....
읽어보지도 않은 책인데 노벨이니 뭐니 뭔 의미가 있나 싶어 읽어볼까 싶어도 구찮고
뭐 그래도 이렇게라도 문학이 관심 받고 책이 읽힌다면 나쁘게만 볼건 아니라고 봄
ㄹㅇ 말라죽던 한국문학계에 겨우 단비 한줄기 내린건데 이 기회에 조금이라도 관심받는 작가들 작품들이 늘기를 바래야지 꼭 냉소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봄
위에 댓글 몇개보니 진짜 문해력 이슈가 싹다 농담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베댓들 보니 괜찮은듯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면 환경미화원 고용으로 이어진다 뭐다 하던 인간이었나?
검색만 한번 해봐도 다른 사람인거 알텐대
KBS 역사저널 그날에 꾸준히 나온 사람이라 전혀 다른 사람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보팔토끼
다시 읽어봐.
소서리
다시읽고 순식간에 댓삭했지...!갸아악 ㅜㅜ
보팔토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에서 이미 상위권이다 유게이. 다음엔 좀 더 조심하면 된다.
남이 부러우면 더 열심히 쓰면 된다. 그러면 적어도 자기 자신에겐 뭐라 하지 못하니까
다시 읽어봐.
문해혁부족3
봤어. 현 상황에 대한 거 비판하는 거라는 암
얘는 구제불능이네
얘들아 이건 그... 평소에는 문학계를 뒷방 늙은이 취급하다가 노벨상 수상자 나오니까 갑자기 추켜세우는 세태를 비판하는 거야...
솔직히 댓글 몇개는 그러려니 하는데 추천박히는거 보면 진짜 문해력 이슈가 농담만은 아니구나 싶네...
추천은 문해력보단 그냥 본문 안읽고 대충 주는거 같기도 하고
펨코나 디씨에서 멍청한 그림 붙여서 10줄 내외로 설명해주는 짤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해를 못하 사람 많음.
감사합니다... 솔직히 위에 세 줄쯤 읽고 내렸거든요. 댓글 보고 다시 읽어보니 제가 반대로 이해했다는걸 알았네요.
좋은 상 받아서 축하하는데 굳이 그런 걸 따져야 하나..
그냥 안읽는거도 문해력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듯
뭐, 할 수는 있지. 그것에 동의하냐 마냐는 다음 문제고. 동의 안 하면 음, 난 동의 안 함. 하고 지나가면 그만이지.
작금의 상황에 조커처럼 폭소하고 흐느껴 우는구나
류근 시인이 뭐 구설수도 몇번 있긴 했지만.. 아니 돌려까는거 안보여?
두번째 트윗은 아예 돌리지도 않고 직구인데...
트윗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다..크아아악
ㅠㅠ 늙은이라...
윗댓에 재미있는애들 출몰했으니 모두 신속히 캡쳐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밑에도 있음
저도 그래서 캡처를 생활화했답니다 적이 많으신가봐요ㅎㅎ
그래도 책 한 줄 안 읽던 사람들이 책이라도 산다고 줄 서는 게 아주 잘못됐냐면 그러다가 책벌레 한 명만 나와도 성공일지도
잭 그릴리쉬
문해력부족4
????
아 ㅆ 삭제된 댓글 뭔데요 나도 보고 싶어요
진짜 글 안 읽고 댓글 다는구나들..ㅋㅋㅋㅋㅋ
빠르게 댓글 안 달면 관심을 못받으니 눈으로 빠르게 읽고 대충 내용 추리해서 '아 어그로인가'하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을 걸
그리고 아마 아까 기사가 열폭하는 글도 있어서 그 사람이 쓴 글이라고 착각한 사람도 있는듯
시인이라 그런가 하고싶은말을 똑바로 안하고 자기만의 단어를 여기저기 덧붙여놔서 읽기 귀찮다
시 말곤 잘 못 쓰는 듯.(누군지 모름)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작사가.
아!! 그 곡의 작사가 셨구나!! 떠오른 김에 한 곡 들어야겠어. 고마워~
오 우리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었네
왜 다들 까는글 쓰다 지워요??
확실히 문학하시는 분들 보면 감수성이 남다른거 같음
힙합이 어느새 잃어버린 디스력을 뿜뿜해주시는군
반국가 예술인이라고 욕하다가 세계진출 성공했더니 갑자기 국가의 자랑이 되는건 기생충이 증명하긴했지
저 사람은 성향상 우측 인간에, 문학계에 비판적이라 노벨상에 숟가락 얻으려는 인간들이 아니꼽게 보일만하지.
얹으려는
댓글과 추천을 보면 문해력 부족이 맞다 ㅋㅋㅋ
누군지 모르겠다 이 사람은 한강인가 그 사람하고 친함?
첫짤 보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댓글부터 읽음 살았다!
아까 김규나인지 뭔지 듣보잡 작가가 비하했단 글 올라와서 그런가 잘 안 읽은듯한 댓들이 좀...
ㅋㅋㅋ 막줄 보니까 유쾌한 아재네
아 애들 지우기전에 pdf 따놓을걸
뭔가 시니컬한 감성이시구만 ㅋㅋㅋㅋ 물론 한강 작가에 대한 친분과 애정때문에 그런거겠지만... 요런 열풍이 비록 잠시 몰아치는 폭풍 같아도 1000명 중에 1명이라도 소설을 좋아하게 되고, 그 중 1000명중의 1명이라도 작가가 된다면 그것으로 좋지 않을까
그래도 ㅋㅋ 너 잘못 봤어 하니 지우는 분들 많은거 보니 그래도 희망이 없는건 아닌가 싶네
뭐 어쩌란거야. 그냥 축하나 하면 되는거 아님?
개같이 무시받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인 나오니깐 오오대단해한국문학 이러는거 보면 현타오긴할 듯?
내가 자취와 결혼한 사람들 집 소개하는 유튜브들 보면서 제일 충격받은게 뭐냐면 집에 책장이 있는 사람이 진짜 거의 없었음...... 어떻게 집에 책장이 없을 수가 있는지 너무 충격받은지도 오래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