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에서 공장일을 몇년 했는데 n그때 주야2교대하면서 n미소녀덕질이 내 마음의 위안이었음 n일이 힘들어질수록 의존이 점점 더 커져가는 와중에 n일 나가야하는데 감기몸살이 온거임 n그 날 하루 쉬는데 n이야 혼자서 아파누워있는데 진짜 사무치게 외로움 n평소에 빨던 캐릭터들은 하등 도움안되는걸 너무나 차갑게 느껴버림그 이후론 뭔 취향캐가 나오건 버튜버가 나오건 내 손에 직접 안 닿는건 정이 도저히 안 감 n이쁘네 정도 밖에 감정이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