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현타와 흥미를 오가는 유사 우울증 상태임

[털박이76]

그냥 우리가 피아노 플레이를 하기엔 너무 늙은걸까. 

징기나 분전만 보다가 모처럼 다른걸 해보려니까 

도데체 컨트롤 어러운 캐릭터들은 여태까지 
무슨 전쟁을 벌여온건지 궁금함. 



컨트롤이 어려우면 그만큼 우두머리가 스킬난사 
(현재 그 예시로 키카탈... 아라카라...)
이겨내면서 스킬을 우겨넣는게 정말 경이로움 


근데 쐐기 던전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게임인가 
현타가 다시오고 직업별 개성을 만들겟다고
내가 알던 그모습을 넝마덩어리로 만들어진 모습에
거의 무한현타오는중. 

용군단의 쐐기 난이도가 제일 적절햇던거 같은데 

지금 쐐기는 이래도 쐐기 던전하나보자 이런 악기바리같이 느껴지고 

왜 와우는 인기가 많아졋다면서 밸런스는 이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