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사는 번식력 대단하다는 생물들도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토끼도 그렇고, 쥐도 그렇고.
리얼 개체수가 많았으면 도시 밖의 산 등지에서 흔하게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흔하게 보이지 않음.
 
|
이 땅에 사는 번식력 대단하다는 생물들도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토끼도 그렇고, 쥐도 그렇고.
리얼 개체수가 많았으면 도시 밖의 산 등지에서 흔하게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흔하게 보이지 않음.
|
|
어.. 네가 그냥 못본거 아닐까
고라니는 잘살잖아
근데 가끔가다 야생 고슴도치 같은거보면 겁나 신기하더라
그러게. 옛 고화에도 그려진 거 보면 고슴도치도 오래 전 부터 이 땅에서 자생했다는게 참 신기혀...
어.. 네가 그냥 못본거 아닐까
군에서도 난 의외로 별 동물 못 봤어...
토끼는 모르겠다만 쥐는.. 도심에서도 은근히 보이는 애들이라
일단 쥐는 중학교 시절에 딱 한 번 보고 그 이후엔 못 봤어...
시궁쥐 은근히 보여... 활동시간이라던지 작아서 잘 못볼뿐 저번 비오는 아침에 길 횡단하는 쥐 봤음
고라니는 잘살잖아
군에서 본다는 고라니도 난 못 본 게 함정...
추위와 더위 둘다 견뎌야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