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으로 먹은게 케첩파스타...라.. 오히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맛이 더 이질적임...
아직도 저 급식 파스타 맛을 못내겠어 뭔가 특별한 종류의 면을 쓰는건지 아님 진짜 걍 대용량 면이라 그런건지 아무리 불려도 저 특유의 맛이 안난단 말이지
단순 케첩이라고 하기엔 학교마다 약간의 레시피 차이는 있어도 생각보다 꽤 공을 들여서 만든다우
근데 저거 케찹도 아니더만 그 오뚜기스파게티마냥 케찹이랑은 좀 맛이 달라
와 된장국이랑 나오는거 첨본다
존맛
아직도 저 급식 파스타 맛을 못내겠어 뭔가 특별한 종류의 면을 쓰는건지 아님 진짜 걍 대용량 면이라 그런건지 아무리 불려도 저 특유의 맛이 안난단 말이지
면을 쪄
만두 찌듯이? 흠...
면 푹 삶고 기름칠해서 방치하면됨
저 구덕한 맛을 못내겠음
단순 케첩이라고 하기엔 학교마다 약간의 레시피 차이는 있어도 생각보다 꽤 공을 들여서 만든다우
저게 처음이고 그다음이 피자집 오븐스파게티
사실 케첩 파스타 써도 집에서 적당히 핫소스 넣고 후추좀 부어주고 양파나 남는 햄이라도 대충 썰어서 넣어주면 괜찮은 물건이 나오게 됨
근데 저거 케찹도 아니더만 그 오뚜기스파게티마냥 케찹이랑은 좀 맛이 달라
업소용 케찹이라 그런걸수도 업소용 대용량으누가정용하고 또 맛이 다르다 하더라
케찹이면 시큼한 맛만 나는데 저건 어느정도 조미료 첨가된 맛이지 소스보면 파슬리 가루도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파게티 안좋아 하는 녀석들이 꽤 많았지. 저런 형태는 아니고 민찌고기랑 완두콩이 들어간 스타일이긴 했느데.
케찹 파스타면 그냥 나폴리탄이지
좋겠다 나 때는 급식이 없었는데
저거보니 스타게티 땡긴다
그냥 케찹만 쓴건 아니고 토마토소스랑 섞었을거임
일단 저 급식 파스타 면을 따로 구해야 하는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