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5의 두번째 에피소드인 '역전의 백야귀행'의 메인 장소인
구미마을입니다.
3D로 보는 역전재판 배경은 정말 끝내줍니다.
저기 뒤에 요괴 굿즈들이 막 움직여요 ㅎㅎㅎㅎ
역재5의 증거품 스샷.
참고로 에피소드2 역전의 백야귀행은 시간상으론 역재5에서 가장 첫번째 사건으로,
오도로키와 코코네가 여기서 처음으로 만납니다.
무척 어린 나이에 변호사가 된 천재 코코네.
하지만 13살에 미국에서 검사가 된 채찍녀(...)의 존재가 버티고 있는 역재 시리즈인지라 부각되진 못했네요.
여기서 만나는 '그'는 나루호도가 아니라 피의자입니당.
다양한 리액션이 존재하는 코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재미가 있어요.
번역한답시고 많이 가려서 티가 안날지 모르겠는데 저거 신문기사랍니다.
구미저택 관리인 제니아라니 쿠마베.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아저씨 짱짱 기분 나빠요(...)
싱긋 올려다보는 그 리액션은 본 사람만 소름 돋아 할 듯. ㄷㄷ행
범죄 현장
이번 시리즈 메인 형사(?)인 반 고조. 많이들 반 고자(!)라고 부르시더라고요.
이토노코 형사가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반 에피소드에 미츠루기는 등장하는데 이토노코는... 나올 것인가.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이번 시리즈 메인 검사인 유가미 진은 아직 보지도 못했네요.
포스가 ㅎㄷㄷ하다던데 과연 어떤 리액션을 보여줄지...
번역하면서 진행하니까 플레이가 엄청 더딥니다. 번역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게임도 재미있게만 느껴지지는 않고... 그래도 애정으로 하는거죠. 애정 ㅠㅠ
나루호도가 느끼해졌어.ㅜㅜ
3D 모델링은 확실히 좀.. ㅎㅎ 낯설더라고요.
하고싶지만 언어의 장벽이 후... ㅜ
그런건 의지로 뛰어넘는 겁니다 ~_~
채찍녀는 검사 아닌가유
에구 헷갈렸네요 수정했습니다ㅋㅋ
자체 한글화 재밌어 보이네요ㅜㅜ 보고있나 캡콤?
유저가 자체 한글화라니 슬프네요 진짜ㅠ
언어의 장벽은 없는데 역재5 하나 하려고 3ds 살수도없고.... 하고싶다 ㅠ
언어의 장벽이 없다니 부럽네요 ㅎㅎ 전 일본어가 더 편한데 영어라서 할 때마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