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담당 콘도 유우
라데츠 편부터 완전체 셀의 등장까지 담당.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를 만든 편집자
소녀잡지로 실적을 올려 주간 소년 점프로 이적 후 바로 토리야마의 담당이 됨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소녀잡지에 있떤 경험으로 항상 여성 독자를 의식한 어드바이스를 많이함
토리야마 아키라는 우주를 무대로 하는것만 정하고 자세한 설정은 없었는데
땅투기꾼으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토리야마가 그 설정을 재미있어 해서 프리더가 나오게 된 계기가 됨
인조인간편에 트랭크스가 등장하고 시간여행 아이디어가 등장한것도 이 편집자의 아이디어
그리고 소녀잡지에 일했던 경험 때문인지 인조인간편 부터는 미형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옴
존코너를 닮은 트랭크스, 인조인간 18호 17, 완전체 셀 등
못생긴 셀 2단계는 바보 같다면서 빨리 완전체로 변신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함
토리야마 아키라는 2단계 셀이 오히려 취향에 맞았던거 같음
작가 본인은 적당적당 성격인데 편집자들이 하드케리한거지 근데 유재석 닮았다 같은 유씨네
부우편부터의 담당 편집자가 별로였나... 프리저편이나 셀편에 비해 너무 즉흥적으로 스토리를 짜는 느낌이 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