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촙트 햄
미제 소시지[국산보다 염도가 높음, 주로 콘킹이나 쟌슨빌]
칠면조 햄
햄버거 패티[동네 따라선 버거킹 와퍼 패티 느낌의 순쇠고기 햄버거 패티가 들어가는곳도 있다는데 요즘은 왠만한 부대찌개 맛집이여도 보기 힘듬]
민찌[와퍼 패티가 패티를 구운걸 잘라서 넣은느낌이면 얘는 잘게 다진 소고기 대충 뭉친 덩어리 경단 느낌임]
페퍼로니[근데 이건 파주쪽 스타일은 아니라 못먹어 본 조합이지만 의정부나 송탄쪽에선 메이저하다고 들음]
미나리나 쑥갓[의외로 국물맛이 깊어지지만 둘중하나만 메인으로 넣어야지 둘다 넣으면 국물이 너무 쥬시해져서 그 혈관을 조질거 같은 특유의 맛이 아니게 됨]
그리고 이런 애들대신 김밥 햄 네모나게 썰은거 국산 프랑크 소시지 이런거 들어가면 그건 햄소시지 김치찌개임
난 누누히 주장하지만 베이크드 빈즈는 항상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봄 생각만큼 큰 역할 하지는 않음..없는데 꼭 넣어야겠으면 케찹을 좀 넣어도 됨
오빠시계
베이크드빈즈를 넣어서 바뀔맛이면 햄과 소시지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봅시다
베이크드빈즈 그 ㅈ같은 새끼는 부찌때문에 존재하는 쓰레기지만 나머지들은 그닥? 사먹는거는 그렇다쳐도 집에서 그딴거 일일히 맞출사람이 몇이나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