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에어컨틀고 헤드셋끼고 겜하고 딸치다가
베글 하노이 침수 보고 창문열어보니 천둥벼락 쥰네 치는중.
2시간 전에 밥먹을 때는 맑았었다고....
오늘같은 날 외출했으면 존망했겠군....
영상은 집에서 내려다본 풍경. 벼락 겁나 떨어지네...
하루종일 에어컨틀고 헤드셋끼고 겜하고 딸치다가
베글 하노이 침수 보고 창문열어보니 천둥벼락 쥰네 치는중.
2시간 전에 밥먹을 때는 맑았었다고....
오늘같은 날 외출했으면 존망했겠군....
영상은 집에서 내려다본 풍경. 벼락 겁나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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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에어컨틀고 헤드셋끼고 겜하고 딸치다가' ?
왜 창밖 날씨를 유게를 보고 아냐고 ㅋㅋㅋㅋ
뭐...하노이의 먼지 비교하면 황사는 아무것도 아니지 ㅋㅋ
올때 망고사와
오....외쿡
지지난주에 귀국했었는데 너무좋았음
주재원 나옴. 본사는 일본인데... 회사가 집 공과금 청소부 고용해줘서 살긴 좋은데 인터넷 개느리고 베트남어 못해서 히키코모리라 좀 지겨워
오....외쿡
올때 망고사와
'하루종일 에어컨틀고 헤드셋끼고 겜하고 딸치다가' ?
https://www.youtube.com/watch?v=TN_8D-79BZg
헤에...그리운 광경이네. 이제 우기 들어가나 보다
올해는 우기 빠르게 오는듯??보통 6월말아닌가? 5~6월은 40~45도 찍ㄱㄴㆍ
요즘 워낙 날씨가 이상하니까... 여긴 아직도 아침엔 추워
지지난주에 귀국했었는데 너무좋았음
폭유압사희망과장
뭐...하노이의 먼지 비교하면 황사는 아무것도 아니지 ㅋㅋ
왜 창밖 날씨를 유게를 보고 아냐고 ㅋㅋㅋㅋ
그르게말입니다
베트남 살아??? 거기 좋아???
주재원 나옴. 본사는 일본인데... 회사가 집 공과금 청소부 고용해줘서 살긴 좋은데 인터넷 개느리고 베트남어 못해서 히키코모리라 좀 지겨워
다른건 좋아보이는데 인터넷 개느리고가 좀 그렇네... ㅋㅋㅋ
주재원이면 동남아 취업도 괜찮지 근데 한국인인데 일본회사로가서 베트남으로 주재원이라니 ㄷㄷ
ㅇㅇ한국에서 직장다닐때는 차도있어서 주말에 멀리 드라이브도 나가곤했는데 지금 직장은 주재원들 차는 되도록 사지말라고 본사가 권고해서 자재하니까 주말에 겜하는거말고 할게읍음
애초에 이직할때 그런일이라고 확인하고 취업함
그럼 주재원 경력으로 다시 이직이나 업그레이드를 노리고 가는거야? 아니면 동남아쪽에서의 인생에 관심이 있어서 간거야? 요새 넘어가는 사람들 꽤 많이 보이더라구
한국에서 일했었을때 겁나 업무많고 술많이 맥여서 병생김. 사실 한국에서 일하고싶긴한데 국내는 일자리가 빠르게 없어지는 업종이라...
아하....토닥토닥 각자의 이야기가 있으니 뭐 베트남 사정은 요새 어때? 최저임금 7%를 올리니 뭐 경제 호황이니 말이 되게 많던데 내 아는 친구도 회사 떄려치고 베트남어 공부하더라고 이친구는 이제 취업해서 살려고 가는것 같긴한데 거기가면 현지 한국인들 그룹이나 주재원그룹같은거 있지않아? 이야기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
내가 다니는 회사도 특정 사업부는 한국인이 메인인 곳이고 과장급 엔지니어는 한국인들이 다 하는 곳임. 사업부장만 일본인인데...대신 그쪽은 다 현지공장 채용이라 계약직들임. 난 본사 정직원이고
역시 주재원 클라스..... 솔직히 주재원 아니면 동남아 현지 채용으로 일하는건 뭔가 수명이 좀 짧지않나 생각해 주재원은 본사가 뒤에 있고 돌아가면 그만인데 현지 채용은 10년정도 지나서 여기도 발전을하면 현지인들로 채울텐데 거기서 고용이 보장이 될런지... 나이 어정쩡하게 먹고 한국 돌아오면 그게 참 골치아픈데 암튼 화이팅해!!!!!!
씨댕, 여기는 더워 죽겠는데 비도 안오는데... 냐짱(나트랑)입니다.
여기도 덥긴더웠지. 33도 넘었엏음
아직 살만하네. 여긴 36~7도 찍고 있음....미친 동네임. 일 때문에 몇달 있어야 되는데 돌아버릴 지경.
나짱은 바다라도 있고 술마실 곳이라도 있지. 하노이는 진짜 있다가 우울증 걸림. 도시가 회색이야
나도 앞으로 2년은 더 버틸라고하는데 우울증이 먼저올듯... 코로나때 우울증 오기직전이었는데 젖겜시작해서 버텼는데 젖겜이...ㅜㅡㄹ
미딩 한인촌 가서 신나게 마시면 됨. 숙소가 어딘지 모르겟지만 그랩잡고 30분 안에 도착 가능.
술싫어함 유흥 싫어함ㅋㅋㅋㅋㅋㄱㅋㅋㅋ
유흥은 돈이 없어서(사업자금 엄청 쪼들림...) 안되고 술은 나도 싫어함. 할 수 없이 헬스장 끊어놓고 몸과의 대화(?)에 열중하는 중. 나중에 시간 되면 다낭에나 한번 놀러가서 머리 식히고 와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