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는 분노의도로만 아니면 전설인데
전작이 분노의도로라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될 수 밖에 없는 듯
어둠의 토르도 햄식이지만, 지금까지의 햄식이와 다른 멋진 연기
토르의 재발견이었음
안야는 나름 멋졌지만
비교대상이 샤를리즈 테론이라.. 약간은 아쉽게 느껴지지만
단독으로만 보면 진짜 멋진 액션 연기 보여줬어.
큰눈으로 표현되는 대사없이 펼치는 감정 연기도 좋았고
히스토리맨은 아무리봐도 간달프같은 마법사 패러디 같았는데
지팡이 들고 다니는게 뻘하게 웃겼고
스토리 다 그럭저럭 괜찮은데
임모탄이 퓨리오사에겐 걍 갓파더 같은 느낌이라
분노의도로에서 퓨리오사가 임모탄에게
과거의 분노를 보여주며 "날 기억해?" 라고 왜 말했는지 모르겠음
퓨리오사가 디멘투스에게 복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협력자 역활이 더 강함
특유의 위엄도 디멘투스를 띄어주기 위해서
부하에게 꾸사리도 먹는 모습도 보여주고.. 좀 낮아진듯
여튼 분노의 도로만 아니면
진짜 멋진 영화는 맞다
돈 아깝지 않은 영화였어
영화관에서 보는걸 추천함
좀 따 퇴근 후 집가서 분노의도로 정주행해야지
퓨리오사 기준이면 임모탄 조 싫어할 이유가 없음 ㅋㅋㅋㅋ 아니 멀쩡한 여자를 스승 밑에서 전투원 되게해 전투 대장도 시켜 부대 다 잃어도 직책 유지시켜 뭐가 불만이지? 싶으
퓨리오사 기준이면 임모탄 조 싫어할 이유가 없음 ㅋㅋㅋㅋ 아니 멀쩡한 여자를 스승 밑에서 전투원 되게해 전투 대장도 시켜 부대 다 잃어도 직책 유지시켜 뭐가 불만이지? 싶으
나도 황무지에서 그정도 대우면 천사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