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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서 '신의 전능함에 매달리는 고르같은 빌런이자 필멸자, 한낯 아버지'에 토르를 동치시키는게 해피엔딩과 감동인지 설명 좀. 그 이터니티 앞에서 고르 멱살 잡고 끌어내고 제인 살리는게 답이란 얘기잖아.
분명 슬픈 장면이긴 함. 그 앞에 꼬맹이들이 번개 쓰면서 쇼만 안 했다면.. 개그를 너무 넣어놔서 감정선 조절에 실패한 영화
토르 마지막 영화 8살 짜리 애들이 유치하다고 배우 앞에서 그랬다고 했나? 2편이었나 ㅋㅋ
엥..저부분 엄청 울었는디..
ㅇㅇ 영화 분위기가 코믹으로 가서 그렇지 토르, 스파이더맨 못지 않게 불행한 히어로 임 어머니 아버지 죽음 마지막 남은 가족인 동생과 극적으로 화해했으나 그 동생이 죽음 고향별 사라짐, 고향 사람들 반이 죽음 헤어진 연인과 재회했으나 그 연인이 또 죽음
나도 토르 저부분에서 엄청 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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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어...진심? 저기서 병이 회복되었어요! 라고 한다면 그건 토르4 결말 우주로 뻥 차버리는 짓거리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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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서 '신의 전능함에 매달리는 고르같은 빌런이자 필멸자, 한낯 아버지'에 토르를 동치시키는게 해피엔딩과 감동인지 설명 좀. 그 이터니티 앞에서 고르 멱살 잡고 끌어내고 제인 살리는게 답이란 얘기잖아.
다들 토르4 까면서 올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저 부분은 토르4에서 평 좋은 부분이거든.
문제가 있다면 저 즙구간을 빼면 평타도 못쳐낸거지....
사실 저 장면 전에 "그 장면"을 좀 더 쩔게 찍어주고 "그 존재"를 마주했을 때를 더 엄숙하고 아주 조금만 더 길게 가져갔다면... 아 그래도 ㅅㅂ 영화 전반적으로 헬륨가스를 쳐먹은 듯한 가벼움이라 커버가 힘들거 같긴 하다...
저 구간만 그럭저럭 볼만하니 저런 표정이 나오는거라서...
좀더 슬프게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그 중간중간에 읭? 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했음
엥 그렇게 별로였나 눈물 나올 감은 아니지만 난 좋았는데
엥 제인은 서사 잘 뽑았었는데
핫소스스테이크
암까지 버프 먹어서 오히려 힘을 쓸수록 암이 악화되었던 걸로 아는데
고점도 엄청나고 저점도 엄청난 기가 막힌 영화지 솔직히 제인 죽음이나 고르 서사 끝맺음은 나름 감정선이 있는데 제인 발할라 가는 거 보고 뭐 죽어도 별 상관 없구만 싶어서 짜침
케릭터 서사는 좋앗다고 보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
솔직히 저 장면 이전이 영화가 워낙에 개판에 존나 산만하고 저질 개그가 넘쳐나서 막상 진지한 저 장면에 이입 자체가 잘 안됐음
일단 토르 주변인물 그만좀 쳐죽이라 그래 마이티 토르 스토리만 보면 나름 괜찮은 관계인데 토르는 뭔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힘들게 화해한 남동생도 죽고 백성도 죽고 뭐 다 뒤짐;; 뒤지고 나서 맨날 슬픔 극복하는 과정도 다음 작품에 떠넘기기나 하고
분명 슬픈 장면이긴 함. 그 앞에 꼬맹이들이 번개 쓰면서 쇼만 안 했다면.. 개그를 너무 넣어놔서 감정선 조절에 실패한 영화
너희 모두 토르다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에 애들이 웃으면서 체조끈으로 괴물 동강내고 너무 라이트해져버리니까 완급 조절이 아니라 그냥 다른 영화 마냥 톤 자체가 바뀜
3랑 같은감독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의 작품이였어 토르4는
개그는 쓸데없이 많이 쳐넣고 하이라이트에 갑자기 잼민이 번개쑈.. 다음 저게 나오는데 이입이 되겠냐고
다른 이유도 아니고 '어? 내 비중 없어? 강한여자 어필 못함? 나 하차할래 스토리 ㅈ되든 말든 내 알바냐 ㅂㅂ~' 하면서 나갔던 년이라 절대 좋게 안 보임
하차안했다면 사카아르에서 제인으로 재밌는 장면 많이 뽑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토르4는 뇌절 코미디를 잘라내고, 가족(저연령)영화적인 부분을 또 들어내고 나머진 액션으로만 채워넣어도 훨씬 평이 좋았을 거임. 사실 토르4는 전반적으로 감독 특유의 컬트한 톤이 좀 투머치했던 거지 그렇게 막 못 만든 영화까지는 또 아니라. 근데 그래도 리미터를 걸었어야지.... 닥터2(호러)도 그렇고 이터널스(풍광 속 인간 드라마)도 그렇고 페이즈4의 몇명 영화들은 파이기가 감독 개성이 강한 장르 영화톤으로 가길 원했던 거 같음. 슈퍼히어로물이 정치+스파이극이랑은 B급 영화(가오갤, 데드풀, 수어사이드 스쿼드)랑도 잘 붙었었어서 다른 장르하고도 잘 붙을 거라 착각한 거지. 응 아니었음. 와칸다 포에버도 같은 이유로 실패했지. 우리는 장례식을 보고 싶었던게 아니라 팬서를 떠올릴만한 날렵한 액션영화를 원했다고.
난 저기서 제인 서사 디게 좋았는데 솔직히 다른 부분들이 아쉽지
제인 레이디 토르 서사는 존나 좋았음 그 외가 조져서 글치
결국 결말에서는 나름 한캐릭터의 퇴장인데 그 앞에서 했던 개그 빌드업들이 너무 .. 인상깊기도 했고 바로 직전 소년병 만들기 장면이 너무 .. 몬가 뭔가여서.. 많이 뭍힌것 같아서 아쉬움.. 감독의 특징인거 아는데 조금 더 개그를 줄이고 무거운 분위기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았음.. 고르도 초반에만 느낌있지 후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