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적은 작품이들이 용두사미다!라는 강하고 확고한 느낌 보다는
용두사미하면 머릿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작품들입니다.
다 재밌는 작품들이라 감상 추천드려요.
숫자는 순위는 아니고 그냥 제가 생각난대로 적은 겁니다.
0. 제트맨, 베리타스, 스나보우즈 : 2부 좀 제발...
1. 에덴의 우리 : 떡밥 해소 됐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음
2. 마크로스 델타 : TVA한정 극장판 포함시 제외
3.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 류쥬 모모를 포함한 전 학생회 관련 서사 안 풀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
4.고수 : 용비불패라는 팬서비스는 정말 매력적인 소재지만... 안 꺼내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5. 염라공주 모모레 : 후반부 서사가 나쁘다기 보다는... 여기서 끝났어야 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오니라던가 풀었을 세계관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6. 디펜스 데빌, 신암행어사 : 그냥 뭔지는 모르겠는데 후반에서 아쉬움이 너무 컸음
작화 관련 불만은 크게는 없어서 양결일 작가님 좋은 스토리 작가분 만나셨으면 했습니다.
7. 페어리테일 : 우리들은 혼자가 아냐~ 동료가 있어라는 전개가 너무 남달 되고 아군 중에 희생자가 너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 작가분 작품중에 레이브라는 작품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8. 메갈로복스 : 내일의 죠 50주년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기대의 비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내일의 죠라는 작품은 엔딩이 워낙 좋았던 작품이기도 하고요
16 . 짐승의 길 : 애니판 한정 코믹스는 아직 본인이 모름
17. 하야테처럼 : 이유 설명하기가 너무 입 아프다...
19. 현시연 : 2대 째 재미가 그전만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21 : 애니판 한정
22. 분명 완결을 몇번이나 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마지막권 부분이 기억이 안 남
23. 따끈따끈 베이커리 : 엔딩 자체는 애니판이 좋지만 둘 다 아쉬운 점은
뭐 애니도 원작을 따라가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지원규(카와치 쿄스케) 얘 분명 초반에는 기본 이상 되는 상식인, 독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좋은 재빵사 였는데 빵타지아 그랑프리편에 감우진(칸무리 시게루)한테 지고나서부터
애가 왜 이렇게 점점 멍청해가지 싶었어요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24 : ㅅㅂ 여기에 적는 작품 통틀어서 가장 큰 배신감이 느껴지는 작품
25: 배틀 만화화와 더불어 스케일이 커져갈수록 안타까워진 작품
26 : 3부 이후로 나락간 작화 퀄리티&액션 연출
원래 시원시원한 액션이라는 장점이 좋았던 작품인데 장점 떨어지고
단점도 점점 커져가셔 아쉬웠던 작품 특히 대사&효과음 너무 싫었어요
그 놈에 오싺오싹&CCTV 같은 연출 너무 지겨웠어요
개인적으로 끝까지 본 이유 비판하려고요... 단행본도 샀어요
분명 더 있었는데 이제 기억하는 것도 힘듬
에덴의 우리는 대채 뭐였던걸까 타임슬립인가 복재들인가 아쉬발쿰인가
완결 냈으면 작가는 할일 다한거임 문제는 연중때리고 딴짓하는 놈들
덴마?
그거 안 봤어요 ㅎㅎ
에덴의 우리는 대채 뭐였던걸까 타임슬립인가 복재들인가 아쉬발쿰인가
듣기로는 작가가 지쳐서 포기했다고 들었어요
따따베는 역시나 있군
엔딩 자체 문제도 그렇고 카와치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애니판 데몬베인 마이히메 마이오토메 등등 셀수 없는듯
4. 옴니버스 무협 개그물이 장편으로 확장되다보니... 15. 계약이 뭐 꼬인걸로 암 작가의 말의 카운트가 원래 썸네일 교체라는 말이 있더라 11. 돌아온다고... 했잖아요ㅠㅠ...
11 > 중간중간 때 휴재소식 들어보면 몸이 많이 안 좋다는 게 느껴져서 사실 좀 이해는 갔어요 ㅠㅠ
샤먼킹은 없네요.. 프린세스 최종보스는 안 보셔서 다행입니다
아 맞다 노블레스도 없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노블레스는 적으려다가 뭔가 순간 짜증나서 지웠고 샤먼킹은 애니는 재밌었는데 원작은 보다가 재미없어서 끝까지 못 봤어요
완결 냈으면 작가는 할일 다한거임 문제는 연중때리고 딴짓하는 놈들
ㅇㅇ 완결 내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시다 생각해요 근데 또 독자로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더라구여 ㅎㅎ
위에 적은 작품들 거의 작가님들 응원하고 차기작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느낀 역대급 용두사미 만화
저도 이거 봤는데 후반 기억이 안 나네요 초반은 시체청소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그 시점에서 나오는 인간 드라마가 인상적이었는데
마지막권에서 갑자기 세계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