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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돼서 잘 살고 있다고 함
진짜 표정만봐도 불쌍하던개가 저리 해피해졌네
행복한 표정이 되었다
인간이 잘못하지만 결국 인간이 돌보네
입양후
살려줘서 고맙다는 표정
인간이 잘못하지만 결국 인간이 돌보네
행복한 표정이 되었다
와~아
그래도 애 표정밝아지는거 보니 보기좋네
진짜 표정만봐도 불쌍하던개가 저리 해피해졌네
사실 동물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싸패세끼들이지
이게 맞지.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다 싸패 만드는 헛소리를 주구장창 퍼나르네.
지금 현 시대의 반려동물 애호가라고 하는 것들의 현주소지.
살려줘서 고맙다는 표정
ㅋㅋㅋㅋ 갑자기 쥰내 해맑
입양돼서 잘 살고 있다고 함
귀도 다 펴졌네ㅋㅋ
아이고 이쁘다
-집에 갈 사람? -쩌염
마 잘 해 보입시데이
사람이 아니잖아
나도 한겨울에 미용실갔다가 길가에 박스에 담겨져서 버려진 강아지 데려와서 키웠는데 떠난지 벌써 1년이 됬네
언해피에서 해피해졌구만 ㅋㅋㅋㅋ
입양전
입양후
행동만봐도 사람 손 탄 애인데
죽으라고 도로에다가 버렸나... 진짜 개쓰레기네
저 이쁜애가...
진짜 키울자신없음 나처럼 키우지말던가.. 귀여워 해놓고 질리고 돈많이드니까 버리는새끼들은 꼭 불행한일만 있길 바란다
처음 사진 봤을때 자기가 버려졌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거 같아서..너무 안타까웠는데 아래로 갈수록 표정 밝아지는거 보고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반포 고가도로 기둥 밑에 개버리고 가는 샹년 본적 있다. 신호대기중이었는데, 왼쪽차선에서 죄회전 하던(내가 보는 위치에서는 직진방향) 차가 기둥 부근에 서더니 시츄를 내려놓고 가버리더라. 다행히 내 뒤에 차가 없어서 얼른 차세우고 조수석에 있던 와이프가 건져올렸는데, 개가 놀라서 그랬는지 반항도 안하고 가만히 있음. 나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못키우고, 다른 집에서 데려가서 새 이름 받고 잘 살았음.
등록제해야지 등록안하면 빼박이지
아직도 입장 없쥬?
강형욱 입장이 늦게 나오는게 미심쩍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최종 결과 나오는건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사건반장 ... 저기도 스포치 신문 저리가라 찌라시라서 딱히 인용할 가치가 있나 싶음.
어떻게든 이슈화 시킬려고 애쓰네
웃는거 너무 귀엽당..
개표정은 정말 솔직함
이쁘다 ㅎㅎ 앞으론 행복길만 걸으렴
어우, 썅년놈들.
사람이나 개나 무리 동물이라 무리에서 쫓겨나면 저렇게 우울한데 한국 사회는 서로를 쫓아내고 있는 중이 아닌가 싶기도
개가 저렇게 귀엽고 잘생겼는데 왜 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