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에서는 공포감을 줄이는 대신, 스타킹이 추가되었고 디자인도 더 야하게 변했다)
바로 사일런트힐
2편의 주인공 제임스는 불치병인 아내를 병원에 두고 치료를 받게 했지만 어떤 약을 써도 아내의 병은 호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록 고통만 더 가득해졌으며 아름다웠던 아내의 얼굴도 망가져갔다
제임스는 아내를 보러 병원에 갈 때마다 마주치는 간호사들에게 성욕을 느꼈는데, 병에 걸려 누워있는 아내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억눌렀고 이는 차마 말 못할 죄책감이 되었다
그런 죄책감이 형성화된 괴물이기에 일반적인 간호사복과 달리
글래머 몸매 + 미니스커트라는 무서우면서도 야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컬트적인 인기로 인해 삼각두와 같이 딱히 나올 이유가 없는데도 다른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게 된다
리메이크 언제 나오나 궁금해서 써봄
간호사가 아니라 위도 아래도 하반신인 괴물이였을거임
글게 2편의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매력포인트였는데....
저 간호사 괴물이엇나 삼각두한테 강.간 당하기도 함
2편의 설정이 유지되면 더 섹시해지는 것 자체는 부합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덜 호러틱해지긴 한듯
아..그랫을지도
저 간호사 괴물이엇나 삼각두한테 강.간 당하기도 함
너왜그러니?
간호사가 아니라 위도 아래도 하반신인 괴물이였을거임
개굴이잇
아..그랫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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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펑크는사실진흙펑크다
글게 2편의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매력포인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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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펑크는사실진흙펑크다
2편의 설정이 유지되면 더 섹시해지는 것 자체는 부합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덜 호러틱해지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