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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외에도 혼자 등산은 위험하지
저거 진짜 농담이 아니라서... 서울처럼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려워보이는데서도 위험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람도 별로 없는 지방 산은 진짜 혼자다니는거 아녀..
서울에 사람 많은 산이면 몰라도 정말 시골 산은 진짜 위험할 수 있음...
넘어져서 팔다리 개박살나면서 뒹굴다가 핸드폰도 멀리 튕겨나가서 못 찾고 제자리에서 수시간동안 꺽꺽거리다 비참하게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구!
두명 간다고 안심되는게 아님 두명을 그렇게 한것도 기사에서 봤음.....ㄷㄷㄷ 남자도 혼자 산에 안다니는디..
ㅇㄱㄹㅇ
실족사 같은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이 같이 다녀야 한다더라
ㅇㄱㄹㅇ
서울에 사람 많은 산이면 몰라도 정말 시골 산은 진짜 위험할 수 있음...
범죄외에도 혼자 등산은 위험하지
저거 진짜 농담이 아니라서... 서울처럼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려워보이는데서도 위험한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람도 별로 없는 지방 산은 진짜 혼자다니는거 아녀..
서울도 사고 많이 남 관악산 다람쥐 사건도 있고 북한산도 성범죄 여러번 났었고 얼마전엔 보라매공원에서도 성폭행미수 폭행사건도 있었음
"사람이 많아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려운 곳에서도 위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사람이 없는데는 진짜 혼자다니지 마라" ..내가 어렵게 글을 쓴건 아닌거같은데...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도 혼자ㅜ다니면 안된다는 뜻인데 어려웠음?
두명 간다고 안심되는게 아님 두명을 그렇게 한것도 기사에서 봤음.....ㄷㄷㄷ 남자도 혼자 산에 안다니는디..
그래도 혼자 다니던데
안유명한 외진 산은 가면 안된다
범죄 아니어도 멧돼지 마주친다 생각하면.....
실족사 같은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이 같이 다녀야 한다더라
넘어져서 팔다리 개박살나면서 뒹굴다가 핸드폰도 멀리 튕겨나가서 못 찾고 제자리에서 수시간동안 꺽꺽거리다 비참하게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구!
오~ 넘어져서 실족사 하는 것만 생각하는 순수한 유게이구나 죶간의 악의도 거기에 곁들여볼래?
산악 사고사가 산악 고의 사망보다 압도적으로 많긴 함 산악에서 일어나는 상해/살인 사건 수는 우리나라는 꽤 적은 편임
안내 산악회인가 있는데, 버스 같이 타고 같이 올라가고 같이 집에 가는 거임. 나머지는 다 각자고 버스 자리비 내면 되는데 그걸로 가면 좋음.
범죄 뿐만 아니라 사고가 있을 수 있는 산행에 혼자 가는건 진짜 위험한 행위니까.
관악산같은 존나메이저한 등산로마다 사람이 가득 들어차있는 산 아니면 혼자 등산하는거 아니다
산은 감시가 안되니깐 위험해
일본에 저렇게 생각하고 등산갔다가 죽는 한국인이 연에 몇명 나올 정도임 국내에도 있고 사람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날씨도 무서운겨 두명은 있어야 서로 살려줄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csGc4QCZ4DM 이런 산악조난사고들 보고 있으면 진짜 옆에 한사람만 있었으면 살았다도 있고 그럼
건강관리차 가을 수확 끝나면 산이랑 캠핑 다니는데 혼자댕기는거 좋아해서 메이저한 국립공원말고 도립이나 작은 산 위주로 가는대 작년 겨울에 진안 구봉산을 갔거덩. 진짜 이뻐서. 실제로 이뻐. 눈도 있고 산도 이쁘고... 근데 사람이 너무 읍어.. 국립공원 아니라 등산로 정비 잘 안되어있고 사람도 없으니 등산로가 안보여..낙엽이랑 눈으로 다 덮여있는대 사람이 다녀야 길이나고 치워지지.. 오가는 사람이 없으니 길이 안뵈.. 하산하는데 진짜 스틱으로 길 찾아가면서 내려왔는데 아 이래서 큰 산 가야하고 일행이랑 다녀야하는구나... 여자와는 다른 위험이 남여 공통으로 있더라고. 그러다 눈많이오고 대관령 선자령갔는데 거긴 레밍스임... 극과 극이여 중간이 읍어 이 나라는..;;;;;
혼자 여행이나 산행 좋긴한데 안전한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고 다녀야함
지방에 작은산들이 가장 위험하다. 정비가 잘 안되거든. 혼자 갔다가 데크 썩은거라도 잘 못 밟으면 그대로 실족사 또는 과다출혈로 한 3일 뒤에 발견되는거야... 그정도로 사람도 없고 위험함. 솔직히 범죄는 왠만해선 없지만 사고는 정말 많이 일어남. 정 혼자 산속에 있고 싶으면 관리사무소 있는 휴양림으로 가자. 관리도 잘 되어있고 낮시간엔 관리자도 상주하니까 등산객이 하나도 없더라도 다음날엔 발견될거야...
동네 뒷산만 해도 여자 혼자 강아지 데리고 올라오면 ㅈㄹ박는 ㅁㅊㄴ들이 많다
전에 소백산 오르는데 사람을 한명도 못 만나니까 슬슬 무섭더라. 비도 오고 안개도 끼는데 조난 당하면 끝장이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고 ㄷㄷ
제가 시골사는데 등산 맛들려서 평일 연차내고 산 다니다가 딱 비슷한 이유로 접었습니다. 진짜 하산할때까지 사람은 한명도 못보는경우도 있고 가을산에 살모사 몇번 보고 나니까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이제 주말에 블랙야크 100대 명산만 가끔탑니다 ㅠㅠ
위험하다는건 범죄보다는 실족사하면 답 없어서 그럼
뉴욕한복판의 센트럴파크도 야트막한 언덕과 숲이 있어서 야밤에 그렇게 사고가 많았댜.
두명이 가도 한명 죽이고 하는 사례도 있어서 도시인은 시골인의 힘에 못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