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십억 손실, 피 마른다"…잘나가던 웹툰 회사 '비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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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쇼크가 온건데 지들이 퀄리티 유지못할 시스템으로 굴린건 생각안하나?
작품의 느낌이 비슷비슷해서 기존 이용자층 피로감 늘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같긴 한데...
네이버만 가봐도 하루에 연재되는 웹툰이 백개 넘는것 같던데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더라 내가 보는건 그 중 잘해야 한 두개인데
내수가 너무 ㅈ만해서 어쩔 수 없는 숙명임 음원차트에 양산형 발라드로 도배됐다가 힙합으로 도배됐다가 아이돌 컴백하면 또 아이돌 강점기 오고 절대 공존할 수는 없는 거하고 같은 이치
수출하면 되는데 아이쿠 그 수출플랫폼중 하나를 말아먹게 생겼네 지금?
한국이 작은 나라가 아닌데 웹툰이나 음악 시장 등이 ㅈ만한 이유는 사람들이 취미에 돈을 안 써서 그런 거 같음. 수출 비율이 높아서 비율상 내수가 작은 거지 액수는 안 작더라고.
공장형 웹툰은 1화만 봐도 티가 나서 안보게됨
작품의 느낌이 비슷비슷해서 기존 이용자층 피로감 늘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같긴 한데...
쿠아곰
내수가 너무 ㅈ만해서 어쩔 수 없는 숙명임 음원차트에 양산형 발라드로 도배됐다가 힙합으로 도배됐다가 아이돌 컴백하면 또 아이돌 강점기 오고 절대 공존할 수는 없는 거하고 같은 이치
張星彩
한국이 작은 나라가 아닌데 웹툰이나 음악 시장 등이 ㅈ만한 이유는 사람들이 취미에 돈을 안 써서 그런 거 같음. 수출 비율이 높아서 비율상 내수가 작은 거지 액수는 안 작더라고.
이럴땐 인구가 짱인 중국, 일본, 미국이 부럽긴함 우리도 1억대였다면
일본도 미국도 만화산업에 큰 비중 차지하는 게 캐릭터 상품인데 한국은 그런 거 내기 적합한 만화가 많지 않기도 하고
북한이 멀쩡하고 개방한 상태면 가능할 듯.
기저에 깔린 그게 돈이됩니까? 그런게 있는거 같긴함
인터넷 관련 취미는 왜 돈을내고쓰냐는게 있긴했지
수출하면 되는데 아이쿠 그 수출플랫폼중 하나를 말아먹게 생겼네 지금?
걍 한국 웹툰이 경쟁력 없는거라고 본다 유럽에서 철수 하는 판국에..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부터 웹툰에 관심 안 가졌네.
네이버만 가봐도 하루에 연재되는 웹툰이 백개 넘는것 같던데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더라 내가 보는건 그 중 잘해야 한 두개인데
시즌 끝나면 그림작가 바꾸는거 좀 막아봐
운영측에서 특정 그림작가가 대체불가 인력으로 자리잡는 걸 싫어해서 안할거임. ㅁㅁ작품의 그림작가는 ㅇㅇ여야만 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ㅇㅇ작가가 딴데 안 가게 몸값을 올려줘야 될거거든.
아타리쇼크가 온건데 지들이 퀄리티 유지못할 시스템으로 굴린건 생각안하나?
신작이랍시고 나오는건 보면 어느정도 매출나온 원작 기대감과 매출이 가장 높을 초기에 퀄리티 몰빵 프롤로그만 봐도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알만한 내용 실패가 두려워서 평타만 칠 생각만 하고 도전을 포기함 신작이 나올수록 새로울게 없어짐 고이고 썩어가기만 하는데 솔직히 자기들은 몰랐을까?
연재 몇 주만 쉬어도 사람들 안 돌아오는데 그거 시즌제로 하면 기존 고객층 잡아놓기도 힘들고 유입도 애매해지니 뭐....
걍 어느순간 웹툰 보는거 자체도 지치더라
인구문제로 따지면 지금 산업 대부분이 하락할일만 남은거 아니냐
공장형 웹툰은 1화만 봐도 티가 나서 안보게됨
공장제로 찍어내는데 퀄리티 유지가 안되고 아타리 쇼크가 온거지
너무 많아
자기IP 없이 스토리만들 능력 없어서 웹소설 사오는데 그게 계속 잘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함. 코로나특수때 달달했다가 코로나특수 꺼지니 저렇게 사업한 곳들은 다 죽는거지 ㅋㅋㅋㅋ
베스트 도전에서 앵간한 정식연재 만화보다 댓글, 조회수 많고 반응 좋았던 웹툰들 꽤 있는데 아득바득 정식연재 안시켜주는거 보면 참
아! 돈든다고욧!
경제지의 ㅈ선이라는 그....
퀄리티개판인애들 넘치고 그나마 웹소설 기반애들은 100화전에 드랍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거 매달마다 꼬박꼬박 결재하는게 더 신기할정도 웹소설도 600화 넘어가면 휴재 & 늘리기 들어가면 빡치는데 20화하다 그림작가 바껴서 쓰레기되고 40화 완결 런 하는거 돈주고 보는게 호구지
국내 시장에서 더 어쩔 수 없다면, 답은 하나뿐이지. 해외 가야지. 방탄소년단도 유툽으로 해외팬들 끌어모으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 거라 하던데, 웹툰 회사도 그런 식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 싶음. 딱히 어려울 거도 없을 거 같은데... 번역자 섭외하고 홈페이지 개설하고 등등, 돈이야 조금 더 들겠지만, 시도는 해볼 만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일본의 이세계같은거처럼 아작난건가
일본이세계물 폭망함?
그냥 언제부턴가 이세계물 레벨업 뭐 그런 비슷한거 순위권 다 차지하고서부터 관심이 없어진듯
웹툰 시장만 저럴까.. 앞으로 인구감소는 모든 시장에 큰영향을 줄거고 대한민국 전체가 내리막길을 갈듯
네이버도 그렇고 카카오도 그렇고 웹툰에 작가 이름은 안 보여주고 #달아놓은 시스템 거지같음 난 해당작품의 작가가 알고 싶지 누가 이걸 좋아하는지 ㅈ도 관심없다고!
거의 열흘에 한번 연재니까 몰아서 보게됨
그냥 코로나이후로 웹툰시장급성장하면서 스토리도 대충 웹소설 가져다가 웹툰화하면서 공장마냥 웹툰찍어내던시대가 끝나는거지 심지어 웹소원작 웹툰 어중간한 플랫폼에서 연재하는건 계약을 짧게해놓은건지 꼭 중간에 그림작가 바뀌면서 평가 꼬라박음
그러고보니 웹툰 아예안본지 몇년은 지났네... 이제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남
이렇게 생각함. 기본적으로 한국 문화 컨텐츠들은 어느 시점 오면 수출을 해야 성장세가 유지됨. 뭐 이건 한국땅에서 살아가는 이상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다만..게임은 국내 시장만으로는 정체가 오니까 mmo나 모바일 게임들이 동남아나 중국 공략으로 방향 돌렸고..k팝도 bts를 시작으로 서양 시장이 열렸다만 본래 중국이나 동남아가 먹거리 시장이었고...이제 웹툰도 그래야 할 시점이 왔을뿐.. 근데 내가 궁금한 것은 게임이나 k팝은 국내 체급이 높아서 해외공략을 시도할 파워가 있었는데 웹툰 쪽은 게임이나 음악쪽 만큼 자체 역량이 높은가?? 이럼 물음표만 생겨서 해외 시장 공략으로 만족할 만한 먹거리를 만들어서 그걸로 국내 웹툰계가 먹고 살 수 있는가? 이런 궁금증은 생김/
복합적으로 재미없어서 안보는건데 내수시장에 핑계를 추하다
점프가 하락세였어도 세월 생각하면 시스템 구축하고 지금까지 굴린게 대단한거지 웹툰은 실상 관리도 안하고 그저 몸집만 불린 상황이니까 이제라도 내실을 다져야 하는데 뭐 편집자 자체도 제대로 있는지 싶을정도니까
난 웹툰은 몇년전 그 사상 사태이후로 완전히 안봄... 네이버 뷰군만보다가 그거 완결났으니 보는거 아예없음
나이드니 만화가 재미없더라 박씨유대기 같은 병맛 만화가 없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