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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치킨이랑 샐러드가 그리운거야
걍 아빠 번개모임따라서 강냉이 몇개 먹고 치킨 얻어먹다 아빠친구들에게 용돈받는게 추억이야!
저때 물탄 맥주 존나 팔던 시기임 ㅋㅋㅋ
그때 감성이 그립다는 사람에게 이러는것됴 못된짓이야
ㄹ데 보통 니트로도 집어넣어서 탄산을 살리는 경우도 있어서 용량에 근사하게 집어넣으면 넘치고도 남을수도 있음 그냥 과장된게 개 오지게 많은거
나는 이틀에 한번은 보는 근본 볶음밥이니 근본 중국집이니하는거 어이없던데 ㅋㅋㅋㅋ 잊을만하면 중국집 위생 문제 터지는 수준이었는데
젊었던 그 시절을 말이지
아니 걍 치킨이랑 샐러드가 그리운거야
ㄹ데 보통 니트로도 집어넣어서 탄산을 살리는 경우도 있어서 용량에 근사하게 집어넣으면 넘치고도 남을수도 있음 그냥 과장된게 개 오지게 많은거
걍 아빠 번개모임따라서 강냉이 몇개 먹고 치킨 얻어먹다 아빠친구들에게 용돈받는게 추억이야!
젊었던 그 시절을 말이지
저때 물탄 맥주 존나 팔던 시기임 ㅋㅋㅋ
그래서 물장사?!
진짜 물맛 그 자체였던 가계가 많았지... 그거 속일려고 일부러 더럽게 차게해놓고... 맥주를 마시는데 안취하고 물배만차 ㅋㅋㅋ 무슨 보리차냐.
젊었을때의 미뢰가 더 살아있을때 맛이겠지뭐
저때 용량으로 장난질해서 지금 생맥은 거의 500만 마시 잖아. 요즘엔 1700이나 3000이 메뉴에 없는데도 많고
나는 이틀에 한번은 보는 근본 볶음밥이니 근본 중국집이니하는거 어이없던데 ㅋㅋㅋㅋ 잊을만하면 중국집 위생 문제 터지는 수준이었는데
근본 볶음밥엔 짜장이 안들어간다 하는데 나 20년전쯤에 중식레스토랑 알바할때 비싼만큼 제대로 볶은밥이라 짜장안올려줬는데 짜장없다고 컴플레인 겁나들어왔음 20년전에도 그정도였음 이제 짜장있는것도 근본아닌가 싶어
안전, 위생, 건강 신경 안쓰면 싸고 맛있게 만드는 게 훨씬 쉽기야 하지…
그건 아님
노래방에서 짝퉁맥주 존나 팔던시절
그때 감성이 그립다는 사람에게 이러는것됴 못된짓이야
난 돌아가고싶 진 않군. 어린시절의 불우한 기억
그때는 저런것도 좋았지~ 이건 좋은데 지금보다 그때가 나았다 까지 가는건 좀 ㅋㅋㅋ
저 용기들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을걸?
케찹 사라다가 그리운건데요
그 땐 호프집에서 담배도 필 수 있었지...그립네
나도 저때 갬성 어쩌구 하는 애들은 이해가 잘... 마시다 남긴 술로 칵테일 소주 만들어 팔던 시절이잖아
이거 레알 반박 불가 첫알바하던 호프집에서 ;;;
그냥 저곳에서 웃고 떠들던 시절과 추억이 그립다는거지 뭐 맛은 그때도 없었어 젊을 때 싸고 자리 넓으니까 간거지 ㅠㅠ
예전에 호프집 갔을때 생각나는거지 그냥 ㅋㅋ
아니 가격이 옛날이어서 그래 치킨값 3만원 시대를 보며 당혹스러워서 그래 포장마차라고 싹다 비싸져서 치워버리고 욕하지만 잘 살고 있으면 옛날 생각도 안나겠지
내 친구놈 20살 초반에 집에서 3000cc 맥주 간의 저울에 올려서 무게 재보고 술집가서 3000cc 시켜서 무게 재보니까 술잔 포함해서 집에서 잰거보다 더 가볍게 나와서 따진적 있었는데 500한잔 더 주시더라 ㅋㅋㅋㅋ 나도 그렇지만 그놈도 대단한 색히야 ㅋㅋㅋㅋ
그시절 고갈비안주 좋았는데
어쩌라고! 내가 그립고 좋았다는데!
우리 부모님이 과거 연애하던 시절(90년대 초반?) 2차(?)로 양주 마시러갔는데 맛이 영 밍숭맹숭 했다고 함 도수도 없고 향도 없고 색만 있는... 도통 알수없는 무언가... 어머니가 먼저 이거 맛이 이상하다 술 아닌것같다고 했는데(그때 아버지 화장실감) 웨이터가 거 양주 마실줄 모르시나보네ㅋㅋㅋ 이지랄하고 갔다고 함 그리고 돌아온 아버지가 한입 마시곤 "X발아 이거 물이잖아 사장어딨어!!" 하니깐 사장 나와서 하는 말이 직원이 신입이라 '실수로' 장식용 술을 가져간 모양이다 지랄ㅋㅋㅋㅋㅋㅋ 결국 안줏값만 내고 걍 나갔다고(애초에 술 자체가 나오질 않았으니...)
야만의 시대였지
심지어 저기다 물도탐 ㅋㅋㅋㅋㅋ
맥주파로서 20대 때는 저 3000cc 두통씩 마셔서 내 주량 6000으로 알고 있었는데 4600밖에 안됐구나.. 30대 넘어 편맥 8캔 먹으면 졸려서 나이들어 주량 줄은줄 알았더니 그대로였네.
아니 배안부르심 ㅋㅋㅋ? 대단한 분이시네
3캔넘으면 배부른것보다 물빼러 장실가는게 귀찮아지던데ㅋㅋ 위튼튼 방광튼튼이신가봄
500원짜리 술집 감자튀김이 그리워 접시에 한가득 담아줬던 그거 ㅎㅎ
대체 몇년적...
흠.. 15년 전 정도? 학교 앞이 저렴했지용
근데 잔 같은 경우 점주가 구매하기보단 주류공급업체에서 서비스로 주던거 걍 그대로 쓰는거라
물타서 개맛없음 양이 문제가 아님
진짜 물타면 확티나서 못함 주로하는건 거품 걷어내서 모아둔거 섞는거임
저때 맥주맛이 더 좋아서 음식맛이 더 좋아서 그때의 호프집이 그리운게 아니여... 허울없이 욕심없이 계산없이 그때 만난 사람들이 그리운거고 젊은 시절 내가 그리운거지 쩝...
생맥에 물을 어케탐? 그냥 붓나
케그 구조상 물탈수가없는데..
그리고 500잔은 500이맞음 병맥주 500짜리 따라보면 딱 500드감 근데 생맥은 거품때매 좀 덜들어가지 ㅋㅋㅋ
물은 못함 티나거든 거품 걷어내서 모아둔거 조금섞는건데 솔직히 이거하는집은 장사 대충하는곳이고 적당히 되는곳은 걍 그대로뽑아서 줌 진짜 ㅈㄴ나가는곳은 미리 뽑아두고 냉장보관하다가 탄산 빠져서 밍밍하다 느끼는거임
걷어낸거 그거 그냥 김빠진맥주되던데 그걸넣네 ㅋㅋㅋㅋㅋ
저거 주류업체에서 주는건데 박스에도 3000cc라고 적혀있어.. 500잔도 500cc라고 박스에 적혀있고. 술집사장들도 잘 몰랐을꺼야.
그냥 가게 사장님들도 500cc 잔이다. 2000cc 잔이다. 그렇게 알고 있었던거지 일부로 작은잔 사다 속여 팔려던건 아니긴함. 애초에 저 잔은 주류 납품 업체랑 계약 트면 주는 잔이고ㅋㅋ 다들 500cc 라고 파니까 그런줄 알았지. 뉴스 나간다음에 “어쩐지 살짝 작은거 같긴 했어” 하는정도? 저거 이후로 용량 눈금으로 표시된 맥주잔들 나오기 시작했지 ㅋㅋ 요즘은 근데 뭐라고 하면서 팔지? 걍 생맥주 한잔이라고 파나? 아님 컵이 커졌나?
그냥 그땐 가격이라도 저렴했어....
23년전 만원에 성인 남성 4명이 배가 터지고도 음식이 남을 정도로 10가지 이상의 안주가 좌라락 깔렸는데 그립다 ㅠㅠ
옛날 감성들이 그리울수도 있지 이 악물고 물어뜯는거 보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