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쉴드 흑막
아니 도대체 왜 1000년 후 에너지 고갈걱정을 지금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차라리 10년이거나 1년이면 이해라도 갈텐데
기준이 천년이라 너무 아득해서 왜? 지금? 이란 의문밖에 안듬
솔직히 통일신라 사람이 지금 우리들 걱정하는거랑 뭐가 달라?
심지어 내일 챔피언이 도와줄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꼭 챔피언이 일있는 챔피언 결정전때 ㅇㅈㄹ을 함
근데 이러면 대책을 잘하던가
그것도 아니어서 무겐다이노 개같이 부활후 잡지도 못해서
주인공이 똥치워주는 역할이 되버림
행적보면 왜? 어째서? 뭐야? 라는 말밖에 안나옴
그리고 레지에레키가 DLC로 나온 이후로
이녀석 하나면 가라르 전지역에서 사용하는 양의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점이 밝혀져
로즈 이새X는 도대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일벌인거냐고 또 까였다
원래도 스토리가 막 탄탄하진 않은데 동기를 들으면 연신 갸우뚱만 하게 됨
그냥 개발진들이 졸라 못만든거
하다 못해 단델이 거절했으면 지금 당장 강제 부활시켜서 "강제로 돕와줘야겠다! 단델!" 이란 명분이라도 있을텐데...
무한다이노 만들어서 결승때 보여주면서 에너지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광고 하려다가 실수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런 스토리였으면 챔피언들도 모여있겠다 무한다이노 레이드 하면서 뽕맛도 끝까지 땡길 수 있었는데
마피아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악당짓 한다는 이 새끼가 오히려 더 납득이 감
원래 스토리 없는 수준의 게임이긴 했는데 소실은 좀 심하긴 했어
그냥 에너지 고갈이 아니라 지금 현실처럼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되서 포켓몬 세계의 환경이 오염당하고 있어서 무한다이노로 대체해야된다고 했으면 갓빌런 취급 받았음
하다 못해 단델이 거절했으면 지금 당장 강제 부활시켜서 "강제로 돕와줘야겠다! 단델!" 이란 명분이라도 있을텐데...
zoo779
무한다이노 만들어서 결승때 보여주면서 에너지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광고 하려다가 실수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런 스토리였으면 챔피언들도 모여있겠다 무한다이노 레이드 하면서 뽕맛도 끝까지 땡길 수 있었는데
1000년이 너무 애매하고 당장 해야할일도 아니었다면 포켓몬리그 결승에 무한다이노 컨트롤을 보여줘서 우리가 천년을 살아갈 에너지라고 보여줄 예정. 이렇게 하면 대충 해결되고 굳이 결승 전날에 단델한테 야 이게 더 중요해 결승 그만두자! 할 거를 실수로 폭주했다 도와줘!! 로 바꾸면 위기감도 챙기고 단델이 도와줄 이유도 생기고 개연성도 생기고 주인공도 도와줄거고 그럼 단델이랑 힘을 합하겠지! 개쩌는 합동플이 나오는데ㅜㅜ
그냥 개발진들이 졸라 못만든거
원래도 스토리가 막 탄탄하진 않은데 동기를 들으면 연신 갸우뚱만 하게 됨
인류애가 넘쳐나서 인류라는 종자체가 걱정됬나?
하다못해 100년 뒤 라고 했으면 어느정도 납득은 갔겠다
100년뒤도 이해 안되지 하루 뒤로 미루는 그게 안되냐.. 뭐 몇십년마다 한번씩만 돌아오는 지금 이시기!! 같은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ㅋㅋㅋ
이래도 팔리고 저래도 팔리는데 ㅋㅋㅋㅋ 이건 좀 너무하네
조금만 기다렸어도 빌런이 아니라 영웅이 되었을텐데;
만들어낼수는 있는데 생물이라는 한계가있어서 지속력이 부족한가봄
0하나만 뺏어도 이해가 가겠는데 1000년은 너무 했지 ㅋㅋ
원래 스토리 없는 수준의 게임이긴 했는데 소실은 좀 심하긴 했어
그래서 스/바 그나마 평범하게 스토리 잘만드니까 다른게임이었음 그냥 평범한 스토리다 이랬을텐데 팬층한테는 역대급 스토리다 라는 평가까지 들었을정도니 ㅎㅎ
어중간하게 착한놈으로 만들려다가 망한거
저때 욕 드럽게 쳐먹고 스토리 제대로 만든 게 스칼렛/바이올렛이던가
언제 고갈될지 모르네 천년 후일지 백년 후일지 당장 내일일지.
이랬으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포켓몬 패러디한 야겜에서 심지어 이 플롯도 패러디해서 최종전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원본 스토리가 워낙 만들다 말아서 훨씬 그럴 듯하게 잘만들었더라
오늘이 아니면 앞으로 1000년간 기회는 없다! 같은 거라도
그러니까 뭔 일식이라던가 무한다이노 강림 주기라던가 그런거라도 줬어야지.
포켓로그 하다가 무한다이노 만나고 "아 조때다 챔피언 두명 아니면 못이긴다" 했답니다
들어보면 얼탱이가 없는데 소드실드 사지도 않은데다 어제 한 글 보고 애들하는 겜이니까 그러려니함 ㅋㅋㅋ
그냥 에너지 고갈이 아니라 지금 현실처럼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되서 포켓몬 세계의 환경이 오염당하고 있어서 무한다이노로 대체해야된다고 했으면 갓빌런 취급 받았음
마피아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악당짓 한다는 이 새끼가 오히려 더 납득이 감
좋아! 세계정복하자!! 간단하고 확실한 동기 그리고 납득도 됨 ㅋㅋㅋㅋ
우리 비주기는 심지어 이유도 없음 그래서 미디어 믹스마다 이유가 다 다르지 그래서 1세대 미디어가 좀 낭만 있긴 함.
30만년은 너무 길다한 원시제 케이스도 있는거 생각하면 목적을 납득시키는게 부족했다고 봐야지
하필 그 타이밍이 아니면 안됐나? - 그런거 없음 그냥 지가 급발진한거 당장 이걸 안 하면 세계가 멸망하나? - 1000년 정도 남아있음 다른 사람들이 기를 쓰고 반대했나? - 챔피언도 오늘만 피해주면 얼마든지 도와준다고 했음 결론 : 뭐지 이 ㅂㅅ새끼는
'어 형이야. 형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포켓몬들을 학대하고 그 힘으로 인류를 몰살시키려고 했어' 플라드리 vs 로즈 비교하면 난 솔직히 플라드리가 더 이해안감
100년이였으면 이사람이 걱정이 많구나 하고 넘어갔을텐데
소실은 저놈의 최종보스만 빼면 나름 여정에서 나타나는 동료, 관장, 마을 세계관 스토리는 또 좋았는데 로즈가 골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