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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되서 대부분 파업 철회한걸로 아는데
간호사는 협상 성공해서 그런거임
* 간호법 통과되서 실무자들은 죽어나게생기긴했다.
어라 나 10월에 조선대 예약해놨는데 ㅈ됐나?
의사들이 협상하고 성공했는데 파업계속하는거였어? 아예 협상테이블 자체가 안 열렸는데?
간호사한테 일부 의료행위 풀어주겠다고 딜해놔서 동조했던걸로 아는데 간호노조도 파업을 했었네.. 이러면 명분이 없어지지 않나
의사랑은 다른 이유로 했던 파업임 댓글보니까 이쪽은 다행이 해결됐나보네
간호법 통과되서 대부분 파업 철회한걸로 아는데
다른데는 임금협상안이 통과됐는데 조선대는 안되서 파업 감
그러면 해야지 뭐
어라 나 10월에 조선대 예약해놨는데 ㅈ됐나?
연기되면 연락갈거임
간호사는 협상 성공해서 그런거임
* 간호법 통과되서 실무자들은 죽어나게생기긴했다.
실무자면 누가?
간호사들 영역 늘어난거니까 의사 간호사 둘 다 죽어나게 생긴거 아닌감?
지금 응급실 간호사 급구한단 공고 나오는얘기없지? 기존인원중 pa차출하겠다는 건데 사람은 그대로에 일이 늘어난다? 결국 갈려나가기 확정이란 말이지
'응급' 간호사 죽어나는 일이지 간호사도 피부 미용 시술허가를 해달라는 법이니까 응급실 근무자들도 자연히 미용쪽으로 쏠리는거고 솔직히 의대증원 취지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법안이라고 생각..
그러네
별로 말이 안되는건 아니지 않나? 의사만 피부의료 된다고 해버리니 급여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전공의 안하고 일반의 따고 미용으로 빠져버리고 하는데 간호사에게까지 열리면 수가 적은 의사를 기준으로 맞춰졌던 급여는 많이 깎이겠고 의사들이 피부미용으로 빠질 유인은 줄어들겠지
사실 이미 하고있음 근데 법적으로 애먀모호하게 되있어서 아무도 저거에 합당한 책임이나 인센같은게 없엇음 당장 내친구가 저거 법없이 pa하고 있었는데
이상적으로는 간호사들이 미용쪽으로가면서 가격 경쟁+하락으로 가게되고 중증 치료 수가인상이랑 겹치면 의사들이 좀더 돈대는 진짜 치료쪽으로 가겠지.. 다만 가는 중간에 잡음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듯..
그리고 똑같은 이유로 종합 병원의 간호사는 빠지겠지 의사는 이미 그러고 있는데 간호사는 왜 안돼? 라고 하면 할말은 없겠네 근데 중증의료 살린다는게 취지였는데 그거랑은 안 맞지 피부미용이 이미 간호사한테 열렸다!! 는 분명히 너무 나간거긴 하지만
근데 pa간호사가 수술보조 간호사 말하는거 아님? 응급실간호사가 아니라
이건 말도 안되지 '피부 미용' 시장이 얼마나 큰데 그 큰 파이를 갑자기 간호사한테 똑 떼주고 의사들은 피부 질환 치료 위주로 보세요~ 이런다고? 말이 되나
애초에 지금 사태는 피부과 수가 조정이 목적이 아니라 응급과에 간다는 의사가 적은 상황을 해결하겠다는게 목적임 그리고 그거 해결하려면 의사를 더 뽑아서 해결하든가 해야지 간호사한테 떼준다고? 피부과만? 이건 간호사들 원하는대로 놀아나는가지..
지금 사실상 pa 간호사들은 존재하는데 그게 다 불법이라 인정도 못받고 수당을 더 주는것도 아니라 간호법이 그렇게 된거 간호사들 파업할때 그래, 법대로 해보자 하면서 채혈도 거부한다고 했던게 다 그거때문
그렇게 시장이 크고 의사들이 옮길 이유가 없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그리고 피부미용의 모든 분야가 아니라 저가 위주의 치료들은 시장을 간호사들에게 빼앗길수 있다는거지.
그 수술행위(봉합등) 간단한 수술자체도 의사오더가 있어야 가능함
이미 없이 하고있음 들으면 깜짝놀랄거다
너가 심장수술하면 가슴째고 여는걸 간호사가 하고있음
님은 간호사들에게 허가되는 분야=전체 피부관련 시장 으로 치환하면서 무슨 간호사들이 갑인것처럼 쓰는데 의사 vs간호사 중에서 간호사들이 갑이였던적은 한번도 없었다. 전체 피부시술중 개방되는건 극히 일부야. 부작용 여부도 적고 이미 실제 시술상당수는 간호사들이 직접하는 것들만 풀어주는건데 무슨 전체 미용 시장을 열어주는것처럼 확대해석하냐? 그 일부 포션을 간호사들이 차지하면 그만큼 의사들은 일부라도 중증 피부진료를 할거라 보는거지. 그리고 상당수의 일반의가 진료과목으로 피부과를 넣는것도 사실이란다.
더 뽑는 방법도 하고 있잖아. 의사들이 그걸 반대하고 있어서 못하는거고. 병원 간호사가 빠지긴 하겠지만 우리나라 연평균 간호사 면허 취득자는 약 25만명이라 함. 근데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건 병원들이 수익을 위해 간호사 적게 뽑으면서 별의별 업무(심지어 수술까지도) 시키니 태움같은 악습 발생하고 떠나는거지. 간호사는 오히려 집에서 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임. 말했던 대로 피부미용시장이 얼마나 큰데 의사증원 몇천명도 어려운 상황에서 더 뽑아봐야 해결이 됨? 그 뽑은 의사들 싹다 미용으로 빠진다는거 막을 수 있음? 수가가 왜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미용은 비급여 엄청 많고 병원이 일반의 의사에게 주겠다는 급여 수준이 치트급인게 문제인거임. 간호사에게 놀아나는건 모르겠는데 너는 좀 특정집단 나팔수 같은 행동을 하네
알지 나도 종사자니까 근데 내가 말한게 행위자체를 얘기한게 아니라 '오더'잖아? 응급실 의사가 상주한상태서 간호사가 혼자째는거랑 의사 자체가 근무안하는 상태서 간호사가 째는건 전산상 물증을 만들질 못하는데 이젠 그래도 된단 처이인거고
결국 자기가 입력하고 하겠지 어차피 오더만 내리고 나가는 의사나 같지 뭐
사실 행위자 자체 보단 전산상 책임소지를 누구에게 두겠냐는 거니깐... 달라지는건 없고 pa로 차출되서 책임질 사람 짜르긴 더 쉬울태니 결국 간호사 순환이랑 태움만 더 심해지는거지뭐
내가 보기엔 오히려 pa간호사 처우개선이랑 의사가 왜 직접 안했냐는 책임공방도 충분히 가능해질거라고 봄
ㄴㄴ emr에서 다른건몰라도 행위자 구분자체는 진짜 엄청가를가능성이 있어서 응급의료의사랑 pa간호사끼리 순환근무할 여건이 생긴거여서...... 뭐가되건 저게 핀트안맞는 법안인건 맞음 ㅇㅅㅇ
물론 의료공백이랑 이게 뭔상관으로 한지는 핀트가 안맞긴해도 회색지대에서 제대로 대우 못받았던 pa간호사들은 차라리 좋아진거 아닌가 싶긴함 이젠 제대로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거 아님?
음...... 물리치료사중 도수치료하는사람들도 실적으로만 경력인정받으니 간호사들 pa 경력인정받으려면 적어도 간호사들이 면허를 활용한 사업이 생기지 않는이상 허래허식이지 않을까? ㅋㅋㅋㅋ
의사들이 협상하고 성공했는데 파업계속하는거였어? 아예 협상테이블 자체가 안 열렸는데?
의사패면 일단 신나잖어. 전체 의사 중 전공의만, 그것도 파업도 아니고 계약직이 계약종료시즌에 계약종료한거도 환자버린 개쓰레기짓이라잖어.
의사들이 협상테이블 차는데?ㅋㅋㅋ
협상할게 의대 증원인데 의대 증원은 확정임 그러니까 그건 못 바꿔주니 협상하러 나오셈 이게 협상임?
의대 증원하되 기피과 지원 의사한테는 인센티브를 많이 줘야지....어차피 돈되는 과는 걍 냅도도 다들 그리 지원할텐데.....
따지고 들면 의대증원은 협상대상이 안됨. 그건 학교+교육부의 권환이지 의사들의 권환이 아님. 어떤거냐면 현차노조가 학교에 자동차과 만들지 마 또는 현차는 신규채용 제한해라.. 이러는거야.
그럼 27년동안 막질말든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간호사한테 일부 의료행위 풀어주겠다고 딜해놔서 동조했던걸로 아는데 간호노조도 파업을 했었네.. 이러면 명분이 없어지지 않나
간호노조는 간호법 통과되면서 파업 전부 철회했음 근데 저기만 한다는건 또 뭐가 있나봄
간호사가 원하던게 피부 미용 관련 시술 우리도 할수있게 해달라는거였음 (나아가서는 시술소 차리는거 허가까지) 이게 위험성은 적고 수익성은 높은 일이니까 간호사 입장에서는 개꿀통으로 보였을거임.. 근데 의대증원이 응급 의료 공백 해소하겠다고 추진한건데 저게 통과되면 응급실 근무 간호사들도 피부과쪽으로 몰리는거고 오히려 바이탈 공백은 심화되는거.. 진짜 모순 그 자체임
지금 간호법 통과된거에 그런얘긴 없음 그걸 떠나서 애초에 이 총파업은 현재 임박한 대학병원 연쇄부도 이전에 노조 집행부가 우린 할만큼 했다 세 과시하는데 목적이 있던 정치적 대련이고 아무것도 해결된건 없지
간호사가 '일부 의사 업무'를 할수있게 한다는게 첫 빌드업이지.. 단지 일이 늘어난거면 '77년부터 염원해왔던 간호계가 환영하는 입장을 냈다' 이런 문구가 왜 나오겠음 결국 간호사 이익에 관련된 피부 미용까지 허용이 목적인거.
뭔말임??? 이번 간호사 법은... 의사가 시켜서 했어도 간호사가 진료하면 불법인걸 합법으로 바꿔준건데... 어디서 작은거만 보고와서 호도 하는거임???
그거는 간호법이 아니라 지금 모여서 지들끼리 시시덕대는 의개특위인지 뭔지에서 다룰거 같더라고
'간단 피부미용 시술은 허용해줘도 됩니다' 타서이트에서 뭐 이런 주장 펼치던데 애초에 피부과 내원자의 대부분이 간단 미용으로 오는거라 가장 큰 파이를 떼달라는거나 마찬가지임 ㅋㅋ 얘네 따져보면 개영악함
뭔소리여 pa 합법화아님?
아니 그러니까 그 말 아는데 이게 결국 미용 시술 허용 빌드업으로 쓰인다고. 일 늘어나는거 좋아하는 노조가 어딨냐? '77년부터 염원해온 간호계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기사에 이런 문구가 왜 나올까? 결국 더 큰 수익성 정책으로 이어지는 첫발판이라 좋아하는거임
그래 그게 의사 업무를 일부 대신 볼수있는 법이잖아. 만약 전공의 파업이 끝났어 이 법안이 폐기될까? 아니. 그대로 존속함 그럼 나중가면 간호사도 피부미용 시술 허용되는 그림 안 그려지나.. 그걸 바라고 있는거임 간호계는
간호사 부족하지 않데...간호과 나와서도 백조로 있고, 바로바로 다 취업으로 안이어진대..간호사 부족아니고 채용안하는거 아님?
법안에 간호사 혼자 대신 볼수 있는지... 의사의 지시가 있어야 하는지도 아직 제대로 알려진게 없는데 예상이 너무 나간다고 보이네요... 간호사가 아주 돈이 많은가 봅니다. 혼자 시술실도 차리게.
솔직히 이익집단 빌드업 대놓고하는데 아직 확정된건 없잖아 하는건 너무 나이브함.. 한번 제정되면 거의 폐기 못함 그리고 그 길이 열린다는게 중요한거임.. 바이탈과 공백이 심해서 의대증원을 추진한건데 간호사도 미용 시술이 돼? 그럼 응급실 간호사 누가하려고 함 사람 빠져나가면 응급실에 남은 간호사만 업무 몰리고 더 빠져나가고 이런 악순환만 가속되는거임.. 간호법 이거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법임
당연히 폐기 못하죠. 원래 의사가 해야 되는걸 불법으로 간호사 시키는걸 합벖놔 한거니. 당최 왜 피부과가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그럼 지금 간호사들도 다 피부과 들어가지 왜 딴 병원에 들어가 있겠음???
님이 썼네 위험성 적고 수익성은 높은것을 의사들에게만 열어 놨잖아. 그걸 좀더 넓힌건데? 님 논리면 의사들만 개꿀통 빨고 간호사들은 힘든거 하라는거잖아.
전공의 파업이 끝나면 다시 의사들 복귀하는데 그때도 간호사에게 의사 업무가 허용돼야할 이유가 뭐임? 왜 그 법안이 존속해야하지? 피부 미용 허용되면 덜 위험해 교대근무도 아니야, 응급실 말고 피부쪽으로 '더' 쏠릴게 자명하지 않나?
아니 그래서 의대는 서울대 컴공 제외 다 압살하는 입결이잖아.. 더 근무여건이 좋은 직업이니 학생들이 더 몰리고 경쟁을 통해 들어오는거임 개꿀통이라니 김앤장 변호사도 억대 받으니 꿀빠는거고 대기업 직원도 6천 7천 받으니 꿀빠는거냐? 간호사한테만 그 막대한 이익을 줘야할 이유가 뭐냐고..
나참 간호사 법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네... 정공의 돌아오는거랑 상관 없음. 왜냐면 곽거부터 관행으로 의사가 간호사에게 시키고 있었으니까. 이때까지는 그게 불법이였는데 합법으롲바꾼거임.
뭔놈의 막대한 이득이라는건지... 이미 불법으로 잔뜩 하고 있었는데...
관행을 인정해줄 법을 왜 만듦? 전공의 파업으로 의사수 적은데 간호사가 의료업무 보는게 금지돼있어서 손을 못 쓴다네요 지금 사태가 급박하니 허용해줍시다 그게 이번 간호법의 취지야 갑자기 뜬금없이 불법관행 합법화 할게요 이랬겠냐.. 맥락을 못 읽는거냐 일부러 안 읽는거냐?
뭔 간호사가 막대한 이익을 얻음? 님 간호사가 몇명씩 배출되는지 앎? 지난 5년간만 봐도 간호사 면허 획득하는수가 년간 10%씩 늘어난거는 암? 그 간호사들 중 몇이나 피부미용에 뛰어들거 같음? 바꿔서 의사증원은 통과시키던지.. 간호사 년간 10%씩 증원은 당연하고 의사 증원지난. 수십년간 0명인건 당연한거냐?
그래서 77년부터 염원해온 간호법 이딴말은 왜 나오냐고 ㅋㅋ 그렇게 막대한 이익 아니면 그냥 포기하면 되지 애초에 나는 의대증원 찬성입장이고 안그래도 응급실 근무 간호사 적은데 굳이 빠져나갈 이유를 하나 더 만들 이유가 어딨는데?
참나... 자꾸 북 얘기 꺼내게 하지 마셈. 간호사 법이 언제부터 개정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통과될거 대통령이 거부한거였음. 지들이 의사랑 싸우다보니 급해서 지들이 먼저 통과시키자고 말 바꾼거고...
간호사 년간 1000-2000명씩 증원을 10년 넘게 한건 당연하고 의사는 단 한명도 안된다는데 무슨 간호사에게 막대한 해택을 줘?
간호사에게는 아주 약간의 해택이란다. 매년 수만명씩 쏟아지고 그 숫자도 10% 늘어나는 간호사들에게 돌아가는 해택과 수천명씩 나오면서 증원도 안되는의사들에게 돌아가는 해택이 같냐? 1억을 한명이 먹는것과 10명이 먹는게 같은 해택이라고 할인간이네.. 산수공부부터 하고와라
의사랑은 다른 이유로 했던 파업임 댓글보니까 이쪽은 다행이 해결됐나보네
간호법 통과되서 대부분 철회했음 조선대만 하는거
뭐야 나 월요일날 예약잡혀있는데 소식을 여기서 듣네
임금인상건이네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걍 장작 지피려고 가져왔네 이 18 놈이
비추나 처먹어
이좌식 상남자네.....ㅊㅊ
얘 작성글 보면 심함 ㅋㅋㅋㅋ
이거 결의대회 동참자로서 말해주면 임금협상안 타결 안돼서 그러는거 된곳은 파업 안하거나 철회함
머야 이제 간호사도 레이저 조지고 있는거임? ㅋㅋㅋ 대 미용 시대네..그런데
뭔말임??? 인금협상 안되서 파업들어간다는데??? 간호사가 집단으로 사직서 냈다고 뉴스 났음???
간호법 찾아 보니 미용쪽 시술 풀거라는 소리가 나와서 달았음..
애초에 간호계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77년부터 염원해온 간호법 이런 문구가 나오는것만 봐도 대놓고 이유가 보이는데 흐린눈 하면서 부정하는 사람이 많음 언론 보도에서도 피부미용 시술과 연결해서 설명하는데
이거 간호사만 동참한 파업이 아니라 의료노조 의료행정직,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모두 다 참여했고 주요 쟁점은 임금 상승분 6.4%인가 그랬음 간호법은 주요 파업취지는 아니였음
간호법 -> 미용 시술 허용이 가져올 이익이 임금 상승분 6.4%의 몇배는 될듯
끝까지 미용 갇다 붙이네... 지금 간호사들은 바보라서 미용과 안가나???
근데 그거 안해준다고 결의대회 하던게 아니란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