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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구 전부 다 정신과 가야하는건 아니니까 그 계산은 이상하지않을까... 걍 정신과의사가 정말적다정도로 봐야지 한명당4400명을 계산하면 안 되지...
원래 전체인구 대비로 계산함 대응력을 판단하는거라서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은근 안좋은 시선을 많이 봐서 그런것도 있다고 봄 사람 힘들때 가볍게 카운셀링 하러가거나 약물치료만 봐도 빠르게 양호해지는데 심각해질때까지 잘 안갈라그럼
입원정신병동을 혐오시설이라고 서울에서 싹다 몰아냈잖아? 집값 떨어진다고
그렇긴 한데 치료 필수 환자를 100분의 1로 잡아도 의사 1인당 적정 환자 수인 40명을 넘어버리니까 정말 적긴 하지
정신병원 입원도 예전에 악용하던 일이 많아서 본인 동의나 의사 2명 동의가 있어야 한다던가 감당이 안됨
그걸 떠나서 조현병 자체가 본인이 병에 걸린지 인지조차 못해서 어떻게 치료를 하려해도 병원에 가야 치료를 하지
아니 인구 전부 다 정신과 가야하는건 아니니까 그 계산은 이상하지않을까... 걍 정신과의사가 정말적다정도로 봐야지 한명당4400명을 계산하면 안 되지...
오딘13
원래 전체인구 대비로 계산함 대응력을 판단하는거라서
오딘13
그렇긴 한데 치료 필수 환자를 100분의 1로 잡아도 의사 1인당 적정 환자 수인 40명을 넘어버리니까 정말 적긴 하지
저런건 절캐 보는게 맞지안나?
인구얼마대비 몇명으로 많나 적나 보는거는 맞는데 그걸 그대로 4400명당 의사한명으로 볼 분야가 아니잖어
정신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전문요원 수에 비례한 거 같음 그리고 지역 정신건강센터가 추구하는 방향이 정신장애인 뿐만 아니라 mental health 측면에서 공공보건에 힘쓴다고 봐야 하니 명당 4400명 계산이 틀린 건 아니라고 봐
누구나 필요할 때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서 가능한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 -> 이게 지역 정신건강센터의 다른 목적
조헌병 같은 경우는 좀 특수한 케이스라 무작정 인구대비로 보면 오류가 있을 거 같긴 한데.... 정신과의사가 조헌병만 보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우울증 같은 것도 담당한다 생각하면 적긴 한 듯 ㅇㅇ
순간 '에 = 예' 로 보는 바람에 예-----ㅅ----ㅜ 라고 생각하게 됬넼ㅋㅋㅋ
길다니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무서움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은근 안좋은 시선을 많이 봐서 그런것도 있다고 봄 사람 힘들때 가볍게 카운셀링 하러가거나 약물치료만 봐도 빠르게 양호해지는데 심각해질때까지 잘 안갈라그럼
정신병원 입원도 예전에 악용하던 일이 많아서 본인 동의나 의사 2명 동의가 있어야 한다던가 감당이 안됨
그걸 떠나서 조현병 자체가 본인이 병에 걸린지 인지조차 못해서 어떻게 치료를 하려해도 병원에 가야 치료를 하지
스스로 부정하는데다, 본인이 정신병을 인지하고 있는게 전체 0.1%도 안될걸.
입원정신병동을 혐오시설이라고 서울에서 싹다 몰아냈잖아? 집값 떨어진다고
캔자스
얜 뭔 글을 읽은 거야.
캔자스
다시 읽어라
캔자스
너도 예비조커구나
가장 크게는 정신병원을 사람 감금하는 장소로 써먹은 십새끼들 때문 아닐까?
ㄹㅇ
뭐든 필요한 제도들을 악용한 것들때문에 군대식으로 아예 다 막아버린게 문제지. 차라리 악용한 것들을 아작을 내면 되는데 그렇게 법의 헛점을 악용하는 것들은 보통 법조계나 흔히 말하는 사회지도층이라고 떠드는 것들이니까.
업계인인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통상적으로 인력 한명 당 평균 25~30명 정도를 커버치기를 바라고 있음. 그래서 평가 항목에서도 이 수치가 넘어가면 감점을 때려버리는 상황인데 정작 인력충원은 더럽게 안해주는 상황임 이게 갈수록 일거리는 늘어나는데 일하는 사람은 늘지를 않아서 진짜 뒤질판임...
그리고 전체 인구 대비 발병율 따져서 표적대상이라고 해서 따로 분류해서 실제로 저렇게 많이 대응하지는 않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E-25864013912
어차피 환자들 자기 발로 들어올 일도 거의 없지. 손쓰지 못할만큼 상황이 악화되어서야. 주변에서 데리고 오거나 가봐라 해서 가는 거라.. 인정할리도 만무.
자기가 정신병인가 싶다가도 의사가 남들도 다 그래여ㅎㅎ 라고 해주기만 해도 나아질 인원이 분명히 꽤 있을 거니까 정신과에 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만 되도 상당히 좋아질 거 같은데 자궁 댄스보다 그런 걸 좀 하는 게..
예전보다 정신과 이미지가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가기 힘들긴하지 근데 은평구 일본도라는 건 제목에 굳이 왜 붙인거
잘모르겠을땐 활동내역을 보면됨
범인이 정신병자라고 이런글 쓴건가 본데 너무 띄엄띄엄이라 건너뛴거 같긴하네
그래프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 같지만 고작 15명 늘어난거네
진짜 조현병 환자는 병원 데려가는것부터 쉽지 않음
4400명당 조현병 환자 수가 감당못할정도로 많은가?
문제 일으키는 조현병 환자는 병원을 안감..
정신과기록 불이익 없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실손보험같은거 5년인가 보장 제한 걸림 좀 힘들면 바로 가서 상담받는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쉽지않다고 봄
보호자 책임으로만 남기고 있으니.. 심지어 수많은 정신병원 폐쇄병동이 '합법 사설감옥'으로서 장사를 해버려서 이젠 강제수용도 못하다시피 하지.
저사람들 전부 정신병원 보낼생각임? ㅋㅋ
그냥 정신병자 관리는 해결불가 딜레마 아님? 다 잡아가둔다:인권문제에 걸림 감시를 늘림: 갑자기 급발진하는 경우가 상당수라 효과별로 미리 대처함: 어쨋든 아직은 법적으로 걸게 없는데 뭔수로?
적어도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 사람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해야지..
애초에 경증일 때 치료하면 약도 좋은 거 여럿 나왔겠다. 훨씬 손쉽게 치료 가능한 사안을 '내가 미쳤을리 없어'란 생각 때문에 초기에 병원에 가는 사례부터가 드물어서 다 악화되는 게 문제라.. 국가에서 국민건강검진에 정신병도 포함시키려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니들 제발로는 검사받으러 안 가잖아?'
지금도 약물지원은 다 해주는데..? 가족동의 있으면 입원도 되고
장기적으로는 국민건강검진에 포함시키고, 안 하면 우리가 큰 혜택이라 여기는 의료보험 수급등에 불이익 주던가 해서 은근히 강제화 하긴 해야할 거임.
본인이 지손으로 안가겠다는걸 국가가 어찌함 이게 되려면 진짜 미친수준이라 경찰에 잡혀왔거나 국가가 전국민 정신감정을 해야되는데 ㅋㅋ 자칭 내가 미쳤을리 없어는 본능레벨이라 뭐..
그래서 국민건강검진에 포함시켜 사실상 의무화 비슷하게 하려 시도했었잖아. 반발로 무산되었지만. ㅋㅋㅋ 국민건강검진도 의료보험 보장 크게 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치료비 크게 아낄 수 있는 조기발견이라도 예산들여 하는 게 악화 후 돈들이는 거 보다 싸다는 계산적인 면이 있듯, 정신건강도 거기 포함될만 하지.
그러면 그런 좋은 제도가 존재하는데 이번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뭔지 설명을 듣고 싶구먼. 본인이 동의 안하고 가족이 외면한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뭔소리야 그러니까 딜레마라고 딜레마 뜻 모름? 이도저도 방법이 없다니까? 딜레마 설명 듣고오셈
정신과는 진짜 가야되는 사람이 지는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안 가고 저 사람한테 피해입은 사람이 가서 문제라고 그러더라 ;;
그냥 정신과 병원만 가봐도 사람 바글바글하더라... 예약 안되는 이유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는게 이해될 수준...
조현병 환자 하나에 여러명이 붙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반대로 됨
애초에 정신병에대한 인식자체가 너무 저열했어서 치료라는 개념을 잘 못떠올림 그대로 방치해서 인프라형성도 안되고 그저 마이너 아무튼 정상인인 자기들은 정신병같은거 걸릴리없다가 평균마인드임
저것도 문제지만 결국 입원을 못시킴. 환자가 자기가 정상인 줄 알아서 스스로 치료의지가 없으면 어찌 할 방도가 없음.
인권문제로 가뜩이나 환자 관리하기 힘든데 정신과 입원 수가도 조져서 운영병상이 대폭 줄어듬.경증일 때 입원해서 관리해야하는데 지금 구조상 그럴 수가 없다. 그럼 관리 못하는거고 관리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난 정신과 갔는데 여자친구가 있냐고 갑자기 묻길래, 없다 했는데 혹시 스스로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생각 안하냐는 말을 들었음 사실 지금도 이해가 잘 안가는데... 그냥 집에 왔어
과거의 정신병은 불치병 혹은 사회생활 못하는 인간 취급이 현대까지 이어온거 같음
센트럴 파크 대신 정신병원을 선택하고서 정신병원을 안 지은게 지금 서울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