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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한테 유재석 싸인받을 종이 구해오라는 아줌마 보고 진짜 뒤지게 웃엇는데 ㅋㅋㅋ
저 눈빛!
요즘은 워낙 '불편'해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리 ㅋㅋㅋ
무도에서 일반인 캐리 많음ㅋㅋㅋ
과일이 좋으면 자기가 먹겠지. 싫어하는 과일을 팔아 좋아하는 고기를 사먹을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몹시 옳다.
과일좋아했으면 계속 주워먹어서 안될듯
으음 신선한 고기
저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눈 반짝이는거봐
무도에서 일반인 캐리 많음ㅋㅋㅋ
하지만 일반인이 주인공인 특집은 귀신같이 망해버리는ㅠㅠ
지나가던 일반인은 얘기가 다르긴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아저씨한테 유재석 싸인받을 종이 구해오라는 아줌마 보고 진짜 뒤지게 웃엇는데 ㅋㅋㅋ
그리고 진짜 종이 구하러 뛰어감ㅋㅋ
그 뛰어가셨던 폼도 예사롭지가 않았고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내톱
요즘은 워낙 '불편'해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리 ㅋㅋㅋ
난 무도를 잘 안봤는데. 확실히 무도 망하고 난 뒤로 "불편"해 하는 인간들이 늘어나긴 했음.
인과가 반대지. 늘어나서 망한 거야.
무도가 기울기 시작한게 그 '불편'들이 늘어나서...
내톱
그치만... 내가 좋아하는걸 팔면 내가 다 먹어버린다구요...
사람들이 확실히 살기 편해졌나봐 예전엔 일주일간 열심히 일하고 지친 평일을 가족끼리 모여서 개콘 1박2일 무도 등 보고 단순 즐기기에 바빴는데 배부르고 등 따뜻한게 늘어나서 생각까지 깊게 하기 시작한건지 불편하기까지 늘어나니
사실 무도가 그래서 망한거지.. 무도의 취지 자체가 말그대로 '무한 도전'인데,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암거나 도전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거 다 빼니까 할수있는게 계속 주는 거지.
고기를 좋아하니까 과일을 팔지. 고기사먹어야하니까
과일좋아했으면 계속 주워먹어서 안될듯
과일이 좋으면 자기가 먹겠지. 싫어하는 과일을 팔아 좋아하는 고기를 사먹을 수 있으니 논리적으로 몹시 옳다.
으음 신선한 고기
대포폰!
눈빛 조심
저때는 저게 재치 였는데....지금은 불편 인가???
무야호 할아버지도 일반인이었지
호떡아저씨 호떡 안파는데호떡은 대박났다는 그 ㅋㅋㅋㅋ
주성치식 유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으디 제삿상에 00가 올라가, 안 올라가, 이게 누구여 정형도니 아니여
자기가 좋아하는거 보다 잘하는 걸로 밥 벌어 먹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저게 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 좋아해도 과일장사하면 그 당시에는 싫어하게 돼 과일 특성상 처지는 상품이 시간이 지나면 계속 나오는데 매번 먹다 지쳐서 쳐다도 안보게 돼
조선시대 컨셉으로 돌아다니다가 길가던 직장인 붙잡고 그쪽은 신분이 무엇이오?하고 물으니 "노비요.노비" 라고 답했던것도 촌철살인이었는데ㅋㅋㅋ
고기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일반인 츌연자 중에서 달력 배달 특집이었나? 데프콘보고 대포폰이라고 말한 아주머니도 있었는데 ㅋㅋ
빈수씨. 좋아하신다는 수지씨 이름으로 이행시 부탁드릴께요. 수! 수지야 지! 지금 만나러 갈께. 빈수씨. 그럼 본인 이름으로 이행시 부탁드릴께요. 빈! 빈수는 수! 수지를 좋아한다.
빈수가 뭐임?
연예인 대타로 전화 연결된 매니져인데 이행시 순발력 있게 잘해서 웃겼던 사람임.
들은이야기지만 과일상에서 일하는사람들과 그가족은 대부분 과일 먹는거 싫어해
고깃집 가서 저렇게 하면 과일 좋아한다고 하지 않을까나..ㅋ